[셐갤 요리대회] 파가 잔뜩 들어간 한 상

[셐갤 요리대회] 파가 잔뜩 들어간 한 상앱에서 작성

L&I

2022.05.25 08:30:02

조회 12416 추천 74 댓글 69

미쿠가 나오는 리게가 한섭으로 열린 기념으로 미쿠하면 떠오르는 트래이드 마크인 파를 이용해서 집에 밥만 있으면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식탁으로 요리대회에 참여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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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료를 준비하고, 지금 보니깐 사진을 잘못 찍어서 안나왔는데 옥수수도 있으니깐 만약 따라해 볼 사람은 옥수수와 양파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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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를 사용할 부분과 사용하지 않을 부분으로 나눠서 준비하고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봉투에 넣어서 냉장고에 잘 넣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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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나오는 하얀 부분을 볶다가 색이 변하기 전에 옥수수를 넣고 같이 볶아주기, 여기서 포인트는 지금은 미쿠에 눈 돌아가서 파를 넣고 했는데 양파를 넣고 하면 더욱 달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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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파기름 향과 옥수수 냄새가 맡아질 정도가 되면 휘핑크림을 넣고 끓어오를 때까지 끓이기, 양파를 안 넣었기 때문에 너무 크림이 많다 싶으면 설탕을 적당히 넣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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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 후에 채로 걸러내 주면 파향이 나는 옥수수 스프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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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안심을 에어프라이어 기에 파와 같이 넣고 180도 10분 씩 뒤집어 가며 익혀주면 파향이 찐하게 올라오는 수육같은 식감의 안심을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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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안심부분은 한입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버섯을 잘 싯어 준 다음에 고기를 익혀주면서 소스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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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사실 찹스테이크나 큐브스테이크 볶음 소스 같은 걸 사서 먹는게 편하긴 한데 집에 있는 걸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굴소스 1 케찹2 돈가스 소스 2 물엿 1 이 비율로 스까서 만들면 입에 착붙는(msg)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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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버섯과 파를 넣고 볶다가 소스를 넣고 잘 볶아서 마무리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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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식은 스프를 맛있게 먹는 꿀팁인데 피자 시켜먹고 남은 치즈가루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음 진짜 기똥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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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완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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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내가 한 거니깐 맛있다고 하겠지만 위의 레시피 같은 경우에는 모든 요리에 파를 사용해서 단 맛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깐 맛있게 먹고 싶으면 파가 사용된 곳에 절반은 양파로 하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레오니드 파이팅! 시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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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로젝트 세카이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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