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흑인을 병신 만들기 위해 비겁한 수를 썼다는

레퍼도 없는 무지성 미까글 써서 불쾌했던 군붕이들에게 사과하고 싶어서

제대로 된 정보를 가져와봄

미국은 정말로 마약과 전쟁을 이용해서 흑인을 조질려고 했는가?

닉슨 정부 당시의 내정담당보좌관였던 존 에릭만 인터뷰에서

닉슨 대통령 시절 부터 시작된 마약과의 전쟁 실체가 무엇이였냐는 질문에

우리는 전쟁에 반대하거나 흑인에 반대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국민들이 히피족을 마리화나와 연관시키고 흑인을 헤로인과 연관시킨 다음

흑인과 히피를 마약하는 범죄자로 묘사하면서 히피와 흑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들의 지도자를 체포하고, 집을 습격하고, 집회를 파기하고, 저녁 뉴스에서 밤마다 그들을 비난할 수 있었다.

레퍼 https://www.vera.org/reimagining-prison-webumentary/the-past-is-never-dead/drug-war-confessional

마약 종류에 따라 형벌을 다르게 해서 흑인들만 더 큰 형벌을 때려서 깜방가게 만들었나?

1986년에 Anti Drug Abuse Act라는

마약 오남용 방지법이 만들어짐

100-to-1 crack-topowder 비율이라고

코카인 500g하고 크랙 5g하고 둘 다 최소 5년형을 때림

코카인 100g = 크랙 코카인 1g 소지랑 형벌이 같은 기적의 공식이 나옴

백인이 하는 마약은 형량 낮게 때리거나 비교적 경범죄 취급 받게 해놨고

돈 없는 흑인이 피는 싸구려 마약은 형량 높게 때리는 중범죄 취급하게 만듬

순수한 코카인은 상류층 백인이 하고

가난한 백인들은 대마초, 헤로인을

크랙 코카인은 흑인들이 주로 했기 때문에

인종차별을 곁들인 유전무죄 아니냐는 식으로 욕 먹고

이러한 문제는 2010년 오바마 정권때 되서야

Fair Sentencing Act 법안 통과되면서

100:1에서 18:1비율로 낮아짐

레퍼

https://www.nytimes.com/2007/11/15/opinion/15thu3.html (100:1 비율)

1986년에 재정된 Anti Drug Abuse Act 법 이후

로스앤젤레스와 6개 사우스랜드 카운티를 관할하는 연방 법원에서 크랙 코카인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백인은 단 한 명도 없었고

https://www.latimes.com/ar chives/la-xpm-1995-05-21-mn-4468-story.html

반대로 1985년에는 16,600명이였던 흑인 마약 범죄자가

1995년에는 134,000명으로 약 707% 증가함

https://calendar.eji.org/racial-injustice/oct/27

CIA가 흑인들 병신 만들려고 마약을 밀매하고 일부로 흑인 커뮤니티에다 뿌렸나?

콘트라 반군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콘트라 반군이 재배한 마약을 CIA 주도로 흑인 딜러들 손에서 흑인 빈민가 지역에서만 팔리고 있다는 걸

1996년 '게리 웹' 이라는 기자가 머큐르 뉴스를 통해 폭로함

워싱턴 포스터에서는 해당 기사는 증거가 부족하다라고 주장했지만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CIA가 흑인사회에게 마약 뿌리고 있다고 항의 하면서 흑인들 분노가 거세지자

1996년 CIA 국장이 직접 크랙 코카인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은 로스엔젤레스 흑인 커뮤니티 앞에서

CIA 국장은 우린 내부 조사를 통해 CIA는 마약하고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음

https://www.youtube.com/watch?v=NgxYc_iYK7A&ab_channel=Ekphrastic_Poet

https://www.c-span.org/video/?102219-1/cia-drug-trafficking-allegations

1998년 청문회에서도 CIA는 마약 밀매에 대해서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다고 했지만

같은 해에 CIA는 마약 혐의가 있는 컨트라 반군 교류가 있었다는 내용을 인정했고

https://www.nytimes.com/1998/07/17/world/cia-says-it-used-nicaraguan-rebels-accused-of-drug-tie.html

폭로 이전에 나온 1989년 케리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콘트라 반군을 지원한 사람들이 마약 밀매에 연루되었고

콘트라 공급망이 마약 밀매 조직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콘트라 조직 자체가 마약 밀매자들로부터

고의로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라고 밝힘

하지만 미국, CIA 공식적인 입장은 마약 손대는 반공 게릴라한테 교류하면서 무기 지원하고 훈련도 시켰지만

걔네들이 만든 마약을 미국에다 들여오는데는 협조 한 적 없다고 말함

마지막으로

레이건 대통령때 해당 문서를 죄다 폐기 혹은 봉인해 버렸고

1992년 아빠 부시가 해당 사건 관련자들을 전부 사면함

참고로 폭로한 기자는 폭로 이후 직장에서 사실상 권고 사직 당하고

경제난에 시달리다 2004년 자기 머리에다 총알 2발 박아 넣고 자살함

요약

1. 미국이 마약과 전쟁을 이용해서 히피와 흑인을 조질려고 한건 사실

2. 흑인들이 주료 사용하는 '크랙' 이란 마약에다 과한 형벌 때려서 흑인을 깜방으로 보낸거 사실

3. 미국(CIA)가 미국 사회에다 마약을 풀어 놨다는 폭로가 나왔지만 공식적으로는 음모론

4. 미국(CIA)가 흑인 사회 조질려고 흑인 사회에다 마약을 풀었다 또한 음모론

5. 하지만 콘트라 반군이 만든 마약이 우연히 흑인 빈민가 지역에만 퍼진건 사실

6. 흑인들이 마약 범죄에 노출되서 죽거나 깜방가서 흑인 사회가 큰 피해를 입은거 사실

글을 마치면서

해당 사건을 폭로한 기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

킬 더 메신저

크랙 때문에 고통받던 시대를 다룬 다큐 멘터리

크랙의 시대

둘 다 재미있으니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