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코스
춘천으로 바로 갈 예정이였으나, 게하가 죄다 예약마감이라 가평으로 게하 예약
일단 백운 계곡으로 이동
날은 존나 덥고 흐르는 물은 생각보다 없었으나, 목적인 물에 발 담구고 커피 마시기는 완료
나무아래 커피 닉값
여기서 커피 사들고 길건너면 바로앞에 계곡 내려갈 수 있더라 아주 좋았음.
첫날 게하 도착. 사람 아무도 없어서 내집 안방마냥 과자 콜라 까놓고 편하게 지냄
게하 사장님도 경력 10년넘은 라이더신데, 작년 겨울 킥보드 타다가 발목 부러지셔서 바접 하셨다더라...
어디 바튜매나 동호회 활동 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당당하지 못했다....미안하다.
2일차 코스 낭낭하게 복귀 루트.
일어나자마자 춘천 카페거리 스벅 입갤.
평일에 스벅 오픈시간인데 차가 벌써 만차 될라고하더라 ㅅㅂ ㅋㅋ
13900원
바로 건봉령 승호대 록주
길도 시골길에 산타는 구간이라 낭낭하게 다니기 좋더라. 속도 40에 도도동 엔진 소리 들으면서 다님.
낮이지만 인적이 드물어서 그랬나 고라니도 바로앞에서 한번 마주침
트럭 저거 뒤에 뭐냐 뚜껑? 아무튼 저거 한쪽 떨어져서 아스팔트에 스파크 튀기면서 긁으면서 가더라 시골감성 미쳤음.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한장 찍음
개같이 정상 도착.
기회가되면 여긴 꼭 한번쯤 와볼만 한거같다. 혼자 온다면 삼각대 필수....혼자선 사진 각도가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음.
진짜 풍경 미쳤다 여기
닭갈비집 입갤
27000원 ( 고기 2인분 + 공기밥)
배 안부름
그리고 개같이 복귀함.
오는길에 갤럼이 추천한 카페 닫아서 통수 한번 맞음
오늘 세차로 진짜 바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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