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T1 팀과 페이커...JPG

"페이커는 변했다 원래는 항상 프로게이머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오래전 일이다. 아마 17 롤드컵 끝나고 은퇴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일이 잘 풀리면 침착한 타입이 있지만 절망에 쌓여 참을 수 없게 되면 폭발해서 실체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현재 페이커는 후자에 속해있다."

"사람은 딜레마에 빠져 있을떄 원래 모습이 더 나온다. 잘나갈때는 관대해지기 쉽다."

ㄴ "이런 점은 르브론 제임스와 비슷하다."

"사람은 변화한다. 패배하면 모든게 핑계라고 하던 이형이 4,5년 동안 우승 못하니 상태가 안 좋아진다. 은퇴하자, 페이커 굿바이"

"늙으면서 롤의 신, goat라는 칭호에 매달리고 있고, 여유가 없어지만 험담을 시작한다. 늙어서 자존감만 유지하고 있다."

"데뷔때는 부담이 없었지만, 이제는 유명해져서 컨셉도 지켜야 하니 정신적 부담이 온다."

"사람의 실체는 성공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실패하고 있을때 나온다."

"21 담원의 여러 사람과 비교하면, 그들은 져도 기꺼이 인정할만한 존경할만한 상대다.

페이커는 여전히 늘 핑계를 대고, 은혜도 없고, 완고함은 역겹다."

"이형의 완고함을 이해한다. 그는 늙었다.

늙은 노인들은 그저 완고하게 고집을 부리는걸로 자신들의 존엄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우리는 이를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결국 그는 몇년 안남은 사람이다."

"이것이 전설의 E스포츠 조던인가...조던이 그렇게 변명을 많이 늘어놓았던가?"

"사실 페이커 존경했었지만 올해는 호감도가 정말 떨어졌다.

작년 DK는 캐니언은 웨이와 지에지에가 잘한다는것을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었고 쇼메이커도 패배 후에 완고하지 않았다.

심지어 칸조차 중국인 욕한건 별개로 탑차이가 났다는것은 인정했다.

그러나 페이커는 입이 너무 딱딱하다. 아직도 지금이 13년이라고 생각하는가?

5연갈 이후의 국제전에선 늘 핵심 범죄자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G2가 사랑스러운 이유다. 그들은 경기전엔 온갖 헛소리를 하지만 지고 나선 상대방이 강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T1은 저주에 빠졌다. 페이커가 못해도 교체할 수 없다. 하지만 그와 함께 하면 마지막 메이저 우승을 한지 5년이 지났다."

페이커 "제가 롤판의 웨스트브룩(NBA 선수, 탐욕 플레이로 유명)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응 퍼가려고 한국 사이트 눈팅하니까 의외로 페이커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

1000개가 넘는 댓글 있는걸 봤는데 내용은 21.11.9 ~ 22.5.29까지의 암흑기를 끝내는 기념을 위한 글이고

내용은 선수, 코치 해설자, 유투버는 "페이커를 칭찬하지 않는다" "페이커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런ㅇ ㅣ유로

온갖 인신공격, 살해협박,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글이었어.

게시물에는 이런 수많은 전사들이 암울한 시대에 절대악과 맞서 열심히 싸워서 수고해줬다는 글이었어."

"삼성과 DK 팬들은 국적을(중국인에서 한국인으로)돌려준 RNG에게 감사해야 한다.."

"사람은 어려움에 겪거나 무기력해 질때 종종 영적인 위로에 기대고 새로운 믿음에 빠진다.

지금 LCK가 처한 상황이고 페이커가 가장 거기에 적합한 종교적 아이콘이다.

그런 종교가 생기면 자연히 이단이 생기고,

신을 억지로 창조하는 추세에서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단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샤오후가 개를 끌고 다니는 짤

"LCK는 그 미드가 은퇴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악순환에 빠져 있다."

"담원은 LCK의 마지막 영광이었다.

강함부터 게임 내 모습까지, 강한게 한눈에 보이고 억지로 빨지 않아도 강했다."

"너구리가 귀환하면 담원은 올해 여전히 강력한 적수이다."

"담원은 승부처에서 LPL을 유일하게 이기던 팀이다. 징동과의 조별 경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징동을 한타에서 압도했다."

ㄴ "20년의 담원은 당시 LPL팀보다도 더 LPL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