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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도쿄의 휴일(스압, 장문주의)앱에서 작성

치즈_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30 21:05:01
조회 20083 추천 112 댓글 151

어제갔는데 오늘 정리해서 씀
오래간만에 제대로 쉬는날이라
가고싶은곳을 여러군데 다녀왔음
저녁에 초대받은 곳이 마침 신주쿠라
오랜만에 가고싶었던 곳도 런치로 들리기로 함

신주쿠 교엔 근처의 햄버그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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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반 오픈
11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졸라서있었다
주말엔 11시에는 오는걸 추천함 그래야 첫바퀴안에 들어갈듯
런치는 선착순이고
디너는 거의 예약제임

런치는 번호표를 나눠주는데 적당히 주변에 돌아다니다가
점원이 이야기한 시간 즈음에 돌아와서 줄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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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이한게
100퍼 돼지고기 함바그인데도 불구하고
앵간한 소고기 함바그보다 비싸다
이것도 런치 한정 할인이 붙은 가격이 이거고
디너는 더 비싸다
식사는 라이스 혹은 빵으로 고를 수 있음

오늘은 B코스
모짜렐라 함바그 온타마 포함
데미그라스 소스
라이스
자몽소르베
아이스티
구성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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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디저트가 판나코타 1종류였는데
지금은 4가지로 늘어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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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수비드를 곁들인 잣드레싱 샐러드와
사쿠라에비 콘소메
콘소메가 평범한 비프 콘소메에
말린사쿠라에비가 들어가서 꽤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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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쉬인 모짜렐라 함박
데미그라스 + 온타마

100퍼 돼지함박이지만 맛있다.
잡내가 아에 안나는데 무엇보다 감칠맛이 엄청남
간도 적당하고 호불호가 1도 없을 맛임
먹는동안은 소고기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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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인 자몽 소르베
샴페인 쥬레와 함께 나오는데 꽤나 상성이 좋다.
부족한 자몽의 향기랑 단맛을 쥬레에서 끌어오는 느낌
근데 차나 커피랑은 안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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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엔
가격적 부담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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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품절 걸린게 12시임
오픈 30분만에 땡임 갈 사람들은 참고하셈
맛은 보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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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평소 신경쓰였던 카페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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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게 생두 기준으로 원두를 팔고 있음
원하는 배전도로 볶아주는데
볶을때 수분이 존나 줄어서 가격은 비쌈
그래도 위치가 위치다보니 장사는 잘되더라
교엔 앞이 오피스가 많아서 이런 수요가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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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먹는 커피가 220엔으로 굉장히 쌈
과테말라 강배전 베이스의 블렌딩인데
가격치고 맛이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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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엔마에 역앞 서브웨이 근처 라떼전문점
에이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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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300엔으로 가격이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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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없고 잠깐 앉아서 먹고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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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뭐 나쁘지 않았음
옛날에 여기 약배전으로 라떼를 만들어줬는데 맛이 신기해서
다시 와봤는데
대중의 의견을 이기지 못하고 평범하게 돌아온 듯
우유향에 커피향이 씹히지 않을정도여서 괜찮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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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까 절도 있더라
전에도 분명 있었을텐데 이 근처 살았으면서
오늘 이런거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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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스 커피
언제나 사람들이 줄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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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근방에서 제일 유명할듯
블루보틀의 인기를 등에 업고 뜬
약배전 커피숍

그런데 정작 유명해져서 그런지
주위를 보면
드립커피를 시키는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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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6팀 정도 앉을 수 있는 소규모 카페임
두명 앉기에도 테이블이 좁아서
4명오면 따로앉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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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킨건 콜롬비아랑 르완다
콜롬비아는 첫맛은 복합적이고 좋았는데
뒷맛이 잡내가 좀 났음

식을수록 심해져서 좀 그랬음

르완다는 그냥
흑설탕 때려부은듯한 향이었음
살짝 식으면서 산미랑 단맛이 같이 올라오는데
클린컵에 꽤 괜찮았음

가격은 한 잔 550엔
두잔 1100엔에 마시고옴

커피숍 치곤 한시간 제한이라 조금 빡빡하니 참고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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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길처럼 보이는데
해떨어지면 이 근처 골목으로는 안다니는걸 추천함
신주쿠 니쵸메 근처 골목은 유명한 게이/오카마 거리임
길 양옆에 붙어있는거 자세히보면 대부분 게이바임

사실 이 근처가 도쿄에서 남자한테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함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괜히 이 근처 어슬렁 거리다가
오카마한테 호객행위 당하고 올 멘탈충격을 견딜 수 있다면
둘러보더라도 말리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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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려 그랬는데
블렌딩마스터가 상 탄 집이라 그래서 한번 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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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른쪽의 아저씨가 유명한 사람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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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보면 3종류, 5종류 디저트 모리아와세도 있고
시즌별로 파르페도 다르게 해서 파는듯
디저트가 강점으로 보임
카운터석도 있고 간단하게 칵테일도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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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연거푸 5잔째라 못버티고 파르페를 시킴
커피는 그냥 일본애들 좋아하는 강배전이었음
살짝 고소하고 달고 무진장 쓴 강배전...
커피는 핸드드립 두종류, 에스프레소 머신에 내린것 중에
택할수있음

바로 앞에 약배전 먹고와서 차이가 두드러지더라

메론 파르페는 괜찮았음
메론 말차 마스카포네 화이트초콜릿 초코 크럼블
그리고 하부에 노란게 패션후르츠 쥬레

옆에 작은 통에 담긴건
화이트초콜릿 에스퓨마랑 절인 메론

중간에 크럼블을 초코 크럼블이 아니라
그냥 크럼블을 썻으면 어땟을까 하고 생각함
마스카포네가 생크림을 대신할 역할을 하는데
생각보다 크럼블 초코향에 많이 씹혀서 좀 아쉬웠음
화이트 초코였으면 반대로
유사초콜렛이라 초코 향이 안나니까 카카오버터 향만 나서
더 좋았을수도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있었음

커피보다는 디저트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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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나온 목적이 이 근처 바에
게스트 바텐더가 초청되서 온다고 해서 예약해놓고 가는데
빈속으로 가기는 뭐해서
그전에 뭐라도 먹으려고 근처 식당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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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몇 번 왔던곳
여러가지 미트볼이 주 메뉴고
다른 안주도 많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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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소고기 미트볼이랑 캄파리소다 마셨음
근데 고기는 결국 다 못먹고 남김
하루종일 물배를 채웠더니 안들어가지더라

오늘은 안 시켰지만
여기 감튀도 맛있었음
수분기가 적은 감자를 한번 삶아서 튀김
정석적인 방법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음
가격이 사악해서 문제지..
미트볼은 소고기를 거칠게 갈아서
스테이크 먹는 느낌이 나면서
육향이 진하게 나는게 포인트임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면 맛있음

대표메뉴 W.M.C
구운야채, 미트소스, 치즈
엄청 큰 소고기 미트볼 두개
19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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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에서 장사가 뒤지게 잘되는 교자집
맨날 줄 서있음
점심때도 550엔인가에
밥 국 만두 12개 해서 가성비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맛은 평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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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의 산쵸메
사람이 뒤지게 많다
오늘 원래 가려던 목적지로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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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들이의 원래목적
신주쿠 위스키 살롱
글랜리벳 앰버서더가 운영하는
바 리벳의 자매점
오늘은 유명한 게스트 바텐더가 온다고 소개받아서 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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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스트 바텐더 오가와 쿄코상
전 발레리나
사일런트 풀이라는 보타니컬진의 앰배서더이시다

오늘은 사일런트 풀 관련 오리지널 칵테일 3종류
그리고 위스키 칵테일 두종류를 들고오셨다


여기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바 카운터에 불을 켜놔서 사진찍기가 영 마뜩찮음

첫잔은 초당옥수수 칵테일이었는데
찍는걸 깜빡함
초당옥수수 진 그리고 발사믹을 섞고
그위에 옥수수 스프처럼 파슬리를 올려 놨다

옥수수에 발사믹을 섞으니까
그 끈적한 노골적인 옥수수의 달콤함에 새콤함이 섞여서 생각보다 괜찮았음
근데 마시고 끝에 남는 끈적함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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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의 꿈
자스민 + 중국술 + 사일런트 풀
말 그대로 중국이 느껴지는 술이다

사일런트 풀이 자스민이랑 조화가 좋다
밸런스가 좋았음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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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베스-퍼
사일런트 풀 베이스의 토마토랑 딜 칵테일
한국사람들한테 굉장히 익숙한 향이 난다
딱 한약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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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소녀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을 이미지해서 만든 칵테일
아란 10년과 포도쥬스가 들어감
여기에 베르가못이 섞이니까 진짜 와인을 마시는 듯한 착각이 듬
뒷맛에 미미하게 아란이 자기주장을 하는걸 느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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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A
이탈리아의 여름칵테일인 Hugo의 트위스트
휴가나츠라는 감귤계 과일이 들어가서
그냥 휴가라고 했다고 한다
그레이프후르츠 휴가나츠 엘더플라워 앙고스투라의 만남은
그냥 치트키임. 상상 그대로의 맛
열대과일 칵테일 마시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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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잔
사일런트풀 소다와리
앰배서더분께서 와주셨으니
혹시 추천하는 마시는법이 있냐고 물어봤음

토닉보다는 소다와리를 추천한다고 해서 그걸로 부탁함
진이 1온스 이상 들어갔는데 비해
평범한 소다와리보다 오히려 소다 양은 좀 적었고
위에 베르가못 향을 가볍게 입혀서 주셨음

바텐더 분들도 많이 오고
다들 미친듯이 폭주해서 마시니까
6시 오픈인데 7시 반쯤에 벌써 인기있는건
재료가 동나기 시작함

6잔 8800엔
테이블차지랑 마지막 소다와리 둘 다 분명히 안받은 가격임
한번씩 이럴때가 있음
이럴땐
에..혼토니 이이데스카.. 고치소사마 데스하고
감사히 마시고 가는게 매너임
내가 말하긴 모하지만 젊을땐 염치 좀 없어도 됨

교엔 근처가 비싸지만 괜찮은 곳들이 많은 편임
그렇다고 긴자나 롯폰기 오모테산도 근처 만큼 비싸지는 않은데 아무튼
돌아다니다 보면 괜찮은 곳이 많으니
오후에 교엔 산책하다가
근처에서 저녁을 예약하고 먹는것도 오스스메 합니다

월급 들어온 직후
한달에 하루정도는 통째로 나를 위한 시간을 내는편임
나름 재미있는 날이었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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