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후기) 이 바램은 양보하지 못한다 (G1 일본 더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1 09:00:01
조회 9671 추천 81 댓글 79

(1월부터 5월 말까지 경마장은 총 20번 갔다 옴)


2013년 일본 더비 JRA CM (자막 포함)


・일본 더비 (도쿄 유슌, 東京優駿(日本ダービー), Tokyo Yushun(Japanese Derby))

- 5월 말, 3세 한정 레이스

- 구 일본 8대 경주 중 하나로, 올해 89회차

- 도쿄 경마장, 잔디 2400m

- 사츠키상, 일본 더비, 킷카상으로 이어지는 클래식 3관의 최고 인기 레이스

- 주요 우승마 : CM 영상 참조


--------------------------



1. 자리 전쟁 (새벽 6시 30분)


일본 내 최고 인기 레이스 중 하나인 일본 더비.

이를 가장 탁트인 앞에 보기 위해선 단 하나의 방법 밖에 없었음.


1. 지정석(1만명) 또는 입석(1부 입장 2천명)추첨 예매 성공

2. 새벽부터 경마장에 자리를 잡은 뒤

3. 자리를 딴다


지정석은 놓쳤을지라도, 입석은 획득 성공했기에 (입석 1부 타임이 더 뚫기 어려웠음)

앞자리를 딸 수 있을거란 기대로, 저번주 오크스 땐 7시 20분에 도착했지만,

이번엔 더비 7만명분 표도 전부 매진될 정도로 인기도 있으니 6시 30분까지 가기로 했음.


7fed8274b5876aff51ef81e14e807c73e615f3ca786e453101dee9ab77b8da5f


새벽 6시 30분 때에도 이만큼의 줄이 있음에 절망함.

그래도 아직까지 기회는 있었는데,

오늘도 목표로 하는 곳은 위너스 서클이었고 이는 앞자리 중에서 인기가 중간 정도이기 때문에,

잘 뛰기만 하면 가능할거라 생각했음.



오전 8시 10분, 문이 열리는 순간 시작되는 "도쿄 제0레이스 자리쟁탈전 직선 300m"인간 경마

위는 2017년의 참조영상이지만, 지금은 인원 수만 적을 뿐이지 별 다르진 않음.

지금까지의 앞자리 후기 대부분이 저렇게 새벽부터 기다린 뒤 달리기로 따낸 것.



7fed8274b5876aff51ef8ee14f8375738cf9a4617d2d489e58302b31437e1cb5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팡파레 찍기엔 문제 없는 곳을 따냈음.

혼자 온게 아니었기에 같이 온 전우가 카메라를 준비할 동안 잠시 짐을 맡기고 돌아다녀봤음.


---------------------



2. 일본 더비의 도쿄 경마장 (오전 8시 30분 ~)



09b8c224fc9270f227f1dca511f11a39b6a9812a4ec26ac77257


늘 찍는 도쿄 경마장의 전경



09b8c224fc9270f427f1dca511f11a39d3fc058c921e2c571709


올해 일본 더비의 우승 레이(우승마가 이걸 걸치고 기념 촬영을 찍음)

그리고 "일본 마주 협회 연합회 회장상", "일본 내각총리 대신상", "도쿄 마주협회상"



3db2c332abd828a14e81d2b628f1776f5fff342bdb


일본 더비 전용의 골 포스트


7fed8274b5876aff51ee86e544857273a600f2fdd41ad1cb0747683cef2c70ab


7fed8274b5876aff51ee86e543807573473e243a6a2105aa33b8c59e23e62c05


오늘은 일본 더비였기 때문에 앱을 통한 추첨을 통해 2만명에게 리본을 증정했는데,

거의 당첨되는거여서 결국은 선착순인거 같았음.




7fed8274b5876aff51ef8ee14f807773a9df7b94196a63807661a9e24a073a2f


일본 더비의 프로그램북, 평소 디자인과 다른게, 더비는 뭔가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음.



---------------------------



3. 육상자위대 특별 연주 (+ 유메오 카케루) (오전 11시 40분)



7fed8274b5876aff51ee87e747817773dbadaa7fae0c90c923400a8eafcf83ca

(도쿄 4R, 3세 미승리전 잔디 1600m, 1착 그레이스풀과 마츠야마 코우헤이 기수)


도쿄 1R부터 11R 일본 더비가 열리기까지 약 6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39b8de2dec9c28a8699fe8b115ef046446cfaa


게다가 이 날 도쿄 날씨는 낮 최고 31도의 무더운 날씨.


그렇기에 개고생한 모습을 보여줘봤자 좋을게 없어서, 1~10레이스는 말붕이들을 위해 생략하기로 함.




168ef807cbf305f43eed84e543837d0225fa388be7fa44fe43d0902445400966a636952de7f18d


이 날 일본 더비는 육상자위대 중앙음악대에서 팡파레를 맡기로 했는데,

4R - 5R 사이에는 점심 시간에 가까운 긴 간격이 있어서, 그 동안 연주회를 하기로 함.



7fed8274b5876af451ee87e64e817073a867ab46b344f85adecb2d555fe0f213

(저번주 오크스 당시 해상자위대 도쿄음악대)


저번주 오크스 때해상자위대 도쿄음악대가 와서 "우마뾰이 전설"을 연주하고 갔는데,

오늘 육상자위대의 선곡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상황.

(연주 영상은 저번 오크스 후기 참조)



7fed8274b5876aff51ee87e146857473455e2b56150253e0d7798347e13fa8b0





(육상자위대 특별 연주 - 유메오 카케루)




0:00 육상자위대 중앙음악대 소개 (CC 자막 있음)


(이 날의 선곡 리스트)

1:10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 행진곡

4:28 리앤지 (JRA 조교 영상 배경음악)

6:46 유메오 카케루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9:55 달려라 코우타로


유메오 카케루를 연주한다고 할 때, 그리고 그걸 진짜로 연주할 때 사람들이 놀라긴 했음.

솔직히 해상자위대가 우마뾰이로 선빵을 칠 때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




4. 11R G1 일본 더비 (오후 3시 20분 ~ )




드디어 일본 더비의 시간이 왔고, 본마장 입장하는 말들.

유력마들이 소개될 때 박수가 쏟아짐. (14번 데시에르트 - 이와타 야스나리 기수 소개 땐 고요한 경마장)


이제 본마장 입장을 했으니, 15분 뒤에 일본 더비가 시작되는데,

이 때 얼마나 많은 관중들이 왔을까.


7fed8274b5876aff51ee83e642837473d90dbdb900cd8257f7ecaa282c95db6c


이 만큼 왔음. (7만명 입장권 매진, 실제 입장객 62000명)

끝의 입구까지 사람들이 들어찬 모습.




일본 더비, 아리마기념 같은 인기가 높은 레이스는 일본 국가 제창까지 있음.

이시카와 사유리가 와서 제창하는데, 그 순간 조용해지는 경마장.



7fed8274b5876aff51ee83e645837373bee6e3c6a5b4e099a9d3eb49e24e84f6


이제 게이트 준비까지 끝난 경마장.






(현장 영상)


일본 더비 현장 영상

0:00 - 육상자위대 중앙음악대 입장


0:40 - 일본 더비 특별 영상 (CC 자막 있음)


타케 유타카 - "몇 번이든 이기고 싶다"

후쿠나가 유이치 - "다시 한 번 그 경치를"

스가와라 아키라 - "꿈인채로 끝내고 싶지 않다"

"이 바램은 양보하지 못한다"


2:55 - 팡파레


5:25 - 레이스 시작

(중간에 뒤에서 사람들이 밀어대기 시작해서 몸이 밀림)



이 날 승리는 3번 인기 도 듀스와 타케 유타카

다시 한번 레전드 기수 타케 유타카가 53세의 나이에 일본 더비의 6번째 승리를 차지했음.

그것도 더비 최단 기록으로.


도 듀스는 오늘까지 중상에서

12월 G1 아사히배FS 1착 (직접 보러 감)

3월 G2 야요이상 2착 (직접 보러 감)

4월 G1 사츠키상 3착 (직접 보러 감)


중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끄트머리에 유타카 콜이 나왔는데.



(유타카 콜)


유타카 콜은 여러 번 시도됨.

그리고 2분 29초 쯤에 유타카 콜이 본격적으로 나옴.


단승 4.2배(지지율 약 18%)였지만,

레전드 타케 유타카가 이겼다는 것에 돈을 따냈든 잃었든 모두가 환호해서 나온 콜이었음.


이 날이 오기 전까지 2년 반 동안, 무관중 - 1만명 이내의 관중 제한 속에 열렸던 G1이었기에,

그간 만들어낼 수 없었던 예전의 분위기에 다시 고취된 것도 있었기도 했고,

타케 유타카가 아니었으면 콜이 안 나왔을 수도 있었음.

(사실 방역 지침 때문에 육성 응원은 하면 안 됨.)



7fed8274b5876aff51ee83e04e807c73ff804636fb2fee1bc31ba50d60967ac9

(다시 기념 촬영을 위해 입장하는 타케 유타카)


7fed8274b5876aff51ee80e5438370733d0e781e5740621fb96b390f6850f3ea

(다 찍고 돌아가는 도 듀스)


이 날 경마장에선 타케 유타카만 축하한게 아님.

마츠시마 마주 또한 축하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음.


타케 유타카의 열혈 팬인 마츠시마 마주"키퍼즈"라는 법인을 세우고,

비싼 말들을 사들여 타케 유타카를 전담으로 태워 밀어줬는데,

도 듀스로 G1을 두 번, 그것도 더비를 따내게 되어서 상당히 기뻐했음.

이 마주는 "타케 유타카가 은퇴하면 정리하겠다(한입 마주 클럽 전환이지만)"라고 할 정도로 타케 유타카 바라기.



7ceb8575bd8261f23cee98a518d60403c7a6f51594de6489bbbb

(이 날 감격해서 울고 있는 마츠시마 마주)




시상식 후 기수 인터뷰

사실 시상식 때는 JRA 광고에 출연하는 나가사와 마사미와 미카미 아이가 시상식에 참여했는데,

너무 멀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음.


인터뷰에서 나온 말은 "이 마주분이 개선문상을 워낙에 좋아하시기 때문에"

즉, 도 듀스의 다음 목표는 마주의 최종 목표인 "타케 유타카를 태우고 개선문상 1착"을 이루는 것.


과연 어떻게 될지


----------------------------


5. 12R G2 메구로기념 (오후 5시 ~)




마지막으로 12R G2 메구로기념 현장 영상을 올리고 마무리 함.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86043f41cae36f57724c8fc0a20c1eacd1d56e7af46d19d918b3eb9fe


지금까지 현장에서 쭉 지켜보고 있었기에 모은 도 듀스의 현지 마권들.


----------------------------------



+ 추첨


그 동안 경마장에서 돈 벌어왔기도 했고,

더비를 갔다 온 기념으로 이 글의 댓글로 추첨을 받겠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86043f41cae31fc7426cfff0f20c1eacd08afe52a5fd7843bb83be521


3명에게 이걸 뿌리겠음. (한국으로 보내는 국제 배송비도 부담함)

1. 일본 더비 특별 타올 + 프로그램북 + @(1명)

2. 경마 인형 + 리본 + 프로그램북 + @(2명)

+@는 경마 or 말딸 중 선택 가능

경마 인형 리스트는 당첨자에게 개별로 알려줌. (키타산 블랙, 유버레벤, 콘트레일 등)


댓글 적은 사람 그 안에서 추첨해서 뿌리겠음.

(받아야하는 간단한 사유를 적어주면 추첨에서 우대해줌.)

- 고닉, 반고닉 한정, 말딸갤(일섭갤)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제외 됨.


기한 : 이번 주말까지 (만일 혹시 실베고로시 되는 경우, 그 전까지)



출처: 우마무스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1

고정닉 28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9799
썸네일
[디갤] 일본가고싶다....
[131]
에노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3539 56
2297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인이 귀찮은 댕댕이.jpg
[12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1003 356
229793
썸네일
[야갤] 또잉 화물기 앞바퀴 대신 동체 착륙..또 아찔한 사고
[84]
야갤러(223.39) 05.09 13696 34
229791
썸네일
[이갤] 백인 도태남에게 핫한 사이트...jpg
[472]
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1316 656
229789
썸네일
[통갤] 기타를 희한하게 치는 사람들을 알아보자.araboja
[84]
Ga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789 67
229787
썸네일
[국갤] <충격> 네이버 라인 일본 사태 총정리
[6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960 304
2297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심각하게 오염되고 잇는 한국 .jpg
[3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4886 697
229783
썸네일
[야갤] 가장 목이 긴 환자…척추 교정 받은 기린.jpg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1305 118
229781
썸네일
[미갤] 윤종신이 썰 푸는 강호동이 제일 화났을 때 ㄷㄷㄷ.jpg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0834 193
229779
썸네일
[한화] 팩트) 박찬호와 제이크의 인성차이 ㅋㅋㅋㅋㅋㅋ
[199]
칰갤러(223.62) 05.09 23285 620
229775
썸네일
[주갤] 대학한녀 여시n번방사건반응-2 (양비론)
[358]
객관적고찰(211.221) 05.09 23111 373
229774
썸네일
[야갤] 요즘 대파 물가 잡힌 이유....news
[557]
ㅇㅇ(175.197) 05.09 37311 426
229771
썸네일
[디갤] 그냥 날씨가 엄청 좋았던 하루 (17장)
[22]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551 26
229767
썸네일
[방갤] 경축 )) 김성회 G식백과 진출한 하이브 단월드
[368]
ㅇㅇ(118.235) 05.09 26393 287
229765
썸네일
[박갤] 일본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후지산을 가린 이유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3680 46
229763
썸네일
[기갤] 올해 7월부터 바뀌는 부동산 전세관련 제도.jpg
[2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8944 116
229761
썸네일
[자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나타난 텐트빌런
[231]
차갤러(146.70) 05.09 22314 76
229759
썸네일
[싱갤] (스압) 훌쩍훌쩍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질극 사건
[115]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719 129
229755
썸네일
[걸갤] "대표님 딸 오디션 프로 출연, 투표하세요"…'긴급 공지' 논란
[300]
걸갤러(91.109) 05.09 21186 101
229753
썸네일
[새갤] 뒤바뀐 임성근 진술.. "통찰력 발휘해 지침" 자화자찬까지
[17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3319 104
229749
썸네일
[싱갤] 간지간지 만화 속 기술 이름
[290]
ㅇㅇ(121.160) 05.09 33598 284
229747
썸네일
[야갤] 엘베서 춤추다 초등생 뇌진탕, 책임 소재 논란
[803]
야갤러(45.84) 05.09 38220 242
229745
썸네일
[디갤] 간만에 사진 꾸바왔는데 맛좀 봐주십쇼 (24pic)
[30]
도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236 34
229744
썸네일
[이갤]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임진왜란과 토요토미 히데요시...jpg
[29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647 201
2297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리 가격 상승에 벌어지고 있는 교명판 절도 사건들
[18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472 94
229741
썸네일
[야갤] "또 담배 피우러 갔어?"..자리 비우면 근로시간서 뺀다 '갑론을박'
[859]
야갤러(223.39) 05.09 30110 164
229739
썸네일
[미갤] 꽃집 사장님에게 장미 천송이 선물 받는거 어떠냐고 묻는 유재석.jpg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8729 24
229738
썸네일
[주갤] 40대노괴와 결혼한 먹방유튜버
[638]
주갤러(185.181) 05.09 52936 944
229736
썸네일
[이갤] 아오조라 히카리에게 충격으로 남은 작품 3위
[191]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3213 212
2297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민희진 사태 결말예상…jpg
[742]
라스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2925 284
229733
썸네일
[중갤] 또 터진 한국 게임사 확률 조작
[310]
ㅇㅇ(218.152) 05.09 32422 312
229730
썸네일
[디갤] 내키는대로 찍고, 보정한 사진들
[27]
파라소닉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605 13
2297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녀의 뇌가 차이 나는 이유
[8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3729 734
229727
썸네일
[새갤] [채널A] 민주, 장시호 증언 사주 의혹 제기 "검사인지 깡패인지"
[8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074 36
229726
썸네일
[대갤] 中, 외국인 휴대폰도 불심검문 가능해진다... 7월부터 바뀌는 규정
[29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236 265
229724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5)
[80]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3967 188
229723
썸네일
[걸갤] 뻑가 일침 ㅋㅋㅋㅋㅋㅋ
[497]
ㅇㅇ(175.124) 05.09 42779 637
229721
썸네일
[싱갤] 15세기 프랑스의 대포덕후 시골소녀..JPG
[233]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313 210
229720
썸네일
[힙갤] 속보 여성시대 여시 참전....jpg
[305]
ㅇㅇ(118.235) 05.09 44306 495
229718
썸네일
[국갤]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총정리
[4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843 98
229717
썸네일
[미갤] 5월 9일 시황
[1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484 27
229712
썸네일
[싱갤] 연예계에 약쟁이가 많은 이유.jpg
[240]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4212 433
229711
썸네일
[새갤] 민주당-조국혁신당, 국회서 ‘탄핵 로드맵’ 공개
[57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927 141
229709
썸네일
[식갤] 화단에 양귀비 피어서 자진신고했더니
[627]
식갤러(49.218) 05.09 39106 659
2297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직 조종사가 말하는 각 국가별 관제사 특징
[226]
ㅇㅇ(138.199) 05.09 32082 330
229706
썸네일
[메갤]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해적단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7894 129
229705
썸네일
[부갤] 야 ㅅㅂ 드디어 아이폰 한국 1차 출시국에 넣었다!
[440]
컴갤철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751 118
229703
썸네일
[새갤] 순직 해병대원 부모 "정치권·언론, 아들 이름 빼달라"
[23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319 139
2297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천만 유튜버의 한국 식품 먹어보기
[222]
ㅇㅇ(220.81) 05.09 30491 237
229700
썸네일
[부갤] 입주했더니 3~4억이 '쑥'…환희 폭발 입주민들 결국
[404]
ㅇㅇ(222.120) 05.09 28905 17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