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악의 참사라고 하면 99%는 911테러 라고 말할것이다

같은 날 2001년 9월11일 8시 정각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이 뉴욕의 리버티 공항에서 이륙한다

이때 93편 비행기에는 빈라덴 따까리 자라를 포함 4명의 알카에다 조직원들이 탑승해 있었다

이새끼들은 테러를 위해 비행기 조종법을 수개월 전부터 배웠다고 한다

그렇게 93편이 하늘에서 순항하는 동안 아메리칸 항공 11편과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이 알카에다 조직원들에게 납치되어

각각 10분의 차이를 두고 세계무역센터 두 건물에 연달아 충돌하는 자살테러가 일어난다

이사실은 인지한 관제사는 93편의 기장인 제이슨에게 조종실이 납치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무전을 날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불과 1분뒤 따까리 놈들이 들어와 조종실의 기장과 부기장,사무장을 칼로 찌르고 조종실을 차지한다

지아드 자라

이새끼는 심지어 기장인척 하며 승객들에게 무전을 날리는데

기내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니 가만히 앉아서 공항으로 비상착륙 할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방송을 한다

이들의 목표는 바로 백악관

당시 대통령인 조지부시는 이때 백악관이 아닌 한 초등학교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었다

짤은 실제로 부시가 테러를 보고받는 유명한 짤

이때 조종실이 피랍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93편 탑승자 토드 비머 외의 10명의 승객들은 힘을 합쳐 조종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두명의 괴한들을 처치 하고 마지막으로 조종실의 문을 열기위해 있는 힘 다쓰고 있을때 조종석의 자라는 문이 파괴되어 가고 있는 걸 보며

"알라는 위대하다" 라는 말을 여러번 읊고 나서 결국 목표물인 백악관이 아닌 광산에 추락시킨다

시민들의 힘으로 백악관을 막은 것이다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냐면 펜타곤과 무역센터가 테러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93편까지 납치 당해 진심 좆박았다는 걸 인지한 미공군은 사진의 F16으로 

일본의 카미카제 방식을 이용해 강제로 부딪혀 추락시킬려고 했다고 한다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