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뉴욕 온 김에 닌텐도스토어 들렀음. 전에 갔던게 몇년전이라 꽤 바뀌었더라

말빨 딸려서 각 사진 밑에 짧은 코멘트만 달음. 질문해주면 답해드림

입구. 옆에는 동숲이랑 마리오 배경들 적당히 섞어놓은 판때기같은게 있었는데 사진은 안찍었음

스위치 스포츠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데모가 주로 스포츠였음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컨트롤러도 팔고.. ?? 근데 닌텐도 정품 프로콘 조이콘만 파는게 아니라 닌텐도가 유통하는 서드파티 컨트롤러도 팔더라

어째서 아미보는 몬헌...???? 몬헌 관심없어서 사진만 찍고 뜸

저번에 왔을때 못봤던 리발 피규어 근데 10만원함. 솔직히 10만원 값은 못하는 듯...

본진인 스플래툰은 이것밖에 없어서 좌절함... 심지어 얘는 몇년전에 비교해봐도 바뀌지도 않았어 ㅅㅂ

내 옆에는 초딩이 와서 스플래툰 굿즈 사더라 초딩겜 실감함. 근데 옆에 메트로이드는 전혀 모르는듯 부모가 뭔지 물어보는데 들어본 적도 없다고

포켓몬이 인기가 많기는 많은지 별에 별게 다 있더라. 근데 생각보다 아르세우스 굿즈는 없었음

닌텐도스토어의 꽃인 아미보 진열장. 직접 보니까 더 예뻐서 왜 진작에 안샀지 싶더라 ㅋㅋ 근데 스토어 내에서 파는건 저 몬헌밖에 없어서 좌절

시발 나올때 진작 살껄... 왜 굳이 욕심을 안부려서... 털실요시 거대하더라

생각보다 아미보들이 잘뽑혔어ㅋㅋ 미엔미엔도 있는데 요즘 아미보가 훨씬 색칠?퀄리티가 좋은 것 같음

커비 디스커버리 피규어들 귀엽더라ㅠㅠ 거대하고. 딱 포토스팟임 나도 일행 있었으면 사진 찍는건데

포켓몬 굿즈랑

근데 커비 섹션은 디스커버리 굿즈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