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92648&ref=N

1. 원숭이두창 발생 (원인은 모름)

2. 피부병 특성상 대부분 신체접촉으로 감염되고 전파됨

3. 신체접촉으로 감염/전파되는 특성상 남녀노소 누구든 보균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 가능

4. 근데 현재 감염자의 99%가 "남자"임 (인구통계학적으로 성별이 공개된 경우에 한함)

5. 최초 발생사례도 게이쎜쓰로 확인되며, 환자 152명 중 151명은 게이쎜스로 확인되고 나머지 한 명은 응답 안 함. 심지어 그 중 일부는 파트너가 10명 이상 ㄷㄷ

6. 통계적으로 추론할 때 원숭이 두창은 대부분 남성간의 게이쎜스로 전염된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됨

7. 게이들이 역병을 퍼트린다라거나 게이라서 걸린다라는 명제는 틀린 명제지만, 적어도 게이들에 의해 전파되고, 게이들이 위험에 더 노출되어있는것은 사실임

8. 이건 AIDS와 마찬가지 상황으로 게이들이 전염병 전파의 매개라는 사실에 대해 명확히 해야만 방역 계획의 수립이 가능함

9. 하지만 PC하신 분들 때문에 AIDS에 대한 담론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음

10. 감염의 원인과 전파의 요인은 서로 다른 것인데, PC하신 분들은 언제나 그랬듯 그걸 하나로 묶어서 교묘하게 자기들 메세지를 강화하는데 써먹고 있음

아마 원숭이 두창도 존나게 오래 갈거 같음... 코로나처럼 공기감염이 아니라 덜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꼬라지를 보아하니 AIDS 처럼 오래오래 가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