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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SEIKO SBDX 001 MARINEMASTER.앱에서 작성

아하모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5 07:20:01
조회 6961 추천 61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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옽붕이들 안녕?
이번에는 세이코 사의 SBDX 001 마린마스터를 소개하려고 해.



■구입 동기.
앞서 옽붕이들에게 기추기로 소개했었던 SEIKO SBDX 007 LANDMASTER 기억나지?
기억이 안 난다구? 그럼 기추기의 내용을 보고 살포시 개추를 눌러주면 고맙겠어.
SBDX 007을 일본 야후 옥션에서 낙찰받긴 했지만 출품자가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시계 상태가 매우 안 돟았어.
이 때문에 세이코 강남서비스센터에 수리 문의를 했었는데 센터측에서 단종된지 오래되어 상황상 수리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사설 수리업체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SBDX 007과 비슷한 케이스 구조를 갖고 있는 SBDX 001의 오버홀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에 검색하게되면서 SBDX 001에 푹 빠져버렸어.



■구입기(1).
그래서 어떻게 했냐구?
우선 옽갵과 타포에 SBDX 001 구입글을 올렸어.
얼마 안 있어 옽갤 옽붕이가 판매 제안을 해서 서로 오톡에서 얘기를 주고 받았으나 아쉽게도 구입으로 이어지진 못했어.
이 자리를 빌려 SBDX 001의 판매 제안을 했었던 옽붕이에게 처음부터 네고 요청을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



■구입기(2).
이후 옽갤이나 타포에서 판매 제안 연락이 없자 구글링을 시작했어.
생각보다 SBDX 001의 시세가 높이 형성되어 있어서 의아했어.
일옥과 라쿠텐도 들어가서 SBDX 001 매물을 알아봤는데 앞서 구글링을 했을 때보다 더 비싼거 있지?
상태도 별로 안 돟은게 말도 안되는 가격에 즉결가로 올라와 있어서 당장 구입은 보류하고 존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
그리고 나서 며칠이 지나 늘 그렇듯 남는 시간에 일옥하고 라쿠텐에서 SBDX 001 매물을 검색하던 중에 정말 돟은 조건(현지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완료되었고 풀셋, 출품자가 등록한 사진을 보아도 새것 같은 상태)의 매물이 라쿠텐에 딱 올라왔지 뭐야.
흥분된 마음으로 호다닥 구매대행 신청을 하고 있는데 해당 페이지가 없다고 나오는거야.
아니 이건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서 다시 라쿠텐에 들어가 해당 매물을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는거 있지?



■구입기(3).
생긴건 돼지 같아도 매의 눈을 갖고 있어서 출품자가 올려 놓은 시계 사진 하단에 JACK ROAD 라는 문구가 기억났지 뭐야.
그래서 구글에 잭 로드를 치고 호다닥 들어 가서 SBDX 001로 검색했더니 내가 앞서 라쿠텐에서 보았던 그 제품이 딱 있는거야.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약중이라는...
내가 귀신에 뒤집어 쓴건지 예약중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결제해버리면 장땡~
그 이후 벌어질 일은 아 몰랑을 시전할 각오로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결제를 할 수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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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홈페이지 하단에 이건 뭐지?
WorldShopping이란 문구에 결제를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창이 있어서 이게 정말 되나 싶어서 결제 단계를 거치고 페이팔로 확 긁어 버렸는데 바로 승인이 되버렸지 뭐야.
이때가 5월 27일 금요일 밤이었어.
승인된 순간 귀신에 들렸던 내가 정신이 번쩍 들면서 내가 엄한짓을 한게 아닌가 깊은 후회가 밀려왔어.
왜냐하면 이미 다른 고객이 예약했는데 업체 측에서 나한테 줄리 만무하고 혹시나 싶어 월드쇼핑 취소 약관을 살펴봤는데 아주 무시무시한 규정이 있지 뭐야.



■구입기(4).
'주문이 확정되면 상점의 정책과 상관없이 고객님 사정에 의한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에 잘 확인해 주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문구를 보고 멘붕이...
일본 구매는 예전부터 이용해오던 구매대행 업체틑 통해서 문제없이 진행해왔었기에 저런 문구를 보니 완전 속이 타들어가는거야.
월드쇼핑은 처음이고 이게 현지 대행 업체다 보니 만약 잭 로드에서 기존에 예약했던 고객한테 시계를 판매할 경우 내가 결제한 비용이 고스란히 떼이는 상황에 또 한 번 멘붕이...
그래서 월드쇼핑에서 취소했었던 사례들이 있는지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해보니 하나도 안 나오고 정말...환장하겠는거야.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하려니 너무 늦은 시각이고 다음날이 주말이라 연락도 안 되고 일단 잭 로드에 상황을 얘기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할 방법을 알아 보았어.
(그런데 이건 쓸데없는 걱정이었지 뭐야, 며칠 후 월드쇼핑측에서 구매대행을 신청했던 시계가 이미 예약된 상태라 만약 시계가 판매된다면 결제했던 비용은 위약금 없이 전액 취소해주겠다는 안내 메일이 오더군.  크...ㅎㅎ)




■구입기(5)
잭 로드 공홈과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한국어 서비스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카톡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어서 전반적인 상황을 카톡 메시지로 남겨 놓았어.
5월 28일 토요일 오전에 잭 로드 측에서 연락이 왔는데 기대했던 한국어 댭변이 아닌 영어 답변으로 현재는 한국 스탭이 없어서 한국어 서비스가 불가능하오니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다시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해서 영어로 위 상황과 더불어 몇 가지 내용을 덧붙여서 메시지를 남겼어.

-나:나는 어제 잭 로드 홈페이지에서 월드쇼핑을 통해 이미 예약된 SBDX 001을 구입했는데 구입이 가능한지 궁금하고 혹시 취소가 가능한지 궁금해. 구매 대행 내역을 첨부해서 보내니 살펴보고 회신해줘.
(구매 대행 업체에 결제를 했는데 잭 로드에 취소 문의를 했다니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바보같다).

-나:만약 기존에 예약했던 고객이 시계를 구입한다면 동일 모델 제품을 구해 줄 수 있냐?
(잭 로드에선 홈페이지에 판매중인 시계의 재고가 없을 경우 최소 2주에서 2달 이상 해당 시계를 구해보고 6개월이 지나도 못찾는 경우 결제건에 대해서 자동 취소가 된다는 내용이 있음).

-잭 로드:월드쇼핑을 통해 구입한 주문 내역건은 우리가 알 수 없고 관여할 수도 없으며 현재 해당 시계는 이미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이 어렵지만 원하면 예약 리스트에 너의 이름을 등록해주겠다.

-나:예약 리스트에 등록해달라며 내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줌.
(이만한 상태의 SBDX 001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단 생각과 현지 구매 대행 업체 측에서 취소를 안 해줄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잭 로드:정보를 알려줘서 고맙고 예약 리스트에 등록해줄게 그리고 기존 예약 고객에게 구입 의향을 물어보고 만약 구입 의사를 철회하면 네가 구입할 수 있게 해줄게.

-잭 로드:예약했던 고객이 구입 철회를 해서 너가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얼릉 사.

-나:이미 월드쇼핑에 비용을 지불해서 그곳을 통해 주문을 진행해야 해. 내가 어젯밤부터 아까까지 몇 번이나 구매 대행 내역을 첨부해서 보내줬는데 확인 좀 해주라.

-잭 로드:월드쇼핑은 모르겠고 너가 직접 새롭게 거래 진행을 신청했으니 우리한테 비용을 입금해줘.

아니 내가 몇 번이나 구매대행 업체에 결제했던 내역과 구입 관련 상세 자료를 보냈는데 왜이리 말기를 못알아 들을까 싶어 잭 로드에 전화를 했거든.
그런데 자기들은 영어를 못한다고만 연거푸 얘기를 해서 대화도 못나누고 정말 답답하더라.

-나:난 잭 로드애서 알려준 계좌로 직접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이미 월드쇼핑에 구매 대행 신청을 해서 돈을 그쪽에 지불했고 조금만 기다리면 월드쇼핑 측에서 잭 로드로 연락이 갈 것이고 그곳에서 내가 지불한 금액을 송금할 예정이니 월요일까지만 기다려줘.



■구입기(6).
5월 29일 일요일.
-잭 로드:너가 보내준 구매 대행 자료 잘 보았고 사실 확인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전날 이렇게 얘기해주지...) 우리가 구매 대행 업체에 연락해서 너의 구매 대행 건을 확인하고 시계 보내줄게 기다려줘.

-잭 로드:월드쇼핑에 연락이 닿았고 네 구매 대행 건을 확인했어.

5월 30일 월요일
주말이 지나 월드쇼핑측과 연락이 가능하여 고객센터 메일 주소로 가능한 빨리 잭 로드에 연락해서 구매 대행 신청 내역 확인시켜주고 얼릉 돈 붙여주고 시계 보내달라는 내용을 보냈어.
얼마 후 월드쇼핑 고객센터측에서 회신이 왔는데 한국어를 사용하는 직원이 회신을 해줘서 내 번호를 알려주고 전화 좀 달라고 하니 얼마 안 있어 전화가 오더라.
전화상으로 상담원분에게 지난 금요일 밤부터 어제까지 상황을 말씀드렸고 속히 잭 로드측에 비용을 지불하고 시계를 인수하여 보내달라고 말씀드렸고 상담원분이 통화가 끝나는대로 구입팀에 연락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서 한결 마음이 놓였어. 휴...
(한국어를 사용하는 상담원분이 너무 너무 친절하고 빠른 일처리를 해줘서 고마웠다).



■구입기(7).
이후 부터는 기다림의 연속이었어.
5월 30일 월요일, 구매 대행 업체가 잭 로드로 시계 구입 비용 전달.
6월 2일 목요일, 잭 로드가 월드쇼핑 창고로 시계 발송.
6월 6일 월요일, 월드쇼핑 창고에서 EMS편으로 대한민국에 시계 발송.
6월 14일 화요일, 대한민국 도착, 통관, 세금 납부, 출고.
시계 구입 비용이 간이 통관 범위를 초과하여 일반 수입 신고를 진행했었고 일전에 수입 신고 대행을 했었던 업체에 연락하여 의뢰했는데 아주 일사천리로 진행해줘서 다음날 받을 수 있었어.
6월 15일 수요일,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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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및 후기.
앞서 썰이 길었으니 수령은 사진으로 대체할게.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상태가 돟으니 먈이야.

앞서 기추글로 소개했었던 SBDX 007덕분(?)에 급뽐뿌를 받고 구입하게된 SBDX 001...아무쪼록 무지한 행동(이미 예약된 제품을 덜컥 사버린)으로 마음 고생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받아서 다음부터는 국내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해서 사야겠다고 다짐했어. 국내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했으면 해당 업체와 직접 말을 섞을 필요도 없고 수입 신고도 직접 할 필요도 없었을...크...ㅜ.ㅜ
예전같지 않게 일본에서 우리나라까지 배송받는데 시일이 꽤 걸렸어 이와 관련해서 알아보니 물품은 쌓여 있는데 항공기가 몇 대뿐이라 순차적으로 배송이 이뤄지기 때문에 늦는다고 하더라.
일본 구매 대행하려고 하는 옽붕이들은 참고하셔.



■정리.
시계.
-제조사: 세이코.
-모델명: 마린마스터(SBDX 001).
-무브먼트: 8L35(26석, GS 9S55의 unadjusted 및 고급 마감 생략 버전 무브먼트로 상위 무브먼트에 속함).
-소재: 스틸.
-방수: 300m.
-듀얼커브하드렉스 글라스.
-케이스: 43mm.
-두께: 14.6mm.
-무게: 209g.
-잠금: 스크류다운.

구매시기: 2022.05.27.

구매처: 잭 로드 & 베티 로드 홈페이지.

구매대행: 월드쇼핑(국내에 동명 업체가 있는데 이곳이 아니고 일본 zigzag가 운영하는 현지업체).

구매비용.
-물품가 208,000엔.
-배송 및 대행수수료 20,800엔.
-실국제운송료 2,050엔.
-해외배송수수료 500엔.
-해외배송보험료 500엔.
-일본수출통관세 2,800엔.
-도합 234,650엔.

세금 : 518,730원
통관료 : 33,000원
검역수수료 : 0원
보수작업비 : 0원
총 청구금액 : 551,730원

EMS 출고 대행비 4,000원.

이상 SBDX 001 기추글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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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육해공샷으로 마무리할게.

많은 관심 기추 부탁할게.

옽붕이들 맛점하고.

이왕 실베 함 또 가즈아.

-p.s: 비용이 위와 같다 보니 차라리 네이버 쇼핑에서 SBDX 001 신품 사는게 더 나을뻔 했지 뭐야.
나참...뭐 어쨌든 오바홀 비용 굳혔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차야지 뭐.

- dc official App


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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