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대회] 초절정 인싸 JK토우코쟝과 합정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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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대회] 초절정 인싸 JK토우코쟝과 합정 돌아다니기앱에서 작성

Nietzsche

2022.06.25 08:40:01

조회 11448 추천 197 댓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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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합정갈땐 오타쿠 티셔츠.

이건 못참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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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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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캐릭터 로고 드럼백(한정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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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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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여정을 함께할 키리기야 토우키.

츠키노모리 고교 1학년의 초절정 인싸 JK이지만

지금은 내 가방에 들어있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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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구로역간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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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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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 라멘부터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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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22년도 미슐랭 가이드 선정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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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 토리파이탄.

고소한 닭육수 라멘의 극한을 맛보았다.

캬 시발. 한입 국물 먹자마자 입안에서 기름기가 터지는데 느끼하지 않게 적당히 깔끔하며 깊은 맛의 국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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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 쇼유 라멘만 먹어봤지 닭육수 기반 라멘은 처음이었는데 토핑으로 올라간 반숙란과 수비드 닭가슴살 차슈 모두 국물과 되게 잘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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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까지 말아먹고 첫그릇 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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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메뉴 카라파이탄.

매운 토리파이탄이다.

처음에 저 카라파이탄 시켰워요 하니까 안에 소스가 있다고 알려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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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은 토리파이탄과 같은 깊은 닭육수맛인데 분명 첫그릇 먹고 배부른 나였지만

호모나.

국물 졸라 깔끔하다.

다시간다면 토리파이탄 말고 카라파이탄 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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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역시 포피파 우산이죠.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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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애니플러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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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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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등분 아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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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텐은 못참지 노아쟝 헤으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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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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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구경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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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자매 러그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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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콜라보카페에서 민트 드링크 하나 토리코쟝과 같이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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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산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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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도 몇개 사고 (토스크쟝이랑 마실 예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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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오늘 외출의 목적.

키르시오 토미카 양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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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마치 나나미양의 전광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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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잠깐 내려놓고 사람들 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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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금 이 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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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토스크돌 양과 한장 찰ㅡ칵

즐거운 하루엿따.

출처: BanG Dream 갤러리 [원본 보기]

197

고정닉 8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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