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중위딱하면서 그래도 평균이상은 했단 말이지?
여기서 문제는 어떤 프로스포츠팀이 목표가 중위딱이냐는 말이야
우승적기 우승적기 팬들이 입에 달고 산 이유가 뭐야
전력이 점차 나아지고 정우영 고우석 이정용 같은 어린 자원이 생각보다 잘해주면서 기존전력에 힘을 보태줬잖아
거기다 올해는 딴팀 제끼고 수아레즈 데려오고 기대만큼 잘하잖아.
작년 지표보면 투수는 윌좆데리고도 최상위권 반열에 올라갈 정도였음. 근데 타자는? 보면 전부 중위딱임ㅋㅋㅋㅋ
그 정도 갖고 4위를 했으면 발전시킬 요소를 겨울에 마련해야하는데 프런트에서 뭐했냐?
2할5푼따리 정주현, 장타율 4도 안되는 무툴 김민성을 밀고 좋다고 김용의 계약하고 착한FA 언플ㅋㅋㅋㅋ존나코미디지
허경민, 최주환이 매물로 나왔음에도 경쟁조차 안하고ㅋㅋㅋ
주전외야 5명이라고 존나게 언플하더니 반이상이 꼬라박고 2군행ㅋㅋㅋ
김선빈, 김상수 나이먹고 힘딸리니 일찍이 2루전향하고 타격 다시 끌어올리면서 팀에 도움되고 있는 상황에 대체 자원 없어서 오지환으로 질질끌다 결국 내보낸 게 누구? 구본혁ㅋㅋㅋㅋㅋ
결국 초반 타격 최하위로 꼬라박는 상황에 몰리고 홍창기, 김현수가 멱살잡고 끌어올렸지만 한계치 명확한 다른 선수들이 버티고있어 결국은 그 자리에 머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퐈영입은 효과가 없다? 리빌딩해야 할 때?
다 좋다 이거야. 그럼 꼴홍칰처럼 대놓고 하던가
우승적기라고 각종 언플로 팬들한테 최면걸어놓고
수순대로 성적 좀 떨어지니 일희일비하지 말아라ㅋㅋㅋㅋㅋㅋ
팬들이 누굴써야한다 누굴 기용해야한다고 의견내긴하지만
사실상 2군 신인들이 당장 미쳐날뛰어서 우승끌고 간다는 게 말이되냐?
2군서 타격씹어먹고 한참 감좋을 때 올려보낸 문보경이 결국 지금 2할4푼도 못치고 있음
결국 보여준 선수들이 해줘야하는 건데 보여준적 없는 선수들을 쓰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인기용, 육성이 잘못 됐다는 게 아니라 프로에서 제일 어려운 육성믿고서 전력보강없이 방관한 게 죄라는 거다
그리고 양석환 보내고 김용의 쓰고있음. 양석환 보냈다는 게 나쁘단 게 아니야. 이미 물집으로 선발불가 판정 받은 애를 선발로 쓰겠다고 몇경기 시험하다 폭망하고 다시 불펜 돌렸더니 그마저도 부상
양석환이 작년에 못하긴했어도 18후루꾸 보여줬으니 탱탱볼로 다시 바뀐시즌에 타자보내고 투수데려온 것도 적어도 큰 이득은 보지 못할 장사였음
작년 후반기 보면 알겠지만 라모스 어려워하는 게 보였음.
물론 부상여파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을 대비해 방안을 마련했어야하는데 그게 김용의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
단점을 보강해야 강한팀이 되는거지 장점을 압도적으로 크게 살리는 게 아니면 강팀은 절대안됨
기초와 기본을 다져야하는데 그저 운에 기대서 기도메타 펼치고있음 시즌초반에 그게 잘 맞아떨어졌지만 시간지나 주축선수들 퍼질시기오면 다시 꼬꾸라지기 마련일 수 밖에 없는 운영이다.
적어도 작년 겨울에 무언가하려는 의지가 있어어야 하는데 그저 방관했으니 성적이 작년보다 낫길 바라는건 존나 양심터진거임
팬들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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