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취미 - 서브컬쳐 - 컬트 문화
이런 취미에 인생 말단이 많이 생기는 이유를
비주류 취미 업종에 종사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성장과정의 결핍, 외모의 결핍, 건강의 결핍, 성품의 결핍
기타 등등의 결핍 등 복합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주류 문화라던가 어떤 현실적인 삶에서 만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존중을 받지 못하고 존재감이 없거나 사회에서 원하지 않음)
어떤 현실초월적인 걸 찾아서 비주류 취미 - 서브컬쳐 - 컬트 문화 등으로 빠지게 됨
이 입문 과정과 활동이 사이비 종교 입문 및 활동과 비슷하고
실제로 사이비 종교 포교할때도 뭔가 눈을보면 텅 비어있거나
외모 및 패션이 딱 사회에서 소외된 아싸찐따 같은 그런 부류를 노림
이런 곳에서는 비주류라 인원이 적어서
약간의 노력에도 뭔가 돋보이고 성취감과 소속감을 쉽게 느낄 수 있음
또한 비주류 취미를 한다는 부분에서 쉽게 공감대와 친목이 가능하고
그 안에서 기존 사회에서 얻지 못하는 일종의 허상의 지위를 얻을 수 있음
비록 사회에서는 취미에 인생 낭비한 쩌리 루저인데,
동호회에서는 최고의 인간으로 대접받을 수 있음 (현실의 사회적 지위와 인성 등등은 별개로)
극단적으로 사회의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무능한 개쓰레기 인간도 왕으로 대접받을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쳐지는걸 자기 자신이 알더라도 동호회 생활을 버리지 못함
어디서도 이런건 맛볼 수 없는데다
거기서 나오는 순간, 그저 사회에서는 쩌리 인생 1명일 뿐이고
이미 망쳐진 인생이 복구되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여기까지는 뭐 자기 인생이니까 알아서 사는거라고 하면 괜찮아
심할 경우에는 이것 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망상과 광기에 빠지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진짜 사이비 종교에 가깝게 수렴함
마누라 등골이나 빨며 백수로 사는 사람이나
어디 창녀 포주하던 사람이 교주 같은 역할을 맡음
그리고 사이비 교인들은 그런 사람이 주는 희망고문이나 물건 쪼가리에
자신의 영혼까지 팔아서 바친다
특히나 취미생활이 조금이라도 돈이 좀 든다 하면
물건이라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되어 그 어떠한 패악질도 자기합리화함
쉽게 말해 뽐거지가 생활이 된다
결국 망상과 광기에 빠져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회악 집단이 되기도 함
이정도까지 가면 스스로 사리분별을 인지할 능력은 상실함
취미가 이미 사이비 종교가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인간도 있지 않냐고 반박하는데
보통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집단은 제대로 된 인간들은 이미 그 시점에 도망가고
망상과 광기에 빠져 텅빈 눈을 가진 사람만 모인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거고
제대로 된 인간들이 모인 동호회는 별 사건이 안 터지니 티가 안나는거고
물론 이건 극단적인 사례만 쓴거고
보통 적당히 조용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잘 벌고 잘 살면서 잘 노는 사례가 많음
그런 사람들은 앞서 말했듯이 별 사고를 안 치기 때문에 안 유명해지는 것 뿐임
보통 자기 사회적 지위에 만족해서 취미 생활에서 자기를 굳이 알리려고 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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