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하락하면 그 증시에있는 기업들이 돈을 얼마를벌든 얼마를적자보고있든 다같이 빠지는일이 발생한다

코인도 마찬가지로 사토시체계는 사실 증시체계와 별다를거없는 시스템이고

비트코인이 빠지게되면 사토시체계에서 탈출하려는 모양세를 펼치기때문에 알트들은 더한 과대낙폭을 한다

하락장에서 삼성전자가 1퍼가 빠지면 중견,중소기업 주가가 -3퍼 -5퍼씩 박히는 이유기도하다 

우린 이러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기위해 일명 '하따' 라는걸 한다

그  '하따' 중 실력별 매수하는 종목을 간단히 알수있는데

하수: 무조건 과대낙폭중 누가봐도 심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인기주식' 을 매수한다 

과대낙폭 중 정말 진지하게 회사가 적자를보고있든 보합이든 전망이좋든 그런건 관심없다, 펀더멘탈보다 단기이익을 얻기위해 

많이 하락하면 많이 상승한다는 단순한 논리로 접근한다

그러다 다시 반등장,상승장이 와서 자신의 본전근처에 오게되면 고민도없이 팔아버린다

그 이유는 자신이 잡았던 바닥보다 더 바닥을 봐버렸기에 그 바닥을 보고 다시 진입하려는 시도를 하기위해서지만

보통 자신을 두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주식을 보다 fomo가 오게되고 상따를 하고 크게 물리게된다

중수: 이때부턴 회사가 왜이렇게 과대낙폭했는지 분석한다 과대낙폭 중 선별해서 하락을 크게 하더라도 아니면 적게하더라도 

회사가 계속해서 성장성을 보이거나 성장성이 안보여도 꾸준히 이익을 내고있는 '펀더멘탈'을 중심으로 그 중에서 과대낙폭을 할 이유가 없음에도

지수가 빠져서 같이 빠지는 '빠지는 이유를 알수없는' 주식을 매수한다, per pbr을 따져서 과대낙폭으로 인해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종목을 집중매수한다

중간중간 단타로 평단을 낮추는 모습도 중수의 큰 특징이다, 하지만 단타로 대응하다 저점에서 놓쳐버리고 자신을 두고 올라가버리는 주식을보고 하염없이 

후회하는일이 빈번하다 

하수보다 나은점은 fomo하지않고 놓친종목은 일명 '패스' 해버린다

고수: 여기부서부턴 중수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디테일이 달라진다

완벽한 바닥을 잡는건 워렌버핏도 할수없고. 완벽한 고점을 잡는건 마이클버리도 못한다

워렌버핏도 펀더멘탈을 보고 -20퍼 -30퍼를 가도 손절하지않고 긴 시간을 투자하여 다시 수익권을 도달하고

마이클버리도 하락의 이유가 타당하다면 -258퍼까지 버티며 일명 '빅숏'을 성사시킨다

그 둘의 공통점은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굳이 대응할필요가 없다는거다

어차피 오르고 어차피 내린다 

이걸 알기에 처음부터 매수,매도를 한것이고 굳이 대응하지않고 끝까지 지켜본다

바닥을 잡았다생각하고 매수하지않는다, 더 떨어질걸 알지만 다시 올라갈거란걸 이미 알기에 지하실갔다가 본전이와도 팔지않는다 

고점에 재대로 숏을 쳤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더 올라갈걸 알지만 어차피 버블은 터진다는걸 알기에 새로운논리 후 현실부정을 해도 청산하지않는다

주식은 항상 사이클이란게존재한다

국장의 테마사이클을 말하는게아니다 

주식은 항상 말도안되게 올라갔다가 말도안되게 떨어진다 그리고 다시 말도안되게 올라간다

말도안되게 올라가기전에 매도를해도 고점매도이며 

말도안되게 떨어지더라도 겁먹지말고 매수를하면 바닥을 얼마를찍든 이미 저평가구간이기에 저점매수가 된다

만원짜리 주식이 있다

이 주식은 만원일떄 적정가치다, 누가보더라도 적정가치다

그 주식이 3만원이갔다 고평가다 팔아야한다고생각하며 매도를했지만 5만원을간다

후회하지마라 버블은 언젠간다시 터진다

다시 만원이 왔다 적정가치다 

하지만 하락폭의 가속도가붙어 5천원, 반타작이났다 

저평가다 매수하자

근대 가속도가 빛의속도가 되서 2천500원이됬다 반타작난곳에서 또 반타작이났다

하지만 저평가는 언젠간 다시 가치를 찾는다 주식시장이 백년넘게 지속되어오면서 항상 똑같았다

천천히 다시 오천원 칠천원 구천원 만원

적정가치를 찾았다 그럼 나는 5천원에 매수했으니 +100퍼다 

주식은 언젠간 가치를 찾는다 

(재대로된 회사인걸 분석하고 사야하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