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 순서도 겸사겸사 …
젤 밑에는 활성탄 깔고 위에 흙은 집에 있던 블루베리 배양토 얹고 부엽토 올리고 부숙낙엽 올리고 코코허스크칩 조사서 넣고 오키아타 바크도 자잘하게 뿌려주고 파쇄낙엽 .. 그냥 낙엽 … 습존은 수태 넣고 아무렇게나 꾸며줬고 … 깜빡하고 칼슘 안섞어 줬다 ㅜ 걍 위에 대충 뿌려줘야겠서.

흙은 집에 상토 있는거 어차피 상토 자체에 피트모스 코코피트 다 섞여 있어서 그때그때 남아 있는 상토 암거나 씀.

그리고 아코 구매한건 깜빡하고 후기 이벤트 참여한다고 따로 못 적었는데도 포란체나 개체 서비스 챙겨주셔서 기분 좋았음.

식물 축양도 겸할겸 투명한 통으로 샀어.
사육장이 많아지니 빛 쬐어주는게 쉽지가 않네. 축양보다는 이끼 생육이 가능한 정도로 유지 될 것 같음.

식물등이 사람도 계속 보고 있으면 시력에 엄청 안좋아서 건존은 까만색 종이로 좀 덮어줘야겠다.

작은통도 7개나 셋팅하려면 보통힘든게 아니네 ㅜ 와중에 식물 심는다고 핀셋질 했더니 삭신이 쑤신다.

처음엔 허니타이거만 일회용 도시락통에 셋팅을 해 줬었는데 한달동안 탈락개체 하나도 없고 잘 살길래 도시락통에 셋팅 해 줘 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