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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경기도 오산 버섯탐사 (스압) -1-

m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6 09:30:01
조회 4360 추천 50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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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금요일,

7월 2일~3일 전설의 살구버섯을 찾으러 떠나기 전에

가볍게 몸좀 풀까 해서

옛날부터 탐사해보고 싶었던 곳으로 왔다.

이날은 사진을 멋지게 찍겠다는 생각 보다는

버섯 공부 하겠다는 마음으로 사진찍음.


뭐가 다르냐면

멋지게 찍기로 마음먹는다- 한컷에 10분 소요

버섯공부하겠다 - 한컷에 30초 소요


소요되는 시간이 적으니까 그만큼 많이 돌아다니며 버섯을 볼 수 있는거고.

오늘은 나랑 같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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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 틀릴 수 도 있음)

소나무림 돌아다니면 가장흔하게 볼수 있는 버섯들중 하나.

나도 이것들 너무 헷갈려서 그동안 외면했던 놈들인데

마침 잘됐지.. 동정하느라 시간 꽤나 걸렸다.


밀꽃애기버섯 Gymnopus confluens

자루- 꼭대기는 밝은색상, 아래로 갈수록 어두워짐. 기부쪽에 백색의 가루로 뒤덮인것이 특징.

비슷한것으로는 가랑잎꽃애기버섯 Gymnopus peronatus 가 있는데, 기부에 굵은 털이 수북하다는 점에서 구별 가능

아쉽게도 이날 가랑잎꽃애기버섯은 못봤음. 

근데 뭐 흔하게 볼 수 있는 녀석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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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꽃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us

이놈은 꽃애기버섯중에서도,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이면서 짧고 빽뺵한 주름살을 띠고 있음.

개체나 환경에 따라서 변이가 다양한 녀석인데

습기를 머금은 상태, 건조한 상태의 모습이 다르고 (이러한 특징을 Hygrophanous 라고 함. 위 사진은 습기를 머금은 상태. )

어떤 개체는 다른종으로 보일 정도로 아주 샛노란 형태를 띠고 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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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낙엽버섯 Marasmius nivicola

이놈도 Hygrophanous 특징이 있음

낙엽버섯 참 어려운 속이다

뒤에 보여줄 앵두낙엽버섯처럼 가죽질 버섯도 있고 이런 육질 버섯도 있어서 헷갈리기 쉽지

서식지, 갓에 나있는 홈선, 눈빛같이 흰색 등등 염두하고 있으면 동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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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색가시비녀버섯 Cyptotrama asprata 

저번에 제주도에서 예쁘게 찍었었지.

올해는 특히 이녀석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어딜가나 있어

그래서 대충 한장 찍고 빠르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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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검귀버섯 Crepidotus caspari

이건 동정이 확실하진 않음. 

그런데 자료 찾아보면 여러 부분이 말검귀버섯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소형버섯인점, 갓 끝이 말려있는점, 털로 뒤덮여있는점)

그래서 야생버섯 고인물들한테 검증받아 볼 예정.

이런 버섯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종추라면 종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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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무당버섯(흰꽃무당버섯) Russula alboareolata

무당버섯도 너무 어려워~

목련무당버섯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도는 초록빛이 버섯의 색인건지, 반사광인건지..
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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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정애주름버섯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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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식물보고 가라

이것은 곰딸기.

곤충은 뭔지 모르겠음. 꽃벌종류? 라고 하는데..

그리고 이번 글의 마지막 버섯인... 앵두낙엽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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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쁜버섯이지. 학명은 Marasmius purcherripes 라고 하는데,

purcherripes는 아주 아름다운 이라는 뜻을 갖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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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면 정말 예쁜버섯인데,

사진 찍기는 좀 어려운 버섯이었어. 

찍어보면 갓이 여기저기 헤져있는 경우가 많았고, 대도 뒤틀리고 꼬이고... 

특히 갓이 크고 대가 얇아서, 식물찍는것 처럼 바람에 엄청 흔들린다.


그런데 이번에 나름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

물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바람 그치기까지 기다린다고 한자리에서 30분동안 대기했었어.

나도 평소에 예쁘게 찍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었고,

후원 해주신분들이 앵두낙엽버섯 예쁘게 찍어달라는 요청을 하셨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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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더욱 놀라운건, 보정 한 사진도 아니야. 

보정 안했는데도 이렇게 에쁘게 나온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

나도 이놈 처음봤을때가 2016년이었어. 꽤 흔한버섯인데, 

 2020년 전까지는 버섯 찾으러 어딜 가질 않았으니까 발견한 시기가 좀 늦었어.

암튼 이녀석 처음 봤을 때 '버섯의 세계는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구나'라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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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녀석들의 주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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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던 것 처럼 이놈들 찍는다고 저렇게 무릎꿇고 몇십분간 대기 했었어.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뭐하는 사람인고, 하고 빤히 쳐다보고 가시는데

이젠 그 시선이 너무나도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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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앵두낙엽버섯 다 찍고 갈길 가려는 찰나에, 

뒤에서 어떤분이 말을 걸어오시는거야.

그래서 나는 버섯 사진만 찍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며 대화를 이어 나갔었지.

버섯하니까 옛날 생각이 난대. 버섯으로 CF를 찍으셨었다고.

그래서 무슨 CF냐고 물어봤어.

그러더니 핸드폰을 꺼내서 본인이 제작한 CF를 보여주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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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분... 나는 자연인이다 CF 촬영감독이셨던거야!!

그래.. 그 운지버섯(구름송편버섯)으로 유명한 운지천 CF 촬영감독님이라고...

음지로든 양지로든, 90년대생이라면 모를 수 없는 그 레전드 광고 말야.

그래서 본의아니게 그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지.

분량이 길어지니까, 인터뷰는 다음글에 계속!




후원 https://toss.me/버섯붐은온다

인스타 @manta_fun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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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어제 후원 보답사진 보내드렸으니 우편함 확인해보세용...7







출처: 버섯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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