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갤 친구들 코스사진 올리는거 보고 나도 릴레이 동참해볼까 코스 사진 올려볼까함. 사실 나야 제대로 코스한게 별로 없다보니. 

디시인 사이드에서 활동한지 5년동안 힛갤에 갔던 코스프레들 올려볼까함. 

 1번째 힛갤 2017년 11월 19일 ( 집에서 오버워치 한조 코스프레 한거 후기 )

 디시 활동하고 얼마 안되가지고 갔던 힛갤 사실 제목만 한조였고 던힐피던 흰둥이로 힛갤간걸로 기억남. 아무튼 이때부터

코스프레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남.

2번째 힛갤 2017년 12월 21일 ( 제목: 우의 가지고 죠죠 디오 코스옷 만들어 봤다. )

 일본에서 심심해서 하필이면 노란색 우의 있어가지고 해봤던 코스프레 도대체 왜갔는지 모르겠다.

세번째 힛갤 - 2018년 1월 11일 ( 일본 덕후 행사인 코믹마켓 에서 배틀 그라운드 코스 하고온 후기 )

 한국에서 친했던 동생애들 일본 코미케 놀러와가지고 같이 배그 코스프레 했던거인데 지금도 왜 갔는지 모르겠다.

네번째 힛갤 - 2018년 02월 22일 ( 잡동사니로 힛갤 에서 흥했던 돌핀맨 코스프레를 해봤다. )

 스스로 네오 스피이시언이 되어봤다.

 다섯번째 힛갤 2018년 05월 02일 ( 니코니코 초회의 가서 소녀전선 파이브 세븐 코스 하고옴. )

 아무튼 공약 해가지고 약속은 지켜야 하니 진짜 행사장 가서 하고옴.

 여섯번째 힛갤 2020년 1월 03일 ( 그동안 집에서 저렴하게 롤 코스프레 한거 올려봄. )

 이때부터 롤 코스프레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남. 지금도 롤 좋아하고 롤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일곱번째 힛갤 ( 2020년 2월 11일 ) 야외에서 검정 고무신 코스프레 촬영한거 후기.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했던 코스프레 당시 날씨 추워서 30분만에 촬영하는데 얼어 뒤질뻔한거 빼고 기억이 안난다.

8번째 힛갤 2020년 4월 02일 ( 동내친구들이랑 날아라 슈퍼보드 촬영한거 후기 )

  추억의 애니 코스프레 해보고 싶어서 했던걸로 기억남.

9번째 힛갤 2020년 4월 30일 ( 집에서 저렴하게 록맨 코스프레 한거 올려봄. )

  예전에 록맨 했던거 올린게 고로시 당했던걸로 기억남 이것도 왜갔는지 나도 모르겠다.

 10번째 힛갤 2020년 6월 10일 ( 추억의 SNK 캐릭터들 코스프레 해봤다. )

 이것도 제목만 SNK지 그냥 그동안 코스프레 했던거 올렸는데 고로시 당함 지금도 왜 갔는지 나도 미스테리...

 11번째 힛갤 2020년 8월 5일 ( 동물의숲 코스프레 촬영 사진 올려봄 )

 그냥 동물의숲 코스프레 했던거...

12번째 힛갤 2020년 12월 11일 ( 애기공룡 둘리 코스프레 해봤다. )

 코스프레도 즐겁게 했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고 인생코스였던걸로 기억남. 아무튼 즐거웠다.

 13번째 힛갤 2021년 2월 6일 ( 최근에 롤 코스프레 던거 올려봄 )

 이때가 저렴하게 코스프레 아이디어 물올랐던 시기... 나름 오모시로이한 작품들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

14번째 힛갤 2021년 6월 04일 ( 원작자 감독님이랑 만나서 김치워리어 코스프레 촬영하고온 후기 )

 진짜 감독님 만나서 촬영하고옴.

15번째 힛갤 2021년 10월 5일 ( 저렴하게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코스프레 해봤다. )

 오징어게임 유행에 맞춰서 했던 코스프레...

16번째 힛갤 2022년 2월 3일 ( 응 XX해봐 XX아 코스프레 해봤다. )

 밈유행하길래 해봤던 코스프레..

올려보니. 뻘짓한듯 고로시 너무 당해서 이젠 별감흥도 없는듯 아무튼 즐겁게 코스했던거 같다.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 다들 즐겁게 코스하길 기원할게.

그럼이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