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통일교 초대 총재

2012년에 죽었다

아직도 2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싸움이 심각하다고 한다

여하튼 1대는 이 분이다

이분은 어디서 미친짓을 했냐면

김일성이 살아있을 적 북한에서 미친짓을 했다

사실 문선명 이사람은 북한 태생이다

엄밀히 말하면 1920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났다

여하튼 이분은 원래 통일교를 북쪽에서 세울 생각이었다

근데 교리가 하도 개 ㅄ같아서 

혹시 이사람이 보낸 스파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자주 받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소식은 김일성의 귀에도 들어갔다

김일성: 저새끼 잡아와!

어떻게 알았는지 문선명은 친구 두명하고 같이 자전거를 타고 부산까지 도망쳤다

는 구라고

북한 수용소에 갇혀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전쟁통에 

수용소가 폭격맞고 박살나서

친구 두명하고 같이 자전거를 타고 부산으로 도망쳤다

부산까지 어떻게 도착한 문선명은 흙집을 세워서 거기서 교리를 창조해냈다

원리원집이라는 교리 690여쪽을 저 ㅄ같은 종이에다가 갈겼다고 한다

미친놈 맞는듯

여하튼 한국에서 ㅄ짓을 많이많이 하시다가

늙으니까 고향땅이 그리워졌는지

자기를 잡아 죽이라고 명령내린 내린 사람하고 포옹까지 하셨다

물론 포옹 전에 아무 미친짓도 안 했으면 문선명이 아니다

여기 찾아가서

북한 간부들 앞에서, 김일성 동상을 등지고서

"주체사상은 쓰레기 사상, 김일성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당신네들은 반성하고 하나님제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말을 단상을 내리치면서 극대노하며 말함

그당시 북한 간부들의 표정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문선명하고 같이온 통일교 간부가

김일성을 만나긴 글렀구나... 하면서 체념하고있을때 

문선명은 외쳤다

" 이런 말 듣고 만나주지 않으면 어찌 수령님이라고 불리우겠는가, 김일성이 나를 만나주지 않겠다면 나도 여기서 복음을 전도하겠다 "

이것에 대해 보고를 받은 김일성은 존나 웃겨서 

만나서 문선명하고 의형제를 맺었다고 한다

둘이 같은 지방 출신이라 특히 말이 잘 통했다고

간부들은 씹정색을 해야할지 웃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어찌저찌 한국으로 돌아온 문선명은

김일성이 죽고 난 후

90세 생일날

김정일한테 산삼 선물도 받다가

2012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