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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이타샤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푸리케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4 22:55:01
조회 19083 추천 96 댓글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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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보고서 과제 끝난지 딱 40여분 지나서 쓰는 글임


이타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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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뭔가 내가 봤을 때는 조금 아~~ 이부분에서 조금 많이 부족한데~~~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디자인이 많아서


막 누가 이타샤 완성했어요 하면 디자인보고 영 꺼림칙하면 이거 택시 디자인이네 뭐네 하는거 달아서

이타샤의 기본 원칙"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의 원칙을 위반하는 것 같아서 상당히 위선자로 보이는 것 같아

이 글을 적게 되었다.

먼저 이 글을 적으면서 자신이 어떤 유형에 해당되거나 거론될경우 좀 기분이 존나 나쁘면 존나 미안하게 생각한다...


나를 욕해도 된다 그럴땐...

그리고 어디까지나 이 글을 쓰기 앞서 이타사를 할때 제 1원칙인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꼭 명심해 두길 바란다...



1. 아쉬운 디자인의 예시


아쉬운 디자인이란 어떤 것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차량의 몰딩을 따라서 디자인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뭔가 어정쩡한 디자인을 말한다...

이대로 이야기하기에는 당연히 이해 불가능 할테니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을 첨부하면서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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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첫차였었던 2세대 프라이드 본넷의 상태다.

그렇다. 이 차의 색깔은 적색이다. 근데 대뜸 흰 배경에 캐릭터가 그려진 것을 올렸다.

로고도 뭐... 딱 하나만 올리고 끝냈다.


배경을 할거면 옆면에 붙인 색상이랑 디자인이 비슷하게, 혹은 차량 바탕색상에 맞게 배경색을 맞추거나 문양! 문양을 꼭 많이 넣어라...

나는 이거 배경 좆박았다고 생각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본넷만 따로 새로 갈아엎었다.

그래놓고 반년도 채 안지나서 차 바꿈...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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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지금까지도 타고 있는 내 차이자 첫 디자인이다.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보이는가?

택시? 범퍼만 따로 덮지않은 모습?


그렇다. 범퍼만 따로 덮여지지 않고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사고나면 교체해야 하는 곳이니까...

사실 시발 사고 잘못나면 차 자체를 갈아엎어야 하고, 혹여 사고가 나도 내가 잘못한게 아니면 그냥 보험청구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범퍼만 안했다.

후면은 더욱 가관이다. 시발...


요즘 새로운 이타샤들 보니까 특히 옆면을 보았을 때, 딱 범퍼가 끝나거나 스타트하는 라인에서 랩핑지를 덮어버리는데

그냥 할거면 옆면 전체가 도화지라 생각하고 라인을 옆으로 쭉 확장해서 자연스럽게 선을 마감해야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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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범퍼가 장착되는 라인까지 혹은 해당 부분이 끝나는 선까지 랩핑을 하면 내가 마음이 더 아파요.... 내가 경험해봤으니까...


이대로 끝날거라고 생각했는가?


아니다 망한 디자인이 더 있으니까 추가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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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 사진을 통해서 비하하려고 하다니

차주에 대한 수치다!


일단 이 차주는 이 차를 이미 폐차했다. 벌써 4년은 족히 지났을거다.

그리고 지금 소식 안들림.


아무튼 이 차는 디자인은 딴 사람이 했을텐데, 그거는 그렇고 뭔가 조금 이상하다 싶은 곳을 지적하려고 한다.

일단 트렁크와 차체 옆면의 부조화를 꼽을 수 있겠다.

트렁크와 옆면의 배경색상이 서로 조화롭지도 못하다.

상당히 이질적이라서 나는 이런 디자인에 대해 마이너스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또 하나 꼽는다면, 캐릭터의 얼굴 일부분이 차량 창문 몰딩에 반갈죽 되어있다.

가까이 봐서도 하필 캐릭터의 눈부분이 조금 일그러져서 보기 흉측한데

멀리서 봐도 비슷할 거다.


차주는 만족했었지만 나는 이런 디자인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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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좀 덜한데

그래도 차체 옆면이랑 본넷의 배경색의 조화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리고 범퍼는 랩핑지가 씌워져 있지 않고 휀다는 씌워져 있다...


이렇게 좀 하지마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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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어쩌다 줏어온 사진이다. 배경을 보아하니 국내인듯한데...

무튼 이 차량도 몬가 아쉬운 구석이 있다고 한다면... 캐릭터 얼굴이 약간 창문 몰딩에 끼어서

캐릭터 얼굴이 뭉개진 듯한 모습이 아쉽다.

또, 캐릭터 옆부분 문짝쪽에 상당히 배경이 휑 한데... 이 부분에 문양이라던지 뭔가 잘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않아 있다.




2. 차량 배경색이 회색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차량 배경색이 회색일 경우일 때는 정말로 디자인 살리기가 매우 곤혹스럽다.

뭘 해도 어울리기가 좀 많이 힘들다...

차라리 풀랩을 올리라고 권유하고도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큰 돈 들이지 않고 이타샤 하고 싶다는 게이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답이 있다.

바로 흑백 배경 흑백색의 캐릭터를 넣는것.

이걸 그나마 추천한다.

예시는 다음 사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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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차주도 불운의 사고로 이 차를 없애버렸다.

지금은 딴 차 타고 다니면서 맨날 이타샤 해야지 해놓고 안한다.

3년째 그러고 있다.


아무튼 이 차도 잘 보면 온 차체가 다 은색으로 덮여져 있는데

이 경우 차주는 흑백 배경에 흑백 캐릭터를 박아넣었다.

차주도 회색 차라서 조금 고민 많이 했다고 했었다.

이렇게 하니까 뭔가 모노틱해보이고 뭔가 있어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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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아님말고

물론 나보고 회색차타고 저렇게 할래? 하면 그냥 칼같이 거절하고 풀랩 돌릴거다.




3. 내가 생각하는 잘한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없을리가 있겠나.

나는 지금의 디자인에 대해서 항시 불만이다.

지금것도 남들은 잘했다고 칭찬하지만 나는 아니다.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이전 디자인도 처음에는 잘했다고 생각했지 시간이 지나니까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곧 갈아엎을 생각이다. 돈도 없는데 시발... 학식에서 언제 벗어나냐 시발...


무튼 잘한 디자인이라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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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자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상당히 깔끔해보인다. 이 사람은 창문에는 일절 랩핑지가 올라가지 않게 디자인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캐릭터 및 배경, 로고 등이 잘 어우러져 있다.

만일 이타샤 디자인에도 절제미가 있다고 한다면 이 차는 절제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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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자인으로 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이 디자인이다. 특히 후면으로 갈수록 색깔이 짙어져가는 모습.

저 모습이 너무나도 하고 싶게 만들었지만, 현실적으로 돈이 부족해서 그냥 날려먹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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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타샤 디자인에 있어 차량불문하고 뭐든 다 어울린다고 하지만

쿠페는 솔직히 독보적인 원탑이라고 생각한다. 못이긴다고 생각한다... 분하지만 어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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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차다. 이 차 또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캐릭터의 위치도 절묘하고, 배경도 점점 후면으로 갈수록 휘황찬란해지는게 상당히 일품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후면 범퍼로까지 확장이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걸 무시해도 되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디자인이 상당히 잘 뽑혔다.

휠하고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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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사장님의 이전 차다.

지금은 무슨 차를 타시는지 모른다...

이 디자인은 비비사장님께서 직접 하신 건데

벨로스터의 전면 라이트를 강조하는 디자인. 저 부분이 나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벨로스터같이 쿠페형으로 보이는 해치백은 개사기적인 디자인이라 뭘 해도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흠잡을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 있을리가 있겠냐만은...






4. 그외 조언이 있다면


일단 앞서 이야기 했듯, 범퍼든 몰딩이든 뭔가 끝나는 부분에서 랩핑지를 마감하지말고 앞으로 쭉, 옆으로 쭉 늘려서

동시에 붓을 벽에다 대고 쭉 그리면 서서히 물감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마감이 되듯,

랩핑지도 자연스럽게 마감되도록 디자인을 하는 것을 적극 강추한다.


또한, 캐릭터의 얼굴이 창문 고무몰딩이나 뭔가 굴곡진 곳에 들어가서 밖에서 봤을때 얼굴이 일그러지지 않게끔

디자인하는 것도 주의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처음 디자인 하는 애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캐릭터는 전신이 다 나올 경우 어떻게 해야되요? 다 넣어야하나요? 하고 묻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


그래도 못믿겠다면 다음 사진을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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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디자인 초안과 비비사장님께서 만들어주신 최종안이다.

물론 초안은 내가 만든거 아니다. 다른 분께서 만들어주셨다.


하여튼간에 사진을 잘 보면 초안의 캐릭터가 최종안에 가서는 조금 일부가 잘려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애당초 캐릭터는 얼굴이 강조되어야지 몸매가 지나치게 강조되면 얼굴이 작아져서 뭔가 캐릭터의 얼굴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나는 몸매가 강조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에 대해서는 존중한다. 얼굴이 작아져도 상관없다면 더더욱 말이다.


얼굴이나 머리가 일러스트 한계로 인해 잘려져 나간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러스트를 구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웬만해서는 캐릭터의 머리와 얼굴, 그리고 상체 일부분은 온전한 상태의 일러스트를 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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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나는 이타샤를 어떻게 접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단언코 월드오브탱크의 스킨으로 넘어왔다고 말 할 수 있다.

그게 뭔데 라고 또 물어볼 거 같으니 사진으로 설명하겠다.


거절안해도 된다.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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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여기서도 아까 언급했듯 캐릭터가 일러 통째로 안들어가고 상체 일부만 들어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도 참고해서 디자인 하길 바란다.

아니면 여기 갤러중에 민삽게이가 만든거 보고 참고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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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길에서는 이렇게 휘황찬란한 모습으로 공도를 누비길 바라며

대충 글을 마치려고 한다.


사실 더 길고 자세하고 심도있게 가려고 했는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이쯤에서 마친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더 쓴다.

설령 내가 어줍잖은 오지랖으로 디자인이 별로네 마네 하는것에 대해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방패 꼭 써라.


애당초 그러면 나도 글쓴 목적이 내 말에 의해 반박되는건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짠다면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취지로 쓴거다.

쓰고 보니까 흡연자가 비흡연자한테 담배 물고 후... 너희는 이런거 피지마라... 하는 거같아 좀 그렇긴함 ㅋ








출처: 이타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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