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말초적 쾌락을 사랑한다

근데씨발 해병대는 말초적 쾌락을 좀 그만 사랑해도될것같다

내가봤던 해병대원은 몇몇빼고 그냥 깡패양아치새끼들이었음

후임 알빠따때리기를 걸고 씨발 도박을 쳐하고있는거(알빠따란? 불알에다가 딱밤 갈겨버리는것)

이런씨발 좆양아치새끼들

내기도 다양하게했음 오목/바둑/장기/체스

뭐 이딴걸로 한다음에 칩을 만들어둠

칩에는 알빠따 1/3/5대가 써져있음

그걸 걸고 겜하는거 이거는 맨 최고선임만 발행가능하고 이걸 딴사람이 누가됐든지간에 자기보다 후임한테 내밀면 알빠따를 맞아야하는시스템 그리고 칩을 사용했으면 칩은 후임이 얻음

예를들어 상병이 알빠따 1대권을 일병한테 썼다? 그럼 일병이 알빠따1권을 가져감 그럼 그 일병은 이병한테쓸수있는거

최고 오장이 기분안좋다? 그러면 바로 양적완화 들어가는거 알빠따화폐가 그냥 존나퍼짐

후임은 이걸 얻으면 보통 찢어서 화폐소각절차를 거침

그래서 기묘하게도 이 알빠따권의 가치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여기에 애덤스미스가 있었더라면 알빠따권의 수요와공급법칙을 완성하지 않았을까?

하여튼 알빠따권에는 기묘한 장점이 있었다

알빠따권 없이는 때리지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후임들은 자기불알을 지키기 위해선임들과 각종 내기를 통해 알빠따권을 자기손으로 가져오고 소각하는 절차를 거쳐야했음 만약 그 과정에서 내가가지고있던 알빠따권을 잃는다? 그만큼 더맞았어야했음

그러나 선임이 내기해주면 천사였고 걍 응~ ㅈ까(진짜로 까란뜻) 알빠따때릴거야~ 하면 그냥 맞아야했음

심지어 알빠따권을 후임이 돈과 담배로 구입하는 만행까지 이루어졌다.

이 알빠따권 발행은 오장의 기분에 따라 달려있었는데

오장이 기분이 좋으면 백대정도 발행되었다.
그리고 그 백대를 다른 고참급에게 사용한다

오장이 기분이 안좋고 애들 군기를 잡고싶으면 삼사백대정도 발행한다 미친 아베노믹스새끼

그리고 그 사백대를 자기 밑 맨 위 선임한테 갈겨버린다

물론 그걸 다때리지는 않고 때리다가 힘들면 나머지를 다 줘버림

그럼 다시 자기 바로밑으로 다시 자기 바로밑으로 이렇게쓸때도 있고 못한애 바로 불러다가 존나갈길때도있고그럼

어느날 알빠따발행권자가 심심했는지

알빠따 거꾸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두배의 알빠따권을 내면 후임이 선임 부랄갈길수있게해주는거

후임은 보통 받는 족족 소각해두지만

내기좋아하는 선임과의 판돈으로 쓰려고 모아둔애가 몇명 있었다

근데 어떤새끼가 존나꽁꽁숨겨뒀던

알빠따5대권(좆고액화폐 자주발행되지않음) 20장을 꺼내고 화폐발행권자를 찾아갔다

발행하는새끼는 존나웃더니 그래 50대 때려봐라 하고 덜렁하고 부랄을 까줬음

근데 이새끼가 사회에서 운동을 존나하다왔는지 진짜 전심전력을 다해서 알빠따를 갈겼는데

씨발 진짜 존나 땡땡부었다 진짜 수박만하게부었음 씨발

근데 이 미친새끼가 주장하기를 49대 남았고 그건 선임이 침범할수없는 온전한 내 권리다 하고 주장했음

웃긴건 다른 선임들이 그 말에동의했다는점임

이 미친새끼는 수박만큼 땡땡부은 오장의 부랄에 알빠따를 한대씩 더 갈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섯대쯤 갈기기 시작할때부터 오장의 포신에서 하얀 백탁액이 흘러넘치는게아닌가!

사실 선임은 개씹마조새끼였던거고 이날만을 기다려온거지

성공적으로 50대를 다 때린 후임은 그대로 선임한테 키스를 갈기고 후장섹스를 실시했다

그 광경에 분위기가 핫해져 온 내무반이 게이떼씹플레이스로 변했고

선임의 부랄이 수박만해진것은 임신으로 판정되어 두사람은 지금 퀴어퍼레이드에서 불알출산쇼를 벌이다 감빵에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