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두번째 외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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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두번째 외출..앱에서 작성

틀딱1

2022.07.29 01:45:01

조회 20060 추천 47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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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본 근교 놀러가려고 아침 9시부터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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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리터 기름통인가?

1000밧 27리터 넣으니 가득 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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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으러 갔는데 여기는 갈때마다

손님들이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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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신 차를 주는데..녹차는 아닌데..

암튼 향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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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생각함 될거야..

순대국 먹을줄 알면 한국인에게 전혀 거부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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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우본 기차역에 들렀어..

기차타고 방콕 가보려고..

부리람. 수린 거쳐서 방콕까지 10시간..

이 기차는 타보고 후기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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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손 차타이는 마셔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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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다가 출출해서 찐빵좀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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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m khuha sawan temple

구글검색함 내가 올린 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 볼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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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에 스님 미라가 모셔져 있어서 유명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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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미라..

오랫동안 수행한 시신은 썩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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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수학여행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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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콘깬에서 수학여행 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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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 tam nation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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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00밧. 태국인 2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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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은 남겨두고..

여기는 새해 일출보러 오는곳이기도 ..

태국에서 해가 제일 일직 뜬다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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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장함을 사진으로 전할래니 ..

이건 직접 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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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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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화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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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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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가이드 예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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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는 픽업트럭..

길을 모르고 험난해서 우리 차로는 못들어간댸..

1200밧...

만약 오토바이는 대당 200밧..

4km걸어가는데 1시간 30분..

나중보니 걸어서 오는 형아들도 만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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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픽업트럭으로 4km 30분을가. .

길이 험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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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거너가 라오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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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니 높이가 실감이 안나지안..

아찔하게 높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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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오려고 우본에 왔다해도

과언이 아닐거야..

이 사진보고 우본을 가겠다고 결심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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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하니 벌써 푸차이 형들

와 있더라..

이 형들 1시간 30분 걸어서 들어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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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들 가고 혼자서 자쿠지..즐겼어..

아..이거 이 순간 사진으로 내 감정이 표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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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놀고 가려니 이 형들 와서..

자리 비켜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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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이 순간은 저 드론이 엄청 부럽더라.

드론으로 이 순간 남기고 싶기는 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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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여 인디아나죤스 찍고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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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해서 인지 배고파서 근처 식당 갔ㅇ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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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분위기 좋으다..

나두 저렇게 여유있게...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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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도 넘 좋았어..

아무래도 수영해서 배가 많이 고파서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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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sirindhorn war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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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우본 근교 돌아다녀 봤어..

피곤하고 틀딱이라 집중력 떨어져서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모르지만..

오늘 내가 보고 느낀것을 다 전달 못 한건

맞는거 같아..

- dc official App

출처: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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