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수붕이 태국 호캉스 다녀왔어~~ 2일차

스압) 수붕이 태국 호캉스 다녀왔어~~ 2일차앱에서 작성

평범하게살기

2022.08.06 21:20:01

조회 10626 추천 44 댓글 110

https://m.dcinside.com/board/exam_new2/1223824

1일차 글이야

2일차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으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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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이런 곳에서 먹엇음~ 분위기가 좋았어

맛은 그냥 뷔페조식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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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바로 앞에 수영장이랑 해변 보면서 먹을 수 있는데 분위기가 ㄹ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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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고 나서 밥먹는 곳 수영장은 사람 많을 것 같아서 호텔 내부에 다른 수영장에서 수영했음~

여긴 사람 거의 없어서 재밌게 놀았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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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인 풀에서 몸이라도 적시려고 다시 이동하는데 수영장 앞은 이렇게 생겼더라 ㄹㅇ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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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호텔수영장 다 구경했으니 바로 태국 후아 힌에서 가장 크다는 바나나바 워터파크로 이동~

하려고 하다가 수영복 상의 안 산걸 까먹고 싼마이 감성 수영복 찾으러 블루포트 몰이라고 수영장 근처 대형 쇼핑몰 ㄱㄱ~

태국 다이소는 뭔가 한국이랑 간판이 다르게 생겨서 찍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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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블루포트몰 지하에서 먹었는데 이건 좀 미스였음;;

심하게 건강해지는 맛이었어

무슨 닭고기 볶음밥 이던가? 암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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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사서 바나나바 워터파크 갔었는데 대충 이렇게 생긴 워터파크야

놀란건 외국인이 너ㅡㅡ무 많아서 사람에 치이는 정도인데, 워터 슬라이드 줄이 길어야 15분 내외라는거임ㅋㅋ

그래서 원하는 어트랙션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게 장점이었어

단점은 3만원 넘는 입장권 가격..

왤케비싼지는 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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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 6시까지 놀고 뭐하지? 하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로컬 마사지샵 급하게 전화 예약해서 갔음ㅋㅋ

입구부터 자격증 즐비한 것이 먼가 신뢰가 간다 했는데 실제로 할머니 손맛이 기가 막혔음ㅋㅋ

내 친구 한명은 너무 아프다고 영어로 미디움미디움! 노 하드! 이러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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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까지 받고 저녁 먹으러 호텔에 미리 예약해둔 호텔 태국 식당으로 이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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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요리들이었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안맞아서 당황함ㅋㅋㅋ

친구 한명은 저거 결국 못먹고 밤에 룸서비스 시켜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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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방 내부 풀장에서 또 수영 잠깐 하다가

목욕으로 마무리~

알찬 2일차였음ㅎㅎ

출처: 수능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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