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플스5 하위호환이 플스4 성능으로 밖에 안된다는 악의적인 루머가 판을 치던 2020년 중순..
(*논파된 루머입니다)
당시 코로나가 판을 치던 시국을 고려해 에보는 오프라인 대회를 접고 온라인 대회를 열기로 한다.
이 온라인 대회 종목에서 대난투가 제외된다.
이유>
멀티 환경이 병신이라 온라인으로 대회를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혼자 터진 거라니까?
이때만 해도 꽤 큰 사건이었지만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뭔가 이미지가 연상이 되는 외모의 에보 ceo.
아니나 다를까 사고를 침.
결국 대형 게임사들이 줄줄이 빠져 나가면서 에보는 거의 박살이 나고 만다.
그러나 여기서 일어난 미투 열풍이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옮겨 붙는데
바로 온라인으로 넘어가며 그냥 자체적으로 컷됐던 대난투다.
이건 한 두명 차원이 아니고 과거의 레전드였던 선수부터 캐스터까지 줄줄이 엮이는 초대형 스캔들로 비화된 것이다.
떠올려보자.
각 스포츠계의 정점 페이커나 메시 같은 선수부터 음바페까지, 거기에 유명 해설자들까지 줄줄이 엮이는 성폭력 스캔들이 터진 것이다.
이때 일어난 파문은 엄청나서 t1에서도 대난투 선수를 내보내는 등 그 영향이 막대했다.
특히 기사에서는
대난투는 과거부터 모여서 게임을 하는 문화가 발달하고 최근작은 온라인이 구려서 유저간 위력에 의한 간섭이 발생하기 쉬운 문화가 여전히 유지됐는데
퍼블리셔에서 직접 감독하고 브랜딩하는 롤이나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과 다르게 닌텐도가 감독을 하지 않는 것을 지적한다.
이건 예비 범죄자들을 그냥 풀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인게
아기자기한 메르헨적인 분위기의 닌텐도의 게임이 얼마나 많은 이상 성욕자들을 배출하는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에보도 결국 유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대회이고 그 구심점이 저런 충격적인 사건으로 무너져 버린 격투게임계는
가뜩이나 고인물십덕폐인게임에서 고인물십덕폐인소아성애게임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침몰해 가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 어둠속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던가
띠링
어이 네놈들
뭔가 곤란한 일이라도 있는거야?
소니 다 망해가는 evo 인수!
젠장 믿고 있었다고 소니!
대기업 속속 복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6월 11일 발매!
6만4천8백원!!!
아니 잠깐!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왜 플스4만 함?
원래 대회는 플스4를 기준으로 했음.
플스에 지원을 받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pc로 하면..
아마추어들로서는 관리하기 힘든 면도 있을수 있었을테니....
이건 애초에 탈락이고
3줄요약
섹스퍼거들과 십창 온라인을 방치한 죄!
다양성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한 죄!
핵을 안잡은 죄!
격겜의 수호신 소니 아니 킹니
황니
갓니
늘 미안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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