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백화점, 마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백화점, 마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김수붕도 할 수 있다! 밸류 연습하기 겤코
- 반다이만 할수있는 장난감팔이 ㅇㅇ
- 싱글벙글 들어가기 겁나는 노포 중국집 ㅇㅇ
- 싱글벙글 일본의 몰락, 그리고 미국과 유럽.jpg ㅇㅇ
-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집주소를 속였습니다 ㅇㅇ
- 일본이 발전 할 수 없는 이유 ㅇㅇ
- 알콜중독의 최후 대한민국인디언
- 싱글벙글 미성년자 여제자 앞에서 무릎꿇고 미안해 사랑해 가상현실여친
- [단독] 한동훈 선거 캠프 이름은 '시작' ㅇㅇ
- 드래곤과 폴리모프 이야기 제랏슈
- 애완동물 폭증중인 태거한 조선인의안락사
- [스압] 곧 화보 찍어야되서 체중조절때문에 1일 1식 들어간 배우 구성환 감돌
-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불금 호캉스 FLEX~ ㅇㅇ
- 유쾌한 아일랜드인들 만난 여행 유튜버 .jpg 감돌
- 뉴진스럽다 기사 떴다 ㅋㅋㅋㅋ ㅇㅇ
독일에서도 예외없는 한국어 열풍... 점점 퍼지는 한국사랑
전세계에서 학습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언어가 한국어라는 사실은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을 거임 독일에서도 예외없이 한국어 학습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함 독일의 한국교육원에서 다양한 성별과 연령의 사람들이 한국어 학습을 하는 모습임 이 부부는 조금 더 특별한 이유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아들이 한국인 여성과 사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이 여성은 항공 승무원으로 서울에서 잠시 근무했다는 게브레미하엘 씨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 덕분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음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독일 내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 그동안 한국어 학습자는 주로 K-팝이나 K-드라마를 좋아하는 10대와 20대 여성이 중심이었는데 최근 들어 다양한 세대와 직업군으로 학습자층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함 아무래도 KPOP이나 한류 드라마 소비자가 여성이 더 많다보니 언어학습도 젊은 여성 위주로 확대되어 왔는데 이제는 남성은 물론이고 고연령층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다는 거니까 단순히 KPOP을 넘어서 '한국' 그 자체가 매력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는 의미임 주독일한국교육원의 경우, 지난 2010년 한국어 수업 개설 당시 11명이던 수강생은 14년 만에 연간 300명 규모로 커졌고, 초중고 및 대학에서도 한국어 학습의 인기는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음 함부르크 대학교 등 일부 대학의 일본어나 중국어 학과에서는 겨우 입학 정원을 채우는 수준이지만 한국어학과는 최대 8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1년, 독일 인문계 중고교 중에서는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는 곳이 생기기 시작했고 방과 후 한국어 수업을 진행 중인 정규 학교도 39개에 달하고 있음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의 인기로 싹을 틔운 한국어 배우기에 대한 독일 사람들의 관심,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와 세대로 저변이 확대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람 호주, 한국어 수요 급증... 한국어 전문 교사 양성 시작됐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한류 팬 규모가 큰 나라 가운데 하나인 호주 한류의 영향 때문에 한국어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수요 대비 교사 공급이 부족해 한국어 수업이 개설되지 못한 지역도 많았는데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한m.dcinside.com 프랑스 첫 고교용 한국어 교재 발간... "K팝 효과"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프랑스 고등학교 한국어 교육에 쓰일 영상을 찍느라 분주한 현장 영상은 한국어를 배우는 프랑스 학생과 한국인 친구들 사이의 상황별 대화로 구성되어 있음 이렇게 촬영한 영상 자료가 첨부될 프랑스 고등학교용 첫 한국어 교재m.dcinside.com 대만에 부는 한국어 바람... 청년층 학습 모임도 활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저마다 일과를 마치고 음식점에 모인 타이베이 시민들 한국어로 대화의 물꼬를 트며 어색한 분의기를 풀어가고 있음 대만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대만인들과 대만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모여 주로 한국어로 대화하는 '언어교환' 모m.dcinside.com주변국들처럼 돈 처바르며 배워달라고 애걸하지 않아도 알아서 배우려고 달려드는 언어를 자랑스러워 하지는 못할망정 툭하면 자국 언어와 문자를 폄하하고 매도하는 일뽕, 중뽕 벌레들은 왜 사는 걸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2
[시리즈] 슈퍼삐약이 · 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1 · ㄴㅇㅈ) 슈퍼삐약이 후기 1일차 그렇게 9시 출발로 약속을 잡아놓은 상황에서 나의 저녁밥을 해결하고다시 숙소로 돌아와 30분정도 잠을 청했을까동행자 양반이 있는 옆방에서 우당탕 소리가 나서 선잠에서 깼다이때 시간 19시 였나?여기서 더 시간 죽이는것보다 둘다 일어난 상태면 어서 움직이는게 낫겠다 싶어 얼른 전화를 갈김'옆집에 식당 열었으니 밥 해결하고 오시라''ㅇㅋ'그 잠깐의 시간동안에도 첫 숙박전까지 일정이 고되었는지 또 뭔가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되더라 ㅋㅋhttps://gall.dcinside.com/m/cycle/703188 9시간 쉬었다 - 로드싸이클 마이너 갤러리가야한다gall.dcinside.com시간제한있는 장거리 대회는 매운끼 있는 음식 먹다가 속 탈나서 설사하는순간봉크 + 설사로인한 피부안장통 -> 좆망그래서 항상 즐겨먹는 컵라면이 튀김우동 & 짜파게티그리고 이때의 모든 편의점에서 핫식스 원플원 행사 중이어서동행자 양반이랑 카페인 까먹을일 있으면 저걸로 계속 번갈아가며 계산하며 하나씩 먹었다 개꿀ㅋㅋ동행자 양반도 저녁에 투 메뉴로 조져주고나도 저녁먹은뒤 또 컵라면까지 조져주니 배가 든든하더라자전거 명언이 있지배고프지 않다고? 먹어라배부르지 않다고? 먹어라딱 이말이 맞다어쨋든 다시 각자 끼니를 해결하고 출발 하려는데동행자 양반이 DNF 플랜을 세우는거임'만약 더 가다가 아프면 진짜 DNF 칠거임'지금까지 단둘에 상황이 좋지 않아도' 가자 ㅋ 시발거 ㅋ '이런 느낌이었는데분위기 확 가라앉음 십돌산령 가기전 도고터널(3.5km, 5.2%) 가는길PBP완주한 파딱새끼가 돌산령 빡쎄다 하도 겁줘가지고부담감 안고 출발;;;사실상 우리끼리는 수많은 업힐중돌산령>화악산>조침령>해산령>그외 순으로 난이도로 인지더군다나 수많은 랜도너센빠이들이 돌산령 경치 죽인다고 말씀 하셨는데랜도너에게 경치좋다 = 그만큼 많이 올라간다 = 넌 뒤졌다 로 통하기 때문에...돌산령이 본격구간 시작하고나서 얼마 안가 돌산령터널과 돌산령옛길로 갈라지고우리의 코스는 돌산령 옛길로 빠지는데..?생각보다 갈만했음ㅋㅋ일단 기본적으로 돌산령이 국종시리즈인 평화누리길 5번 인데다가자린이들을 위한 국종시리즈를 그렇게 느ㅈr9없이 조질리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가 나의 추측파딱쉑 근들갑 하나는 알아줘야한다 ㄹㅇ아니 근데 첫숙박때 3시간밖에 못자고 다른짓 한 대가를 지금부터 톡톡히 받는데분명히 갈만한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돌산령 70%쯤 지났을까 온몸에 힘이 풀리더라더군다나 파워미터가 배터리교체식 가민랠리고출발때만 해도 양호로 표시되었던 배터리가 화악산 내리막부터 배터리 부족을 띄우더니기어이 돌산령에서 오링나버림페이스 조절을 위한 파워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상황아 시발 몸도 힘들고 개같은거 걍 내려왔음반면에 동행자 양반은 무릎이 되살아났다고 존나게 방방 날아다니더라 죽이고싶게 ㄹㅇㅋㅋ컨디션 엄할로 맞춰지게 이양반 일어나자마자 깨웠어야 했나 싶었음그렇게 500미터 끌바 하다가 다시 탈만해져서 타고 정상 도착정상에 가까워짐에 따라지뢰주의 표지판과 민통선 안내문이 다시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상기 시켜준다아.......... 돌산령 경치가 그렇게 좋다던데비때문에 야간주행 선택해서 아무것도 못본게 너무 아쉽다개같은 비구름은 왜 주말마다 우리를 괴롭혀..?바짝 쫄았던 돌산령은 생각보다 오를만 했고더군다나 다음 큰 업힐인 미시령정상 까지는 70km긴 시간동안 리커버리 할수있는 구간쭉쭉 갑시다 시봉방거그렇게 해안면에 내려와서 보급을 위해 정차보급과 동시에 편의점에서 파워미터 배터리 물색배터리 규격이 이런거였는데솔직히 오지에 편의점 있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상황인데저것까지 있길 바라는게 오바긴 했지 ㅇㅇ근데 편의점 직원분이 본인 가업이 철물점이라며옆건물에 있는 철물점 나랑 같이 가서 찾아보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원도 지방인심 ㅆㅅㅌㅊ...헌데 찾아봤음에도 나오질 않았고 ㅠㅠ일단 비슷하게 생긴 전지 하나 집어서 껴봤는데 역시 맞질않았음..선심 써주신분한테 괜히 죄송해서 덕분에 잘된다고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보급 조져주고 해안면에서 다시 벗어났다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ㄳㄳ그렇게 긴 리커버리 구간을 지나 다시 미시령 시작미시령도 경치, 산 정상에서 부터 내려오는 물, 중간 중간 나타나는 마을이게 다 눈이 즐거운건데 하필 이때 시간이 새벽1~2시더군다나 동행자양반은 미시령이 처음이래 ㅠㅠㅠㅠ나는 천천히 가는 속초 퍼머넌트 작년 5월달 편서풍 받고 개꿀로 다녀와서 눈요기 하다가 왔는데너무 아쉬운거지..역시나 이때도 몸상태가 몸상태인지라 800미터 남겨두고 끄트머리 고각은 끌바..그렇게 먼저 올라간 동행자 양반은 CP사진 찍어야 하는데가려진 안개때문에 저위에 비석을 전혀 찾지 못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상에서 3분동안 찾아 헤매며 나를 기다렸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또 와본적 있다고 조금 두리번 거리다 찾아내서 얼른 내려왔음사진으로도안개가 자욱한거 보이냐?원래는 이 다운힐동안 속초의 도심의 경관이었어야 했는데뭐 밤에 봐도 나름 볼만 하긴한데 사진으로는 이모양임긴 다운힐을 지나 속초에서 보급을 하려는데새벽 바닷바람 + 몸이 지친탓이라 엄청난 한기가 느껴진다보급후 재출발한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가 뜰랑~말랑~하지라서 새벽 4시 30분임에도 해가 굉장히 빨리뜬다별거 아닌 낙타등임에도 두사람다 데미지가 상당한 상태라구간 구간 하나하나가 괴로웠다느자구 없는 고각에4번째 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진짜 이번 랜도너링의 보스중 보스조침령(4.2km, 11%)동행자양반은 설악퐁퐁 참가해본 경험이 있어 계속 좆됐어.. 좆됐어.. 좆됐어.. 읊조리는데이렇게 강한 양반이 왜이지랄이지? 싶었는데가민의 클라임 프로는 조침령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아니 무슨 오른쪽으로 틀자마자 벽이 하나 솟아있는데 욕부터 나오더라일단 빨리 넘어 숙소가서 쉬어야 한다는 일념으로미친듯이 경사 깎아가며 미친듯이 밟았다이때 심박은 180~190 넘나들며한 4km중 1km 쳐냈겠지? 하고 속도계 쳐다보니까300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이페이스로 12번은 더가야 정상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생략)이번엔 끌바없이 피토해가며 올라왔다정상에서부터 다음 마을인 기린면까지 30km30km동안 경사도 완만하게 빠져서힘들게 먹은 경사 맛있게 쓸 수 있는 구간내려가는 동안 멋진 경치도 봐주면서아니 이거 시발 밤주행만 아니었으면이런 경치들이랑 쭉 같이 다녔다는거 아냐..? 개시발ㅋㅋ그렇게 코스보다 800m 우회하면 나오는 기린면 숙소에 도착동행자 양반은 뭐 여기 어딘지 안다 전에 와봤다군부대 어쩌고 저쩌고 한거 같았는데 사실 귀에 안들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소 도착하기전에 편의점에서 간단 보급식 사들고 숙소에서 보급 해결한뒤이번엔 짧게 쉴예정이라 버프,양말만 손빨래 빠르게 해주고 잠에 청함..사실 기린면보다 85km나 더 떨어진 홍천에서 숙박하고 싶었는데지금생각해도 미친짓이라 생각듬ㅋㅋㅋㅋㅋ일반적은 브레베면 가능했을지 모르겠지만SR은 브레베의 85km보다 무게감이 훨씬 묵직한 코스기 때문에처음엔 내가 홍천까지 가자고 우기다가 나중가선 퍼져서 기린면에서 자자고 선회하고이양반은 오바라고 하다가 나중가선 갈만했는지 되려 홍천까지 가자고 우기더라 ㅋㅋㅋㅋㅋㅋ근데 조침령 오르고 나니까 둘다 기린면에서 자는걸로 합치됨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그렇게 이틀차 종료
작성자 : CHICAGO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