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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갔다옴
공항국룰 짱데리아출발시간 늦어져서 햄부기 공짜로 먹었음구마모토 도착하니 쿠마몬이 반겨줌버스타고 시내로 이동터미널 굉장히 크고 이쁘다말이 유명해서 그런가 왕귀여운 말인형 나중에 작은거 하나 샀음체크인하고 밥먹으러감 한국어 설명서가 귀여웠음말회 맛없어 질기더라 마사시?회덮밥 그냥 이집이 음식을 못하는거같아2차로 꼬치집 ㄱㄱ 담배냄새 빼면 다좋았던곳호텔와서 음식먹기 못참거든요 이거훼미리마트에서 산 굿즈자랑다음날엔 렌터카 빌려서 아소산으로 이동했어이온몰가서 먹을것좀 사고독수리인줄 알았는데 깃발이엿고경치보면서 아소산 ㄱㄱ중간에 경치좋은곳 발견해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초밥 까먹음 역대급으로 맛있었다점점 눈꽃이 보인다미친거같음 너무 이뻣어귀여운차 분화구 가니 게르가 있었다. 유황냄새도 많이나고 찐 화산에 왔다 느낌내려가는 길 풍경도 죽여줌이게뭐야온천하러 가는길1인당 기념품 수건 포함 1000엔이였다너무 좋은 노천탕이였다 하늘도 맑고온천 끝나니 늦은시간이라 온천마을 음식점이 거의 다 닫았다. 겨우 찾아서 간 장어집 배고파서 더 맛있다.먹고 나오니 이런 멋진 풍경도 있었어집가는 길에 찍은 양보 스티커숙소근처에 와서 하이볼로 하루 마무리옆테이블이 웰컴투 구마모토 하면서 꼬치줘서 배부르게 먹었다지금까지 다녀본 일본 도시중에 가장 만족도 높았던 도시였어!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국의 펜타닐 문제 part.1(현황과 배경)
2024년 미 대선에 승리한 47대 미국주딱 트럼프 당선인미국주딱직 복귀를 앞둔 그는 작년 11월 25일, 그의 ‘트루스쇼셜’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트럼프:
‘1월 20일부터 미국주딱 행정명령으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모든 물품들에
관세 25%씩 때리맥일거임' ‘언제까지??? 마약과(특히 펜타닐) 불법 이민자놈들이
미국에 그만좀 넘어들어올 때까지!’트럼프의 캐나다, 멕시코 관세 인상 tmi는 사실 여기서 나온 것.흥미롭게도, 여기서 트럼프는 그 이유로 불법 이민자가 아닌 마약을 제일 먼저 언급했는데
사실 트럼프가 마약문제 언급한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이미 당선 이전부터 틈틈이 언급한게 바로
펜타닐을 비롯한 미국의 신종 마약 문제다.대선에서 뽑아주면 자기가 정상화하겠다고
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신종 마약 문제
그럼 펜타닐을
비롯한 미국의 신종 마약문제는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2023년 한해 마약중독 사망자만 약 11만명
그 중 펜타닐을 비롯한 신종 합성마약
중독 사망자 약 8만명9년 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한 펜타닐 중독 사망자(2022년)2023년 펜타닐 압류 물량 22년에 비해 2배 폭증그 와중에 해마다 늘어가는 연방정부의 마약 통제 관련 투입 예산다들 이런 짤들 한번쯤을 봤을 것이다.펜타닐 중독 부작용으로 중추신경 및 전두엽 손상으로 몸이 좀비같이 마비 된 상태인데정상적인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채 좀비처럼 거리 위에 방치된 모습은
어느 순간 (뉴욕, LA, 시애틀, 시카고
등)미국 대도시들의 일상이 됐다.궁금하지 않나?어쩌다 이 모양이 되었는지?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한 악마의
약에서부터 시작했다.
옥시코돈(oxycodone)1996년
퍼듀파마(Purdue Pharma)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진통제를 출시했는데
바로 서방정 마약성 오피오이드인 옥시코돈(oxycodone)이 그것이었다.옥시코돈 출시 이전 기존 오피오이드 마약성
진통제는 불치병 환자 등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처방이 가능했지만, 당시 뼛속까지 자낳괴인 퍼듀파마와 소유주 새클러 가문(Sackler family)은 이것을 대중화시켜 팔아먹으려고 했으며 FDA에
‘서방정은 찔끔찔끔 나와서 안전하다’는 선동과 날조를 하며
돈을 뿌려댄 결과 결국 옥시코돈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옥시코돈을 처방받은 일반인들은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마약 중독자가 되어갔다. 참고로 옥시코돈을 승인해준 FDA 직원들 일부는 미국식 회전문 세탁으로 퍼듀파마의 임원으로 들어가 천수를 누렸음.
이 와중에 식품의약국(FDA)에 중독성 등급을 낮춰달라고
뇌물맥이기, 처방량 늘리기 위해 의사들한테 푼돈주고 영업질시키는 등의 눈물겨운 똥꼬쇼로 옥시코돈의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했고미국의 값비싼 의료비로 인해 진통제로 연명해야하는
열악한 상황을 공략해서퍼듀파마는 옥시콘틴이 출시된 지 20년 만에 350억 달러(약 45조 9500억원)을 벌어들였다.
(오피오이드로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 통계)당연히 마약(오피오이드) 중독 사망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갔고 옥시코돈이 2010년대 들어 일반인 대상으로 판매가 막히자 기존 옥시코돈 중독자들은 욕구를 충족시킬 새로운 합성마약이 필요했으며, 이들은 헤로인, 심지어 펜타닐까지 닥치는대로 구했다. 옥시코돈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이들의
욕구로 인해미국에 대 마약 전성시대가 도래한것이다.
이런 암담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미국은 마약퇴치
예산만 한해 수십조원씩 뿌리며대도시마다 있는 이런 마약중독 치료센터를
지원 및 증설하고 펜타닐 백신도 개발하고심지어 그 바이든도 미국-멕시코 장벽을 (좆만큼이라도)추가적으로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달라진건 없었다… 물론 바이든형의 무리한 허벌 이민정책 트롤링도
크게 한목 했지만이제는 외세가 본격적으로 개입해 상황을 더 암담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2편에서 계속: 미국의 펜타닐 문제(중국의 개입)
작성자 : John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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