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자리잡고있던 체제 자본주의.

애초에 수저를 물고 태어나지않은이상 우리에서 태어나 가축이되길 기다리는 허무한 인생을 벗어나려한다면

과연 나는 사회가 외치는 정직하게 올바르게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살자.. 요즘은중딩들도 믿지않을 이 외침에 자기합리화 하면서 그저 그런 정해진인생을

혹여나 하는 쓸데없는 희망하나 잡고 그저그렇게 살아야하나 쓸데없는희망하나? 로또에 당첨되지않고서야 그런 희망따위는 없다 2021년기준 평균임금

서울권 아파트하나 장만한다 내나이50이네.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난 솔직히 이런인생을 살고싶지않다. 그러려면 틀을 깨야하나 나에게 남들보다

특출난 재능,일확천금 확률의 운 ,잘만난 부모 이 세가지가 있지않은 이상 평범하게 노력해서는 결코 저인생을 피해갈순없을것이다. 결국 저인생에찌들고찌들어 타락해서

50년뒤에는 아파트는 커녕 지붕있는곳에서 살거란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사는게 싫다면 결국 법을 어기고 불법을 저질러야되는건가 정의란 단어는 이제 나에겐

그저 빈껍데기의 단어일뿐이다. 무슨뜻인지 이해못하는 고대그리스어 마냥 마음에 와닿는게 1도없다. 지금까지 법을 어겨 부를축적하려하다가 잘못된사람도있고 운좋게 안걸려서 호의호식하면서 사는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그들도 처음 나와같은생각이였을까.

민주주의,참좋다 부를가진이에겐 모든권리가있지만 그외의 하층부류는 그누구도 눈길을 주지도않는다.그렇게 된것엔 사회인식도 분명있고 하층부류 본인들의 책임도 있다.

하여튼 글을쓰다보니 제목과는 별개로 자꾸 다른얘기로 흘러가는데 결론 난 나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기싫다면 무얼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