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나비 : 2012년~2015년까지 살음(교회 근방에서 시체로 발견, 목줄 폰번보고 전화와서 가져와서 묻어줌)

예삐 : 2013년에 태어나서 2016년까지 살음(행방불명) , 2013년에 시장에서 겁에질려서 불안해하며 야옹거리는 아기고양이를 발견해서 유인해서 키우게 됐다. 꼬리가 기형아였고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태어나서 버림받은 고양이인듯했다. 예삐는 특이하게도 똥쌀때 응가응가라고 하는 특히한 버릇이 있었다. 취향도 독특한데 인간남자 근육질 마초남을 밝히는 희안한 고양이였다. 수염이 덥수룩하고 덩치크고 힘쌘 인간남자들을 좋아하는 취향이였고 수컷고양이는 혐오하는 고양이였었다. 암컷 고양이는 더 싫어했었는데 재밌는 새끼고양이였었다. 동네 농부할아버지들 일하는거 구경하는 취미가 있었다

사랑이: 2015년에 예삐가 낳은 새끼고양이 , 2015년~2017년까지 살음(고등학교 근방에서 죽은채로 발견)

괭이 : 예삐가 낳은 새끼고양이 , 2016년~2018년까지 살다가 낯선 아저씨한테 맞아죽음 , 자기가 낳은 새끼가 아니더라도 부모노릇하는 착한성격 소유자)

사랑이(2) : 이전의 사랑이하고 피가 다르지만 괭이를 엄마처럼 따르고 따라다님. 성당 근방에서 살해당함(4 다리에 쥐약묻어서 사망) , 2017년~2018년까지 살음

아가 : 사랑이(2)의 동생인데 나이는 동갑 , 사랑이가 독살된지 1달쯤 지나서 우리집 대문 앞에서 시체로 발견됌 2017년~2018년까지 살음(쥐약 묻어독살의 흔적 발견됌)

하나 : 친부모는 아니지만 괭이를 잘따르던 새끼고양이였다. 아가하고는 수컷고양이,새끼고양이를 두고 관계가 악화됐어서 서로 신경전을 펼쳤었다. 아가가 죽은 뒤로도 2021년 12월31일 지금까지 잘 살고있다. 아가가 죽었던 날에 그래도 남매라고 시체옆에 계속 붙어있었다. 아가가 낳은 새끼도 대신 부모노릇도 했었다.(지금 얘 하나 살아남아서 키우는중)

노랑이: 노랑이는 야생에서 살던 고양이다. 산에서 참새를 잡아먹거나 딱따구리 외래종 새를 잡아먹던 고양이였고 예삐랑 예삐의 아기고양이들을 괴롭히던 심술나쁘고 욕심만 많고 질투가 많은 늙은 고양이였다. 나이는 주민들한테 물어보니깐 2008년쯤부터 계속 살았다고 하는데 살이 많이 찌고 흰털이 많은걸 봐선 정말인듯했다. 

노랑이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살았는데 우리집 대문 근방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앞다리와 뒷다리에 쥐약이 있었고 독살로 확인됐다. 심술 나쁘긴했지만 새끼때부터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거였고 내가 친하게 지내려고 밥주고 가까이하면서 친해질수 있었는데 예삐네 가족하고도 화해시켜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독살되서 안타깝다. 노랑이가 죽은 뒤에 예삐는 가출해서 이후로 본사람들은 나무도 없다

아가(2) : 아가2는 하나가 낳은 새끼다 2021년에 사랑이3하고 동시에 태어났다 인간 나이로는 15살쯤된다

사랑이(3) : 사랑이3은 하나가 낳은 새끼 2021년에 태어나서 이제 막 커가고있다 인간나이로는 15살쯤 되고 한참 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