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헬스 등록했을때, 봤던 뚱땡이 누나

최근에 길에서 한번봤는데, 진짜 몰라볼정도로 빠졌습니다.

그 누나 헬스할때 보면 유산소뿐만아니라 근력운동도 게을리 안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정말 뭐든 열심히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식단을 운운하는것보다 운동이 주가 되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부터 하고, 몸에 맞게 식단을 바꿔야겠지요.

백날 키보드 두드린다해서 몸이 변하지않는다는건 모두가 아실테고,

키보드로 자기위로 하고 서로 격려하는것보단,

심심할때마다 맨몸스쿼트 해주고, 폭식을 줄여주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난 해도안돼~ 해봐도 안되던데? , 원래부터 체질이 잘찌는 체질이라 이런가봐

이런건 다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체중이 잘 빠지지않는다는 변명거리를 만드는거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 주변에도 몸무게 세자리 넘어가던사람들 운동열심히해서 몸좋아진 케이스 여럿 봤습니다.

다이어트 갤러리가 서로 정보를 주고, 격려도 하고 하는곳이지만,

요 몇일 글보고 그냥 씨부려봤습니다.

제 생각일뿐이니까, 거슬리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전 등운동하는날이라, 운동이나 하러 갈랍니다.

모두 열심히 운동들 하세요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