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 최절정에 다달은 후 그 뒤로 태권도 다님과 동시에 폭풍 성장이 시작되서 인지

뭐 처먹던대로 처먹어도 살이 쭉쭉 빠지고 정상인이 됨.

163/65키로 초 돼지 였었음 5학년때가 그러다

중1때 정상 체중 오더니 그 후론 키는 쑥쑥 몸무게는 야금 야금

늘면서 고2때 181/72 됨 ㅠ  눈물 겹다ㅠㅠ

따로 다요트 한적도 없고 엄청 처먹었었는데.. 폭풍 성장 크리로

살이 안쪘었나봐.. 존나 좋은 시절이였어..ㅠ

존나 나의 이런 사례 때문에

큰이모네 아들 내미가 나와같이 초딩때 초 돼지였거든

그래서 맨날 가족들 모이면

"xx아 니 살쪄도 괘안타 이 형님도 니 나이때 니만큼 뚱뚱했는데 살 빠지고 이렇게 멋있게 컸다~"

하면서 나로 인해 그 색히 안심 시켜주고 그랬는데..

6년이 지난 지금 그색히는 185/109 자이언트 돼지가 되었지

그리고 또 사촌 형님의 큰 아들 내미가 2년전 6학년 이였는데 초 돼지였음

또 가족들 앞에서

"요 삼촌이(나) 니 만할땐 너보다 돼지였어. 근데 살빠지고 이렇게 쑥 컸잖아~"

하면서 나로 인해 그 색히를 안심 시켜주고 그랬음

당시 그 조카도

"삼촌도 뚱뚱했어요? 저도 다 빠져요?"

하길래 응 고롬 나중에 키크면 빠져~ 해줬는데

2년 후 그 색히는 키는 그대로 인체 살만 20kg 붙이고 나타났지.




결론은 살은 키로 안가니깐 우리 자식 낳으면 초딩때 부터

건강 식단으로 잘 키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