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살찐게 보기 싫다는거야 그래서 살을 정말 힘들게

20 Kg 감량 근데  그 마른 모습이 보기 싫다는거지 남자는 마른거보다 약간 살집이 있어야 보기 좋다고 ㅠㅠ

하긴 어딜가도 내가 여자보다 말랐다 . 비썩 골았다 이런 소릴 들을수 있도록 다이어트를 바싹했거든 근데 어머니는 아니였나 ?

갑자기 내 살을 다시 불리겠다고

끼니때 마다 식탁에 고기 올라와 밥이 고봉으로 ~

헉 \'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아니면 남겨 \'

옛날 체중으로 리턴은 아니지만

체중이 불었어 내 몸이 풍선은 아니란 말이지 ~ \' 어른들 말씀이 지금이 딱 보기 좋다 이러는데

나 완전 뱃살 접히고 어디 가면 \' 저기 둥글둥글 학생 ? \' 이런 소리 듣는다 말이지 ~ 그래서 다리 옛날 모습으로 되살리고 싶은데

다시 되돌리는것이 얼마나 힘드냐 다이어트 해본사람만이 알어 ㅠㅠ 

정말 힘들어  그럼에도 가족들은

\' 식탁에 빵 . 과자 . 고기 올려놓고 먹고싶으면 먹고 아니면 말어 \' 이러시는데 

이게 고문이지 뭐야 다이어트 하는 사람한테 이게 뭐야 ㅠㅠ 내가 호소할때가 없어서 여기다 글을 올린다 

매일 운동을 하는데 뭐랄까 ? 정말 살을 한번도  아니고 다시 빼는데 힘들다 

정말 힘들어 ~ 장기적으로 다시 계획잡고 하는데 

이게 뭐냐 20 대를 다이어트로 다 보내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