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 헬스장 2주차 다되가는데 78kg -> 74kg 되있음...

하루1.5끼 허벌쳐마시고 한 끼는 밥 쬐금 ...

0.5끼는 간식용으로 샌드위치 한조각이나 뻐내너+방울토마토로 개기는 중이다.

하루에 쳐먹는 토탈 칼로리가 1000도 안되고 운동을 쳐하니...

질량보존의 법칙상 당연히 빠질 수밖에 없다.

일단 허벌때문에 죤나 배고프니 운동 한시간 전에 샌드위치 한조각( 100칼로리 ) 나 뻐내너+방울토마토로 살짝 배를 채운다.

그리고 비상용 ABC춰컬릿 한개를 챙긴다. ( 운동하다가 뒤질 수 있으니까 당 보충용 )



1. 런닝머신 6.5스피드로 40분 빠르게 걷기

2. 휴식시간을 최대한 줄인 근력운동 30~40분

3. 마무리 런닝머신이나 자전거 10~20분 하고 스트레칭

( 운동 중간중간 물대신 허벌티 홀짝홀짝 쳐마시기 )
( 운동중 어지럽거나 토할꺼같거나 머리아프거나 뒈질꺼 같으면 챙겨온 ABC춰컬릿 쳐묵으면 좀 괜찮아짐 )



이렇게 2주 지나니 77~79킬로에서 ( 약 10kg이 똥배인 아저씨 체형 )  73~74kg로 똥배가 살짝들어가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 ...

복근까진 아직 안바라고... 65kg정도만 되면 똥배가 평평하게 될꺼 같음 ....


그건 그렇고 헬스장 트레이너한테 낚여서 스피닝룸 잘못들어갔다가 50분동안 자전거타고 온몸으로 즤럴하면서

뒈질뻔했음 ....

여자들도 있는데 중간에 나가면 죤내 쪽팔리고 ... 체력은 안되고 ... 얼굴은 미소지으라고하고 ... ㅅㅂ

스피닝 운동강도 = 유격훈련급 ...

중간에 못나오니 하다가 뒈질 수있으니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