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할 중 오늘은 등 이두

풀업 + 친업 전완 다 털릴 때까지. 몇 세트했는지 기억도 안 함. 암튼 풀업만 20분함. 거의 안 쉬고. (안 올라갈 땐 보조해주는 걸로 무게 덜고 함.)

데드리프트 빈봉 1set + 40kg 8~10회로 5set + 마지막 1set는 60kg 6회 실시.

케이블 20회씩 3set 실시.

바벨로우 20kg ~ 30kg로 8회씩 5set (마지막에 전완 다 털려서 바벨 놓침.)

덤벨로우 15~20kg로 12회씩 4set 실시. 역시 마지막엔 전완이 털려서 놓침.

복근 크런치, 복사근, 리버스 크런치, v자로 몸 굽히는 거 실시. 각각 100회씩 25분 소요.

이두는 컬로 각각 12set 6~12회씩 완성.

총소요시간 : 1시간 40분

유산소 : 40분.

아 힘들다. 운전하고 오는데 전완 털려서 핸들 돌리는 것도 힘듬 ...

이렇게 7달만 더 하면 내년 여름엔 나도 벗을 수 있을까 ... (이제 3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