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여자를 사겼을때는 거의 만날때마다 모텔가고 그랬는데
이게 몇달 지나고 나니까 아는 사람은 알거야 오래 사귀면 솔직히 시들해지자나
포지션도 비슷해지고 흔히 말하는 의무 방어전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내가 왜하고 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딱 모텔을 끊게 됐지
그랬더니 시간이 몇달 흐르고 여친이 어느날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고 우리가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며 자존심이 상해서 말은 안했지만
처음에는 같이 여행도 가자 그러고 스킨쉽도 적극적이고 어떻게해서든 집에 못들어가게 하고
으슥한 장소만 찾던 내가 어느순간 변해 버렸다는거야 생각해보니 키스한것도 몇달이 지났더라고
그래서 내가 섹스에 집착증이 생긴건가?
남녀사이라는게 밑에 리플에서도 말했듯이 대체 어떤것이 중용인지 알수가 없는 부분이다
이래서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건지  어떠커플은 100번 만나면 100다 섹스해도 무난한 커플이 있는 반면
어떤 커플은 100번 만나면 몇번 안하는 커플이 있고
다이어트 얘기가 없내 다이어트 얘기는 짤방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