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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중국가서 버덕질한거 모음
일단 뭐 어쩌다보니 백두산에 올라가볼 기회가 생겨서 감 갈때 올때 둘다 아시아나탔는데 둘다 2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폭탄기재인게 아쉽긴했지만 일단 뭐 여행기는 별로 궁금하지않을테니 교통짤들만 쫙 풀어보자면 기차를 타고 연길서역 앞에 나가자마자 보였던 버스들 연길에는 BRT가 있어서그런가 양문형 버스도 은근 있었음 그리고 옆에 세워져있던 관광버스들인데 왼쪽은 뭔차량인지 모르겠지만 대우엠블럼 달고있어 그리고 이게 4일동안 이용한 관광버스 원래는 33인승이 온다고했는데 21인승짜리 우등시트달린애가왔음 뭐 편해서 상관은 없었지만 얘는 연변 어디 거리걷다가 발견한건데 하이거에서 만든 Low Cockpit(저운전석) 버스 1층에는 운전석만있고 2층에 승객석이 있는형태인데 꺼무에서만 보던걸 실제로보니 신기해서 찍어봄 이건 백두산 올라갈때 찍은 사진들임 이날은 서파로 올라가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했기때문에 큰버스에서 작은버스로 갈아타는중 차량은 약간 도요타 코스터 닮았는데 승차감이 생각보다 더 구린게 함정 그리고 어디서 본것같은 경고문 ㅋㅋㅋㅋㅋ 이차는 우리나라 들어오려다 실패한 위퉁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차인데 신형인듯? 12미터짜리에 50인승으로 박아둔게 좀 별로인것만빼면 좌석도 편하고 좋았음 그리고 이차는 다음날 북파로 올라갈때 탔던 하이거 SHD버스 흔히말하는 하덱보다 한단계 위임 아까 저운전석도 그렇고 하이거가 이런버스를 많이 만들더라? 맨 앞자리는 이런느낌 운전석은 내려다보이고 전면시야는 뻥 뚫려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이모델은 내가 탄거랑 같은모델인데 열배출이 안되는지 보닛?이 특이하게돼있음 이건 북파정상으로 올라갈때 타는 작은차량인데 진짜 북악산길보다 2배정도는 꼬불거리는길을 50~60정도로 달리는데 옆은 낭떠러지라 뒤지겠다 싶을정도 영상에는 잘 안담기지만 엄청 흔들리고 빨리달림 심지어 시간을 넘기면 페널티가있는건지 스톱워치키고 죽음의 타임어택하는데 심장쫄려 운명하실뻔함 이건 스윙도어 + 뒷문조합이 특색있어서 찍어봄 그리고 내려와서 중국 김여사가 연석에 차 걸어서 못내려오는것도 보고 마지막날에는 고속열차타고 창춘가서 비행기타고 다시 한국 돌아왔음 돌아오면서 생각한건데 연길에는 BYD나 CRRC같은 우리가 흔히아는 중국버스들이 없더라? 하이거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그 모델은 못봤고 마지막으로 긴글은 잘 못써서 보는데 불편하거나 어색할 수 있음 양해좀 부탁드릴게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구름산고정닉
국제 단위계 이야기 (2) 길이: 미터 (m)
[시리즈] 국제 단위계 이야기 · 국제 단위계 이야기 (0) 개괄 · 국제 단위계 이야기 (1) 시간: 초 (s) 안녕하세요, 에스프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단위는 길이와 관련된 단위인 '미터 (m, metre, meter; 이하 m로 표기)'입니다.영어 'metre/meter'는 프랑스어로 '단위'를 뜻하던 'mètre'에서, 프랑스어 'mètre'는 그리스어로 '측정'을 의미하는 'μέτρον'에서 유래하였습니다.나일강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인류 문명이 시작한 이래 매우 중요한 일로 여겨졌습니다.특히 나일강이 주기적으로 범람하여 토지 면적을 주기적으로 새로 측정해야 했던 이집트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는데, 길이를 측정해야 이를 바탕으로 토지 면적을 측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발 길이가 기준이 되었던 길이의 단위 피트. 1 피트 = 12 인치입니다.처음에는 동서양 모두 사람 신체 부위를 기준으로 길이를 측정했고, 이에 따라 여러 단위들이 파생되었습니다.가령 척 (尺 / 우리 말로는 '자')은 성인 남자가 손가락을 폈을 때 엄지와 중지 사이 길이를 기준으로 한 것에서 유래하였고, 촌 (寸 / 우리 말로는 '치')은 척을 1/10로 나눈 것이었습니다.피트 (feet)는 발 길이를 기준으로 하였고, 인치 (inch)는 피트를 1/12로 나눈 것이었습니다.다만 '어떤 사람의 신체 부위'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값이기 때문에 측정자마다, 그리고 시대마다 길이가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프랑스 혁명그러다가 과학 혁명이 일어나면서 과학자들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길이 단위를 통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영국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Christopher Wren, 1632-1723)은 진자가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가는 시간이 1 s인 진자 막대의 길이를 표준 단위로 삼자고 주장했습니다.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뒤 프랑스의 과학아카데미 (Académie des sciences)에서도 이를 받아들이고자 하였으나, 프랑스 혁명이 격화되면서 영국과 사이가 나빠져 계획이 취소됩니다.게다가 위도에 따라 중력이 차이 나기 때문에 진자를 이용해 표준 단위를 삼는 것은 문제가 있었습니다.m의 초기 정의: 파리의 경도를 기준으로 북극부터 적도까지의 자오선의 1/10 000 000프랑스의 과학아카데미는 진자가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가는 시간이 1초인 진자 막대 (초진자)의 길이가 지구 둘레의 1/40 000 000 정도임을 인지하고, 적도 길이의 1/40 000 000을 1 m로 정의하기로 합니다.하지만 적도의 길이를 측정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기에 파리의 경도를 기준으로 북극부터 적도까지의 자오선의 1/10 000 000을 1 m로 정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 시기에는 비행기, 인공위성 모두 없었기 때문에 자오선의 일부를 추출하여 육지 위에서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됭게르크와 바르셀로나를 기준으로 거리와 위도 차이를 측정하여 자오선의 길이를 측정하고자 했습니다.피에르 메셍 (Pierre Méchain, 1744-1804), 장 밥티스트 달랑베르 (Jean-Baptiste Delambre, 1749-1822), 프랑수아 아라고 (François Arago, 1786-1853)이 측정을 담당했는데, 됭게르크와 바르셀로나 사이 거리는 대략 1 000 km 정도 되는 거리로 당시로서는 측정 과정이 매우 험난했고, 6년 넘게 걸렸습니다 (1792-1798).측정 과정의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었고,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이들의 활동을 수상하게 여긴 주민들이 스파이로 신고하는 일이 발생하여 투옥되는 일도 있었습니다.이렇듯 지난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적도에서 북극까지 길이를 측정했고, 1 m를 최초로 정의하게 되며, 1799년에 프랑스 의회에서 백금으로 된 미터 표준 원기를 채택하게 됩니다.백금-이리듐 미터 원기그리고 1889년 열린 제1회 국제 도량형 총회에서 부식/산화/온도 변화에 강한 백금-이리듐 합금 (백금 90% + 이리듐 10%)으로 미터 원기를 만들었고, 1927년에는 0 ℃, 1 기압에서의 미터 원기의 길이라는 조건이 붙게 됩니다.다만 시대가 지나면서 기술이 발전하자 최초 측정에서 오차가 있어 지구 자오선, 그러니까 북극 -> 남극 -> 북극으로 돌아오는 자오선의 길이가 40 000 000 m보다 약간 더 길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더 정확한 자오선의 길이에 따라 m을 정의한다면 기존 1 m보다 0.2 mm 정도 더 길어야 했습니다.또한 지구는 이상적인 구형도 타원체도 아니고, 최초 측정한 경로가 정확한 원호라는 보장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아무리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도 미터 원기는 온도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재난으로 파괴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정확한 기준으로 잡기에는 부적합했습니다.그렇다고 이제 와서 측정을 새로 하기에는 이미 기존 m를 기준으로 한 실험, 공업 제품, 공예품들이 너무 많았습니다.크립톤-86 램프따라서 1960년 열린 제11회 국제 도량형 총회에서는 1 m를 "크립톤-86 원자가 진공에서 2p^10 - 5d^5 준위 사이의 전이할 때 방출하는 빛의 파장 길이의 1 650 763.73배"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측정이 더욱 정밀해지자 이러한 정의도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크립톤 원자는 열 운동을 하기 때문에 도플러 이동에 의해 파장이 미미하게 분산되어 단일한 파장 값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에 명확하게 정의되는 기준이 필요해졌고, 진공에서 빛의 속도 (c)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활용하기로 합니다.그 결과 1983년에 오늘날까지도 쓰이는 1 m의 정의가 제시됩니다: "1 m = 빛이 진공에서 1/299 792 458 s 동안 진행하는 거리"왜 3억 분의 1 같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1/299 792 458 이라는 숫자를 썼냐 하면 이전에 정의한 길이와 최대한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작성자 : 에스프리고정닉
마카오 여행 3화 - 관광지와 유적지(後) (사진수정중)
[시리즈] 마카오 여행 1화 - 개요 및 호텔 · 마카오 여행 1화 - 개요 및 호텔 · 마카오 여행 2화 - 관광지와 유적지(前) 망할... 내가 왜 이글을 쳐 적었는지 과거로 돌아가면 과거의 나를 말리고 싶다. 아무튼 끝을 보자. 이전에 관광지랑 유적지를 나눠서 설명한 이유를 적어놨는데 추가로 말하자면 앞으로 나올 관광지나 먹거리중 유적지랑 동선이 겹치는 곳이 있다 그걸 본인들이 하나하나 빼서 본인들의 일정과 동선으로 만들면 된다. 예를 들자면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폴 가는길에 '육포거리'가 있는데 육포 거리를 또 가고싶어 간다면 안말리겠지만 어차피 세인트폴 가는길에 육포뇸뇸하면서 지나가는 코스이기도 하고 반데로 세나도 갔는데 카페 드 나타 안가면 다시나와야함 그런건 본인이 하나씩 위치보고 일정에 추가하기 바란다. (ㅅㅂ 나한테 코스짜달라하지마 안그래도 뽝치니까) 4. 관광지 1) 윈팰리스 분수쇼 시간별로 다른 주제의 음악과 퍼포먼스 최첨단 음향과 함께 화려한 조명 속에서 춤추는 물기둥과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윈 팰리스' 호텔의 시그니처 분수쇼. 매시간 20-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시간에 따라 다른 주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 직후의 퍼포먼스가 특히 아름다워 인기가 많으며, 호텔에 있는 케이블 카 '스카이캡'을 이용하면 보다 색다르게 분수쇼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 12:00 - 18:00(30분 간격 진행) - 18:00 - 24:00(20분 간격 진행) 주소 MacauAv. da Nave Desp+ortiva, MO Avenida Da Nave Desportiva Cotai 2) 자이언트판다 파빌리온 여기 개 미쳤음,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물원이 우에노 동물원인데 70%가 판다 때문임 다 판다 보러와서 수시간을 기다려서 2분 보고나옴 에버랜드 푸바오맘충들 봐서 알거다 애새끼들 빽빽 악쓰고 맘충들 앰병나고 전세계에서 어떤 동물원을 가더라도 심지어 중국 본토 동물원가도 똑같음 최악 그 자체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판다있는 동물원이 파리날리는곳이 바로 여기임 매년가다보면 새끼 판다들 볼때도 있는데 그 정도까지 판다 마니아라면 에버랜드가느니 차라리 마카오 가라 마카오 이 동물원은 내가 가본 전세계 어떤 동물원보다더 적막하고 한산하고 심지어 판다 관람시간을 2시간이나 주는데 그거 지키던 말던 내 싸발려놈 오히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시간지나도 더 있어라는 눈치임 그리고 수차례 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렛서팬더가 더 만족도가 높았음 원래도 귀여워서 좋아하는 동물이지만 생각보다 크고 오동통한 꼬리가 바로 앞에서 볼수있어 너무 좋았음 꼭 가라 두번가라 아 그리고 최근엔 완전 무료됐다더라 예전엔 20홍콩달러정도 냈었음 3) 마조문화촌 (媽祖文化村) 중국 남방 해양지역에서 성모로 모시는 신이라 해야하나... 남방에선 마조가 아니라 아마라고 부름 이게 아마라는 여신인데 아무튼 이게 입구가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 바로 옆임 위 자이언트판다 파빌리온 보일건데그 왼쪽에 빨간 동그라미에서 아마문화촌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있음 파란 동그라미가 아마 문화촌인데 여기가 꼴로안 산임 생각보다 높다 ㄹㅇ 심지어 트레킹 코스도 있음 개인적으로 산 극혐하고 마누라도 걷는거 드럽게 못해서 올라갈땐 버스타고 내려올땐 걸어내려왔는데 트레킹 왜하는거냐? 아무튼 트레킹 좋아하는 놈들은 저기가면 좋음 그냥 셔틀버스타고 편안하게 다녀오는것도 좋음 정상에서보는 마카오 경관이 매우 좋음 문화촌 자체도 볼만함 관람시간 매일 9:00 ~ 18:00 웹사이트 www.a-ma.org.mo 4) 꼴로안 위 사진은 라르고 도 프레지덴떼 안또니오 라말류 이아네스, 한국말론 안토니오 라말류 대통령 광장임 포르투갈 대통령인데 과거에 방문하고 꼴로안 중앙광장 이름을 그렇게 명명함 대충 이렇게 생겼고 버스로도 올수있고 택시타고와도되는데 글쎄다... 일단 방향은 같아도 절대 자이언트 판다 랑 엮지말고 다른날에 하루 비워서 와라 판다는 아마문화촌이랑 같이 처리하는걸 추천함 왜냐면 그 두개는 묶어도 중간이 걷기도 불편하고 교통이 좋은편도 아님 그냥 여긴 따로 가는걸 추천함 여긴 진짜 두번 아니 세번가라 뭐가 갬성적이고 진짜 동네가 예쁨 난 여기 가면 자전거 빌려서 두바퀴 돌고옴 그냥 여긴 뭐고 저긴뭐고 다 설명할 필요가 없음 동네가 그냥 예쁨 ㅇㅇ 이렇게 볼것도 적당히 있고 적당히 걸어도되고 나처럼 자전거 빌려서 1번부터 쓩 다보고 카페나 식당가서 한잔하고 밥먹어도됨 여기 맛집도 많은게 차후에도 설명하겠지만 마카오 하면 뭐다? 에그타르트다 에그타르트 투탑인 로드스토우가 여깃다 ㅋㅋㅋ 이건 맛집소개때 자세하게 하는걸로 하고 그냥 조용한 마을인데 그 포르투갈 특유의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포르투갈은 아닌데 아무튼 뭔가뭔가 해서 난 골목 전부 쑤시고 다님 ㅋㅋㅋ 세인트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교회가 중앙이고 근처에 음식점과 시장이 분포되어있음 참고하면 좋다 그리고 겉보기엔 작고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일본 천주교 신자에겐 여기가 성지임 찾아보면 알겠지만 일본으로 포교보내던 천주교 신자들이나 신부들이 순교당했는데 그 성유물이 여기에 안치된적있어서 그럼 5) 베네시안 호텔 실내 운하 어... 이게 실내임 ㅇㅇ 이건 어.... 뭐라고 설명할수 없음 그냥 니가 직접 가서 저기서 곤돌라타보면 이 순서임 에이~ 햄~ 저 티나게 찌깐하게 저기만 저렇게 한구간만 해놨겠죠 ㅋㅋㅋ 응 아냐~ 곤돌라 다녀 ~ 아이 햄! 컨셉이겠죠 컨셉 ㅋㅋㅋ 응 아냐 사람 태우고 다녀 햄 ;;; 저 비싼거 아닌교;;;; 응 아냐 가서사도 인당 2만원이고 온라인예매해서 가면 13000원에도 사더라 라스베가스보다 확실히 마카오가 더 크고 잘되있는거 같음 곤돌라는 주간에만 하지만 심야에도 저렇게 낮의 베네치아처럼 해놔서 저녁에 마누라랑 산책삼아 자주 겉곤함 심지어 저 지역이 전부 쇼핑센터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마카오는 면세지역이라 명품숍들이 쫙있음 마누라가 나 카지노할때 나한테 자꾸 뽀찌 뜯어가더니 나 돈 다 잃었을때 너 그럴줄 알았다 하면서 명품지갑 내밀더라 뽀찌왜이리 많이 뜯어가나 했더니 나 돈따고 있을때 쇽쇽 빼가서 내 지갑사준거였음 아직도 그 지갑 들고다님 저기서 산거임 ㅇㅇ 5) 파리지엥 에펠탑 라이트쇼 위 윈 카지노 분수쇼랑 비슷하다 보면됨 6) 마카오 스카이21 마카오에서 가장 고급이자 풍경이 가장 좋은 스카이라운지바임 여기 어중이떠중이 거지들도 ㅈㄴ 많아서 자리잘잡아야 하는데 딱봐고 알겠지만 거지석 준거지석 왕석 나눠져있음 3명이 가도 거지석 앉을수 있고 1명이가도 왕석 앉을수 있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왕석에서 대접받고 마셔라 그리고 저 메인테라스 가장 좋은 자리들은 전부 예약석이고 최소 얼마 시켜야 하는 자리라 부담되는데 컨시어지가 예약해주면 그딴거 없음 이전에 올린사진도 여기서 찍은거임 요사진 ㅇㅇ 난 언제나 혼자가도 테라스 큰자리 앉은데 어렵지 않음 콘레드 컨시어지 친구랑 친해서 알아서 예약해줌 ㅇㅇ 하 씨발 넌 힐튼 등급있고 친하니까 그렇지!!! 난 어케하라는거냐!!! ㅈㄴ 쉬움 추천호텔 컨시어지들이랑 친하게 지내라 위에 에그타르트 적어논거있지? 난 마누라꺼사면서 한 5박스 더 사서 컨시어지에 줌 니들 위해서 사왔어 ㅇㅇ 한 3일간 숙박하면서 친하게 지내 그럼 알아서 잘해줌 호텔리어도 같은 사람이다 한국인들은 특히 개줌마 개맘충들 개 진상이나 부리니 호텔리어들이 극혐하는거지 가서 길도 물어보고 친하게 지내 고맙다라고도하고 여행 다녀와서 호텔 복귀할때 야 니추천 최고더라 하면서 이거 맛있어서 너것도 사왔어 하면서 가져다줘라 어떤서비스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그냥 난 콘래드 호텔리어들이랑 다 친함 니들도 가서 3일이면 친해질수있음 그리고 웃으면서 나 여기 좋은자리 예약좀해주면 안되? 해봐라 웃으면서 해줌 저기서 술한잔 마시면 ㅈㄴ 왕된 느낌받음 주변 애들도 말걸어옴 그냥 풍광도 좋고 칵테일하나 시켜서 바닷바람에 폼잡고 사진 찍고오면됨 뭐 인생 별거 있습니까? 마셔 관광지 ㅅㅂ ㅈㄴ 많은데 이거 말고도 카트도있고 케이블카도 있고 집라인도 있고 나이트에 한국엔 없는 하드롹 카페에 각종공연에 중국 경극도 있고 일단 오케스트라부터 각종 별별행사 1년 내내 다 잡혀있음 그냥 어른들의 디즈니 랜드임 하나하나 설명하는것도 입아플 정도임 워터파크 ? 있어 카트 볼링 골프 카약 해변 다있음 심지어 챔-무도 있음 챔-무새끼도 마카오 가라고 알려주자면 마카오에 전설의 깜롱사우나라고있음 금룡사우나 이거 검색해보면 충격적일거다 이게 여기서부턴 젓갈이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옥보단이라는 애로영화 시리즈가 있는데 그중 옥보단이 하도 유명해져서 짭이 나온적이 있음 그중 하나가 옥보단2012 : 천하애정비법 이라는 영화임 젓갈이한테 영화 소개해달라해라 여기 사우나가 그거임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사우나에서 아가씨들이 스트립쇼하고 난리난다함 챔-무가 좋아하는 챔-무사우나고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국적별로 다있음 중국 한국 여자가 가장 많다하더라 이게 웃긴게 콘래드나 파리지엥 베네시안 호텔 앞에 길 걷다보면 여자들이 남자 혼자 혹은 남자들끼리 걷고있으면 말걸어옴 이유가 세인트레지 파리지엥 베네시안 콘래드가 최고가 호텔인거 이년들도 다 알고 호텔 앞에서 본인 파는거임 언어 필요도 없음 한국여자 엄청 많음 우리 마누라 마카오에서 밤에 나 나갔다온다하면 바로 옷입고 팔장 꼭 낀다 ㅋㅋㅋ 자려고 누웠다가도 나 나갔다 올께 하면 바로 옷입음 ㅋㅋㅋ 귀엽 ㅋㅋㅋ 미국 라스베가스처럼 치안이 않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좋아서 걱정은 없는데 즐기는 챔-무들에겐 즐거운 경험일거고 그렇거 싫어하는 애들한텐 눈살이 찌뿌려지는 그런거임 관광지 더 설명하기 귀찮다. 마카오 관광청 홈페이지 참고해라. 일주일씩 놀러가도 ㅈㄴ 재미있고 또 돌아다니게 되는 그런 곳임 안질림 https://www.macaotourism.gov.mo/ko/ 마카오정부관광청마카오는 뛰어난 관광자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문화유적들을 보존하고 있으며, 일년내내 달력을 가득 채우는 축제들이 가득한 특색있는 장소입니다.www.macaotourism.gov.mo 실베 거부합니다. 실베 등록시 지적재산권 침해로 청구 하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마카오 여행 4화 - 맛집 [시리즈] 마카오 여행 1화 - 개요 및 호텔 · 마카오 여행 1화 - 개요 및 호텔 · 마카오 여행 2화 - 관광지와 유적지(前) · 마카오 여행 3화 - 관광지와 유적지(後) (사진수정완료) 기왕 여기까지 온거 그냥 채념하고 하나씩 올려보자. 이번 편은 맛집 편이다. 마카오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그런 백종원 맛집 같이 검색만해도 나오는 집은 제외하고 니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급 레스토랑 기준으로 선별해봄 고급 레스토랑이지만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그런곳으로 선별함 그래도 마카온데 시작은 에그타르트임 ㅇㅇ 맛집 1. 마가렛 카페 나타 에그타르트 양대산맥이라 불리우는 곳이자 과거에는 이곳이 원탑이였다. 여기가 진짜 원탑이고 한국에 이 가게 이름 흉내내서 장사하는 집 많은데 그냥 죄다 사기꾼이라고 보면됨 한국에서 이 브랜드가 들어왔다며 마카오 본점에서 만든 가게내 뭐네 하고 가본적있는데 사기였고 얼마 안지나서 문닫음 이화여대앞 ㅇㅇ 한국에서 먹던 에그타르트는 그냥 전부 사기엇다 생각하면됨 이거 먹고 음 그저그런데 하면 그냥 에그타르트 앞으로 먹지마라 대충 파리바게트는 커녕 편의점 삼립빵먹어도 뭔차인지 모르는 막혀임 2.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이전에 말한 꼴로안에 이 본점이 있음 위 마가렛카페 나타는 로드스토우 주인장이랑 이혼한 전처가 만든가게고 여긴 당사자의 가게임 맛 똑같다 다르다 말이 많은데 난 나타가 더 맛있음 베네시안 호텔 쇼핑몰에 입접해있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따끈따끈하게 나온 본점의 에그타르트가 좋아서 꼴로안가면 꼭 사왔음 3. 윙레이 딤섬 (미슐랭 1스타) 여긴 아는 사람만 가는 가성비 미슐랭 원스타 맛집임 음식도 맛있고 음식점 자체도 매우 고급이라서 촌놈기죽일때 많이 가는데 여기 230MOP도 안함 한국돈 3만원 수준임 말그대로 딤섬 맛집인데 스프하나 시키면 딱 맞다 코스로 나오는 딤섬인대 6개 골라 시켜먹는데 양이 좀 적음 솔직히 그래서 스프하나 시키는게 국룰임 윈팰리스 분수쇼도 밥먹으면서 볼수있음 여기 저녁에 가면 ㅈㄴ 비쌈 걍 런치나 먹고와라 4. 처칠스 테이블 마카오 콘래드 조식당 그랜드오르빗이 처음 오픈했을때만해도 엄청난 고급스러움과 엄청난 대응으로 미슐랭 추천 식당까지도 갔지만 점점 그레이드가 떨어지더니 나중에는 홀리데이인 조식까지 받기시작하면서 17년부터 이미 콘래드 손님들은 가지 않게됨 이후로 바뀐 조식당이 처칠스 테이블임 에프터눈티는 2인 9만원 수준이고 조식당은 1인 10만원정도인데 온라인으로 조식권만 사는것도 있어서 싸게사면 6만원데에도 살수있음 서버들이 저렇게 생겼음 ㄹㅇ임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컨셉이고 마슐쇼도 해줌 심지어 과거에는 드림웍스 조식 쿵푸판다 조식등으로 올인이였는데 요즘에는 영국분위기로 밀고있음 음식도 굉장히 맛있고 특히 면요리와 죽요리 매우 추천함 조식에 면시키면 바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임 4. 마카오 디 에잇 (미슐랭3스타) 그랜드 리스보아 2층에 있는 딤섬 전문 레스토랑으로 10년간 미슐랭3스타임 이게 딤섬임, 니들이 상상하는 그 모든것 이상을 내어줌 미슐랭좀 다녀온사람은 다들 똑같이 하는 말이 미슐랭 1스타면 놀러가서 참고할만하고 미슐랭 2스타면 간김에 들러야할곳인데 미슐랭 3스타면 거길 가기위해 그곳을 여행가야한다는 말이 있음 니들이 죽을때까지 미슐랭 스타급 언제가볼거 같냐? 돈있다고 다 갈수있지가 않음 특히 서울 미슐랭은 서술랭이라고 구라등급이라고 말 ㅈㄴ 많음 그리고 내가 아는한 가장 저렴한 미슐랭 3스타임 저게 딤섬하나당 가격이긴한데 적당히 6개정도 시켜서 먹으면 7만원 정도면 먹을수 있음 심지어 리스보아 카지노 멤버십 만들어서 제시하면 5% 디스카운트 해줌 이외 7개정도 더 추천할 집이 있는데 더 이상 안올림 전에도 말했지만 맘충들이 개진상피워서 망한 식당이 한두곳이 아님 그중 하나가 그랜드오르빗임 난 차단박아서 아직도 활동하는지 잘 모르겠다만 우리갤에도 정신나간 맘충한마리 있잖냐? 내글 볼까 두려워서 좀 자제하고 싶음 그리고 위 맛집 추천한것들 기준이 니들이 평소에 못가볼 고급 음식점에 합리적인 가격인 곳만 골라 올림 그냥 보통 길거리가다 쳐먹을 맛집은 그냥 백종원 마카오 맛집 검색하면 블로그 맘충들이랑 블로그 븅신 허세년들 ㅈㄴ 많이 나옴 그딴건 그냥 네이버 검색하고 한번 들러보고 그런 먹거린 마카오에 넘치고 참 간김에 평생 한번 가볼가 말까한 음식점도 한번 경험해보기 바란 입장에서 가장 입문레벨이 낮은 곳으로만 선별해서 추천해봄 만약 누구 진짜로 마카오 가면 이외 음식점들도 개별 카톡으로 추천해줌 아니 맛집 적다보니 진짜 맘충진상으로 문닫은 음식점들이 나오니 무서워서 더 이상 못적겠음 실베 절대 거절합니다 실베 등록시 지적재산권 침해로 청구 하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くまがいなおき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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