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 좆돼지임
키 190 체중 140 오버였음

2. 이렇게 살다 뒤진다고 의사한테 혼나서
피티끊음 12주(24회) 긁음 키가 있으니 목표 체중은 95였음

3. 현재 7주 지남 체중은 -시작시점에서 -25됨
(근육은 -3)

4. 50일 내내 식단준수하고 운동하는데 멘탈갈림
그래도 의지가 있어서 열심히 함. 처음에는 12주 끝나면 운동은 해도 식단은 봉인해제할거같음.

5. 헬트가 추가 피티 어떻냐고 그럼
본인 ㅈㄴ 헬린이라 7주지난 현 시점에 3대운동 깔짝이기 시작함. 계산기 두들기니 12주 지나도 숙달은 못할거 같은데 약간 아쉽긴함. 근데 추가 피티 20회 더하면 12월 초까지 그 식단을 할 생각을 하니 아득해서 고민해보겠다함.

6. 고민한다니까 엄근진하던 헬트가 갑자기 치팅데이 얘기함. 50일동안 한번도 안하던 말을 해서 갑자기 좀 사짜같이 들려짐. 지금 고민중임

어케 하는게 나음? 헬스장은 6년전에 이사왔을때부터 계속 장사하던데라 먹튀는 없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