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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집착광공, 집착남주 같은 사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23) 2022.01.16 19:14:18
조회 1601 추천 2 댓글 5

임술일주, 임진일주


딱 집착광공 느낌임
검은색, 편관, 백호괴강 있는 센 일주, 어두운 느낌
여기다 편관이나 겁재같은 흉살이 동시에 강하면 그야말로 전형적인 집착광공 사주.
계축일주도 (인비다거나, 타주에 괴강살이 있다는 조건 하에) 해당될듯.


집착광공 뜻 - 사랑하는 상대한테 미친듯이 집착하며 납치 감금도 서슴치 않음. 나쁜 남자고 차도남이며,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감정표현 잘 못하는 주제에, 의처증은 존나 심함.
대체적인 클리셰로는 옷을 귀신마냥 시커멓게 입고 다니고, 대기업 회장이거나 부잣집 아들. 근데 가족 간의 사이는 영 좋지 않아야함.
젊고 유능하고 잘생긴 흑발 흑안에 창백한 피부, 어깨깡패 장신. 물은 에비앙, 술은 와인만 쳐 마심. 밥도 잘 안 먹음. 그래서 싸이코임.
말버릇은 "푸흐, 미치겠군"(목소리 무미건조하게 낮게 깔아야 함) 인, 인간미라고는 ㅈ도 없는, 재수없는 새끼


임상은 아니고 이론상으로만 봤을 때 그래보인다는 얘기임

실제 임상에서 저기 위에 말한 사주 구조는... 순하긴 한데 겁 많고 힘 약했음 (임술 신왕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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