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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신녀인데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 전부 헌신적이었음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2.01.17 00:22:38
조회 1742 추천 33 댓글 5

간여지동 월지 비견 비겁다고 정관 하나 있고

정관이 일간이랑 합인데

관 위치가 관인상생으로 일간한테 흘러옴

이쁜 얼굴 아니고 몸매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음

성형, 문신 전혀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 전혀 없음  (내 몸, 내 건강이

제일 중요해서 남자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내 소중한 몸에

칼대는 거 극혐함 괜히 비겁다가 아닌듯;;)

사주 보면 술사들이 관용신이라고 말해줌

연애할 때

진짜 바보같이 재미없는 남자들만 만났음

너무 헌신적이고 바보 같아서 내가 뭐라고 이 정도로

잘해주지? 싶을 정도였고 먼저 요구하지 않아도 (남자

만날 때 돈, 직위, 권력 얼마나 가졌나 안 따짐. 그냥

남자가 가진 여성관만 좋으면 됨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들한테 피해의식 있어서

뻘하게 된장녀 소리를 한다든가 페미 어쩌고 먼저 말하면 바로

손절함)

남자가 먼저 금목걸이, 금반지, 브랜드 있는 가방 선물해줌

본인은 블링블링한 악세사리 좋아해서

금목걸이 이런 건 받았을 때 좋아하긴 하는데

명품가방은 전혀 관심 없음 받아도 그냥 그랬음

이때 남자가 내 반응 보고 삐지긴 했음

비겁다라서 가정환경 개판인데 내 얘기 듣고

남자가 내 손잡아주며 눈물 흘림 내가 가정환경상

여행 다녀 본 기억이 없다니까 눈물 줄줄 흘리며 자기가

데리고 다니며 이곳 저곳 경험시켜 주겠다면서

백프로 자기가 여행 비용 다 대면서

여행 알아봄. 섹스하고 싶어서 수 쓰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진심으로 펑펑 울면서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온 진심을 다해 위로함

근데 너무 만날 때마다 남자가 긴장하고 덜덜 떨어서

재미가 없고 바보 같아서 여행 전에 차버림

어려서 그랬던 것 같음ㅜㅜ

데이트 할 때 남자가 엄청 긴장해서 땀흘리면서 어쩔 줄 모르며

극진하게 나를 공주님처럼 모심.

내가

자랑하는 것처럼 들려서 재수 없을 수는 있는데

워낙 부모형제들한테는 학대 당하다가 처음으로 대접 받아서

기억에 남아서 쓰는 거임

글고  직장을 갑자기 그만두게 됐는데

위로하면서 갑자기 5백만원 입금해줌

쉬면서  먹고싶은 거 사먹고 걱정없이 푹 쉬라고

본인은 단 한 번도 남자한테 돈 달라고 눈치 준 적 없고

단 한 번도 저거 갖고 싶다 이쁘다 눈치 준 적 없음

애초에 성격이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는 거 극혐함

자존심이 세서 그런지 남자한테 비굴하게 사달라고

떠보고 여우같이 눈치보고 그냥 그 짓거리 할 시간에

내가 갖고 싶으면 내 돈으로 사고 마는 성격임

애초에 내 인생에 공짜는 없음.

비굴한 거 싫다 이거야, 연애할때는 나도 받은 만큼

그만큼 다 돌려줬음 성격상 받기만 하는 거 싫어하

근데 솔직히 말해서 결혼은 남자가 이득보는 건 사실이야

그건 연애랑 다른 문제임

여자는 출산이랑 육아의 리스크가 있고 자기가 그동안

노력해서 쌓아온 경력과 직업 다 포기해야함

근데 그것도 모르고 맘충이니 결혼하고도 더치페이해야된다

남자가 손해다 지껄이면서 현실파악 못하는 남자들은

바로 칼같이 손절함


암튼 남자한테는 트라우마 같은 거 전혀 없고

공주님 대접 받은 기억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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