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내가 돼있는듯...

ㅇㅇ(119.197) 2022.01.17 03:36:15

조회 96 추천 2 댓글 0

대운이나 세운 같은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내 변화를 돌아보고 예측하기 위한 용도로

잠시 보조 수단으로만 단순하게 참고하는 편인데

어떤 때는 대세운 기운에 나를 맞춰가려는 느낌도 들더라

그런 식으로만 어느정도 정해진 운명인양 해석하고 정의하려 들기도 하고.

그만큼 본인 삶의 명확한 기준이나 객관성을 측정하기란 힘든 거 같음

확신을 얼마만큼 가지고 사는지가 매사 일을 결정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행사하는듯 하다...

그러다가 문득 변화가 체감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벌어지면

조금씩 내가 성장을 했는지 퇴보를 했는지 눈치 챌 수 있을 텐데

그런 깨달음마저 부정하고 싶을 만큼 인생이 피로하다는 생각이 가득할 뿐인듯..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314610	평생 게임만 하고싶긔 [1]	돼지토끼(돼토)0ㅅ0	22.02.25	26	0
1314609	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한 적 없음	허허충(124.51)	22.02.25	17	0
1314607	독립 그리고 마케팅이다	허허충(124.51)	22.02.25	15	0
1314605	유독 병화가 을목 좋아한다는 글이 많은데 [2]	ㅇㅇ(112.155)	22.02.25	384	13
1314604	일지 겁재는 어떰 [3]	ㅇㅇ(118.235)	22.02.25	282	0
1314603	뱀못 [1]	ㅇㅇ(223.39)	22.02.25	37	1
1314602	공부하고싶으면 공시준비하셈	ㅇㅇ(117.111)	22.02.25	60	3
1314601	독립을 생각중에 있는 사람이다	허허충(124.51)	22.02.25	14	0
1314599	난 공부에 환상을 가진 사람은 아니고	허허충(124.51)	22.02.25	26	0
1314597	요즘은 기생수면 돈 다 나오지않냐	ㅇㅇ(117.111)	22.02.25	23	0
1314596	공부도 인성이잖냐 인성이란게 마음가짐도 포함인데 [5]	ㅇㅇ(223.62)	22.02.25	141	12
1314594	여기 공부에 환상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이보이네 [2]	ㅇㅇ(110.70)	22.02.25	66	3
1314590	임산부에게 축농증한약 먹이면 낙태살인죄	애송이(219.255)	22.02.25	23	0
1314589	조선반도 헬조센 쓰레기들이 전쟁이 나야 하는데 [9]	모헤(220.92)	22.02.25	78	3
1314587	과대홍보하는거 법에 다걸려	ㅇㅇ(106.102)	22.02.25	26	0
1314585	가차없이 자르고 난도질하고 손절해라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583	회사에서 업무량 직무 시간을 오바한다면	허허충(124.51)	22.02.25	23	0
1314581	남자가 여자에게 티키타카를 하거나	허허충(124.51)	22.02.25	31	0
1314580	라면 평가좀(한강이라하면 고소함).jpg	정석2.	22.02.25	26	0
1314578	타운스멘 이라는 게임 아는사람	ㅇㅇ(223.62)	22.02.25	16	0
1314577	부자애들이 공부 잘할수밖에 없는 이유 [3]	ㅇㅇ(223.62)	22.02.25	116	4
1314576	그리고 자신의 끼나 재능은 가족 또는 친구와 나눠야 한다	허허충(124.51)	22.02.25	28	0
1314575	돈없어서 간호학과 보육학과 이런데 가잖음	ㅇㅇ(117.111)	22.02.25	47	1
1314574	업무 시간 업무량 분명한 직무가 아닌 회사는 절대로 안된다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573	연예인사주 의미있나?	POI(223.63)	22.02.25	46	0
1314572	공부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7]	ㅇㅇ(223.62)	22.02.25	113	11
1314571	공부는 선택집중할 부분을 고르는게 필요한것같음	ㅇㅇ(223.39)	22.02.25	22	0
1314569	어떤 곳에서건 적당한 업무량 분명한 직무 분명한 시간이 있어야 한다	허허충(124.51)	22.02.25	13	0
1314563	공부몇시간했다고 허세부리는 애들치고	ㅇㅇ(223.62)	22.02.25	40	0
1314562	그것은 백프로 이백프로 회사 잘못이다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561	부모복=학벌 비례하는게 [5]	ㅇㅇ(117.111)	22.02.25	138	8
1314560	만일 회사에서 개인에게 가족한테 할법한 행동을 강요한다면	허허충(124.51)	22.02.25	15	0
1314558	뚜레 호두연유바게트 그거맛있더라 뚜레바게트가 담백하고	ㅇㅇ(106.102)	22.02.25	31	0
1314557	한명 짧게 타로 봐줌 ㄱ 연습용 [10]	유하	22.02.25	73	0
1314555	가족 그리고 친구하고 자신의 끼를 보이는게 좋다	허허충(124.51)	22.02.25	20	0
1314554	나아이큐 130이네 [3]	ㅇㅇ(221.154)	22.02.25	45	1
1314552	교촌 허니레드 반반 에다가 맥주마셔버리고싶은데 [2]	ㅇㅇ(223.39)	22.02.25	23	0
1314551	난 솔직히 부모덕에 학벌가짐	ㅇㅇ(117.111)	22.02.25	50	0
1314550	근데 롤 그 누구지 파이크 걔가 ㄹㅇ 좃사기같음 [10]	돼지토끼(돼토)0ㅅ0	22.02.25	39	0
1314549	회사 근무처 사업 등 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한다	허허충(124.51)	22.02.25	17	0
1314548	마케팅은 도화걸린 사람해라	ㅇㅇ(106.102)	22.02.25	137	5
1314545	그런데 거기서 그 둘의 위치가 변하는 순간 문제가 일어난다	허허충(124.51)	22.02.25	16	0
1314542	치킨 시킬까?	ㅇㅇ(223.39)	22.02.25	10	0
1314541	자신의 가족 친구 하고 자신의 끼를 뽐내어 지내는 것이다	허허충(124.51)	22.02.25	15	0
1314540	뚜레쥬르 갓 구운 애플파이 먹으면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 나옴 [1]	ㅇㅇ(117.111)	22.02.25	37	0
1314538	회사나 사업이나 근무처에서는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허허충(124.51)	22.02.25	22	0
1314537	뚜레쥬르 갓 구워서 나온 파이 먹어봐 [3]	ㅇㅇ(117.111)	22.02.25	44	0
1314536	진심 스트레스 개쳐받는데 먹을 거 추천좀. [5]	ㅇㅇ(110.70)	22.02.25	34	0
1314535	가장 이상적이고 상식적인 행동은 무엇이냐	허허충(124.51)	22.02.25	20	0
1314533	학력위주사회라서 행복하당 [4]	ㅇㅇ(117.111)	22.02.25	7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