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필요하지도 않은 도움, 별 쓸데없는 도움을 도움이라줘놓고 자기는 할일다한것처럼 구는거 구경가능...

속터짐...

선물을 줘도 상대방이 뭘 필요한지보다 그냥 지가 주고싶은대로줌.....

근데 주긴주는거라 따지기가 애매함

딸 무조건 욕망도 자기주장도 똑바로 못하는 애로 키우려고 안달남 -> 적당히 밥벌이는 하되 너무 잘나서 자기 무시하면 안되고 용돈달라할때

싹싹하게 꼬박고박 웃으면서 아이 어머님...하면서 주는 딸로 만들고 싶기 때문

딸이 그게 싫은순간부터 절대 양보가 되지않는 평행선이 시작됨

비싼거 못바라고 부담스러워 하는년만듬 

소위 ㅋㅋㅋ 아 진짜 옛날말인데 된장녀 되는꼴 못본다!!!!!!!!!!!! 이걸 겪어야함

자기도 욕망 다버렸거든 

이런엄마들이 개까이는 이유가 지옆의 아들은 어떻게 굴러처먹고있든 간섭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해해주고 안타까워하고 뭐하나 더 못해줘서 속상해하는데

딸은 먹여주고 재워준것만으로도 항상 전심전력으로 감사모드 가야함

아들이 해준게 뭐가있는데!! 하면 흑흑..어찌 속상햇을까 하면서

딸이 그렇게 말하면 천하의 씨발 부모도 몰라보는 개양썅년 만들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책임질게 아니라 자기가 그렇게 길들인 딸이 책임지게 만들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