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홍상수 27번째 신작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0 17:56:23
조회 54 추천 0 댓글 0

홍상수 27번째 신작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선정

https://news.v.daum.net/v/20220120103436037


[경향신문]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내달 열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의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베를린영화제 초청 소식을 19일 전했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이날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은 “홍상수 감독은 현대 영화에서 가장 일관되고 혁신적인 스토리텔러 중 한 분”이라며 “<소설가의 영화>는 우연한 만남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면서, 정직하지 않은 영화 세계에서의 진실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로 2020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지난해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3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이다.

<소설가의 영화>는 홍 감독의 27번째 작품이다. 전작 <당신 얼굴 앞에서>로 처음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혜영이 다시 출연했다. 홍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민희도 배우 겸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등 홍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들도 다시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지난해 3월 2주간 한국에서 촬영된 흑백 영화다. 소설가 준희(이혜영)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배우 길수(김민희)를 만나는 등의 이야기를 그린다. 홍 감독이 연출, 각본은 물론 촬영, 편집, 음악까지 맡았다.

쥘리에트 비노슈가 출연하고 클레어 드니가 연출한 <칼의 양날>, 프랑수와 오종의 <피터 폰 칸트> 등도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베를린영화제는 내달 10~20일 열린다. <소설가의 영화>는 올해 상반기 중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 | 전원사 제공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 | 전원사 제공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37674 집가고 싶노 아아0샷(39.7) 22.01.20 17 0
1037672 관다의 인생 [65] 석가빙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4216 84
1037671 난 방탄 관심없음 이제 ㅇㅇ(223.39) 22.01.20 61 0
1037668 아무말대잔치ㅇ 출애굽기ㅇ [1] 나가국(O형)(35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22 0
1037667 사탕을 당근마켓에 파는애들은 뭐냐? [2] ღ'ᴗ'ღ(58.142) 22.01.20 43 0
1037662 경금이 임수 정화 있으면 [1] ㅇㅇ(211.219) 22.01.20 195 0
1037661 강변북로 사고났나 ㅇㅇ(39.123) 22.01.20 17 0
1037659 커피 사러 나가야하는데 커찮움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9 0
1037658 내가힘들어도 ㅇㅇ(175.115) 22.01.20 21 0
1037657 나 흙수저 자수성가 사주라는데 맞냐? [2] ㅇㅇ(61.78) 22.01.20 135 0
1037656 어차피 지금 2030들 누가 대통령 돼도 [1] ㅎㅇ(125.128) 22.01.20 70 2
1037655 무식상들은 지들만 말잘한다고 생각하는듯.. [57] 탈한국(112.157) 22.01.20 3173 103
1037653 속빈강정=외화내빈=천간재성多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19 4
1037651 지난 인연에게 나 너무 쓰레기였다 (223.38) 22.01.20 68 0
1037650 사주바조 [1] ㅇㅇ(175.201) 22.01.20 35 0
1037648 재성이많으면 그럴듯해보이기쉬운것같음 [2] ㅇㅇ(175.115) 22.01.20 81 0
1037644 경상도남자는 쌍도남자부심이 큰듯 아라(106.101) 22.01.20 36 0
1037642 여자는 나이 먹어도 여자 맞어 [1] ㅇㅇ(211.219) 22.01.20 58 0
1037641 이쁜이랑 같이 춤추고싶다 ㅇㅇ(39.7) 22.01.20 22 0
1037638 재성많으면 괜히몸만힘든것같음 [1] ㅇㅇ(175.115) 22.01.20 79 2
1037637 여자는 나이먹어도 여자더라.. [6] ㅇㅇ(222.103) 22.01.20 118 0
1037635 여초 미러링하다가 지들이 욕하는 한남이랑 똑같아지네 [3] ㅇㅇ(223.62) 22.01.20 45 0
1037633 화다자인데 신유 ㅋㅋㅋㅋ [7] 석가빙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28 1
1037632 개념 가고 싶은 갤러들아 ㅇㅇ(211.219) 22.01.20 41 1
1037631 한국인 한명 잡아서 죽여버리고싶다 [2] ㅇㅇ(39.7) 22.01.20 35 0
1037630 천간에 재성 많이뜨는것만큼 좆같은게 없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201 1
1037629 쉬바 수다자있냐? ㅇㅇ(106.101) 22.01.20 40 0
1037626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은 참 힘들다 [3] 무상(211.253) 22.01.20 137 1
1037625 왠지 죄지은 느낌에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무안하고 죄스럽고 ㅇㅇ(125.128) 22.01.20 41 2
1037622 너네 즙배우? 여러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27 0
1037618 임수들은 왜 자릉내 심한거임? ㅇㅇ(106.102) 22.01.20 67 1
1037615 장사 몇년 잠깐하고 권리금받을 계획 ㅇㅇ(183.109) 22.01.20 42 0
1037611 대운이 무섭네.... ㅇㅇ(118.235) 22.01.20 64 0
1037609 쉬다 소고기먹어야지 ㅇㅇ(27.113) 22.01.20 20 0
1037608 기토남 앤디 올해 결혼하네 [3] ㅇㅇ(223.39) 22.01.20 368 2
1037607 한남들 귀척하는 거 역겹지 않아? [8] ㅇㅇ(78.27) 22.01.20 78 4
1037602 프리지아는 사주보니 임인이라서 그런것 같음 [1] ㅇㅇㅇㅇ(223.38) 22.01.20 927 0
1037600 난 유난히 사는게 힘든거 같아 ㅇㅇ(223.39) 22.01.20 39 0
1037599 그리고안쪽에앉으면 내리려는데 갑자기차가확 ㅇㅇ(175.115) 22.01.20 18 0
1037598 오늘도 살아남았다... 무상(211.253) 22.01.20 26 0
1037597 왈왈 ㅇㅇ(27.113) 22.01.20 27 0
1037594 바깥쪽에앉는게 안쪽에앉으면 ㅇㅇ(175.115) 22.01.20 36 0
1037593 [일간별] 천간에 있으면 좋은 글자 [8] ㅇㅇ(1.254) 22.01.20 1134 5
1037591 예전엔 부단한 노력으로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癸卯(58.127) 22.01.20 36 0
1037585 모지리 퍼그년 또 난리 ㅇㅇ(27.113) 22.01.20 19 0
1037584 천간에는 재성 인성 뜨는게 [1] ㅇㅇ(223.39) 22.01.20 214 5
1037583 밤비능 심해공포증 있다 루돌프(39.7) 22.01.20 39 0
1037582 엘메스는 뭐먹고 사냐...식단좀 얘기해줘봐 ㅇㅇ(124.60) 22.01.20 25 0
1037581 겁재 비견 차이 알려준다 [5] ㅇㅇ(221.144) 22.01.20 1723 29
1037578 알바 동기한테 ㅈㄴ깝죽거림 석가빙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