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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엄마한테 물질적 신체적 정신적 착취를 너무당했고앱에서 작성

ㅇㅇ(125.128) 2022.01.21 13:50:04
조회 31 추천 0 댓글 0

당연히 인간으로서 안전하고싶은 욕구로 뭔가를 물어보거나 대처를 물어보면

닥치고 있으라며 짜증을 냈다.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이나 안전도 보장받지못해 온갖 짜증과 무시와 멸시 그리고 불확실함을 증폭시키고 불안을 증폭시키는 스트레스 상황에 파묻혀있었다.

그냥 너무 힘들다 지금 마음이.

온전히 떼어내기위한 이 과정 자체도 너무 억울하고 괴롭다. 마주하는 것 조차 너무 괴롭고 역겹고 혀깨물고 뒤져버리고싶을만큼 울분이 차오른다.

그냥 떨어져나가주기만을 바라는데.

제발.

아무것도 묻지말고 엮이지말고 들러붙지말고

뭐 착취할거 있나 싶을 때 교묘하게 어중간히 엮여서 이소리 저소리 해대면서 사람 삽질하게 만들고.

그 삽질에서 벗어나 내가 뭘 좀 하려하면 틀어막고 통제하고. 자기만 바라보라며 바라보면 아주 저세상 딴소리 해가며 사람 혼란스럽게 만들고.

기본적인 안전 안정 평온의 상태를 유지하는데에도 너무나 많은 시간과 걱정 불안 스트레스가 들고 그마저도 일을 이리꼬고 저리꼬고 늘어트려대는데.
말이 하루에도 수 십번씩 바뀌는데.

내가 니년 아래서 어땠겠어 너같은게 친모인 나는 태어나보니 너같은게 내 온세상을 착취하며 짓누르고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과 행동 무력으로 짓밟아져 어린 나는 어땠겠어.

남자 바람나서 너혼자 딸애하나 키우며 지랄하는 시댁에서 벗어나 그마저도 답대가리없는 친정에 눌러살며. 너도 좆같았겠지만. 몇 천번을 양보해도 니년이 나한테 한 행동은 잊을 수가 없어. 그저 완전히 끝내고 무뎌지길 바랄뿐이야 ㅈㅇ아.

너랑 엮인 재정적인거 문서적인거 싸그리 다 정리하고. 내 눈으로 확인할거 확인하고. 그래야지. 너무 괴롭다 너같은게 내 부모라는게. 너무너무 화가난다 누굴 원망해 그냥 절망스럽고 좆같을뿐이야. 오로지 그냥 너를 갈기갈기 찢어 죽여놓고싶은 내 욕구를 하루하루 울분과 삼켜 살아갈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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