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도리가 이 악물고 진화 안 한 이유,.jpg

팽도리가 이 악물고 진화 안 한 이유,.jpg앱에서 작성

을묘

2022.01.24 1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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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진화의 빛이 나기 시작한 팽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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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팽도리는 진화를 억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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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일행은 이런 팽도리가 병이라도 걸린 게 아닌가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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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팽도리의 몸엔 별 다른 이상은 없다는 간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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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도리가 곧 진화한다는 사실에 들뜬 빛나.

팽태자로 진화가 되어 어서 빨리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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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지극 정성을 다해 팽도리를 돌보는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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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그런 팽도리를 하염없이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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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사이 몰래 뛰쳐나가 진화를 억누르기 위한 수행을 하는 팽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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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는 팽도리가 '참기' 기술을 써서 진화를 억누르고 있단 걸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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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로켓단이 난입한 뒤 팽도리를 납치하는데 성공, 이후 빛나가 구하러 잠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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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에게

“자신은 팽도리인 상태로 빛나를 지켜주고 싶다” 라고 말하는 팽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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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나옹이는 “네 맘을 이해한다”며 자신도 나옹이인 상태로 비주기의 페르시온을 이기고 싶다고 공감의 눈물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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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로켓단을 무찌른 뒤에도 여전히 진화를 억누르는 팽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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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팽도리에게 빛나는 “팽도리인 지금 그대로가 더 좋다” 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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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련의 사건이 마무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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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순은 빛나에게 변함없는 돌을 주면서 진화 소동은 막을 내린다.

팽도리는 왜 저렇게까지 진화를 억누르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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