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는 나의 모습이다.

일간 중심으로 일간 년간 나의 모습이다.

월간은 내가 아니고

지지는 월지는 내가 아니고, 년지와 일지는 내몸이다.

시간은 본인의 무기, 잘하는 것이다. 

시지는 자녀의 자리로 자녀의 집이다.

통근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천간이 지지와 연결되려면 지장간에 비견이 있어야 한다.  소통이 된것이라고 말한다.

뿌리가 많으면 강하고, 뿌리가 약하면 약한가? 아니다. 강약은 뿌리가 아니라 타고난 계절이 우선이고,

일간별 특성에 따른다. 

천간과 지지의 소통하는 방식이다. 

책에 보면 뿌리가 있으면 실질적이고, 뿌리가 없으면 가상적, 허구라는 말도 있다. 

생, 극(충), 합 이라는 기본이론이 있다.  

실질적으로 보면 뿌리여부와 상관없이 천간, 지지 본연의 역할, 기능을 하더라는 것이다. 

뿌리론 버려라. 별 의미도 없다. 

뿌리론이 억부법에서 나온다. 가장 쉽게 접하게되는 이론이다. 

강하면 좋게보고, 약하면 나쁘게 보고, 용신을 잡아서 좋고나쁨을 나누고 이러한 이론이 허구이다.

생, 극, 합으로 자동으로 연결되고 움직이는데, 뭔 통근을 보냐는 것이다.

이게 사주 알고보면 허구적인 이론이 많아 

용신찾는 사람들이 이런 허구적인 이론에 몰두하고 세월을 낭비한다.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