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두에게 주어진 재화와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ㅇㅇ..



무관무재라고 노남자 노여자면
무인성이면 애미 없는게 되거든

그거보단 통상적 성향/모습의 남자 여자는 갖기 어렵단 뜻임
근데 다른 모습으로는 가능하다 이거임
그러니까 관운 재운 올 때 남자 여자 만나는 무관무재는
사회적 기준을 못버렸단 뜻에 더 가까움

반면 관다 재다는
한 사람에게 통상적 성향을 모두 요구할 확률이 높단 뜻
말했잖아 사람에게 주어진 재화와 시간은 한정적이라고.
여러 남자 여러 여자 이건 진짜 보기 힘든 거고
사실은 만나는 남자 여자에게 바라는게 많다 정도 됨

어떤 느낌이냐면
관다재다는 만나는 사람이 복합몰 같기를 바라는 거임
무관무재는 슈퍼 마트 백화점같은 걸 바라는 거고.
무관무재는 자기 팔자를 봤을 땐
인터넷 쇼핑몰, 메타버스 가게 같은 걸 바라야 하는데 말이지.
(사회적 기준을 벗어난 형태)

그래서 무관무재나 관다재다가 남자 여자 많다 적다 말하면
남자여자 적은 무관무재 관다재다가 들고 일어나는 거임...
무관무재들 보면 틀에박힌 남성여성상 말하기 쉽고
관다재다 보면 요구사항이 많거든
얘네는 남자 여자 만난 경험이 적을 수밖에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