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집착하는 자체가 기신운이고 한심한거 같음ㅜ

사주 집착하는 자체가 기신운이고 한심한거 같음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61) 2022.01.25 23:54:05

조회 359 추천 13 댓글 0

사주에 집착하는거 자체가
기신운같고 좋지않은모습인것같음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너무 과하게 빠져들었다고 생각되니까
무서워져서 카페나 어플 다 삭제했거든
근데 한달도 안되서 다시 다 다운받고 가입하고 있더라..
무슨 안 좋은일 생기면 오늘 무슨일인지 찾아보고있고..

사주보면서 틀린부분도 많았는데 그런거는 넘기고 몇개 맞는거만 받아들이면서 계속 과몰입..

운 좋다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좋은일 생기는거 아니고
운 안좋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뒤돌아서면 또 사주 찾아보고있음 ㅎ
그러다 " 교운기라 내가 이런건가..? " 이 생각까지 ~
완벽한 사주 과몰입한 사람 루틴.

깨닫고도 사주 찾아보고 있는게 진짜 바보 같다
예전에
누가 우울증 갤러리랑 사주갤러리 똑같다고
차이점은 사주(운)타령 하는거 밖에 없다고 하는글 진짜 백번공감이다.

모든걸 사주랑 연관지었던 내가 안타깝고 한심하기도하고
신축년 ㅈㄴ 힘들었는데 운탓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자기위로한 나도 ㅂㅅ같고..

한번에는 못 끊더라도
이제 사주 좀 멀리해야지
사이비랑 사주 뭔차이인가싶다 이젠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82018	화분 던지고 싶다	ㅇㅇ(122.37)	22.01.25	14	0
1082017	에타에서 모함 받고 불특정다수한테 다구리 당했었음 [1]	ㅇㅇ(211.198)	22.01.25	22	2
1082016	175.223지도 링딩동이랑 똑같은년이면서 뭐 좀 다른척 입터는거봐	ㅇㅇ(223.62)	22.01.25	29	2
1082013	빡쳐서 그릇 깨고 싶노 [1]	ㅇㅇ(122.37)	22.01.25	20	0
1082012	175 키 몇이야? 160넘나? [1]	ㅇㅇ(223.39)	22.01.25	32	0
1082011	보면 너뮤 이쁘고 안고싶고 나밖에 안보인다는데	ㅇㅇ(223.38)	22.01.25	29	0
1082010	인비다녀인데 재다남이 나한테 반해서 나한테 재 상하는 짓 해대는데	ㅇㅇ(135.180)	22.01.25	431	10
1082009	난 어릴때 내 생일이 너무 싫엇어 [17]	유하(211.224)	22.01.25	65	1
1082008	가진게 이거밖에없어서 돈 빌려주는거 못하겠다 [6]	루카와	22.01.25	78	1
1082006	난 남의 좋은일에 초치는련들이 싫어	ㅇㅇ(112.155)	22.01.25	28	1
1082005	잉 롤리 무서워	아기(223.39)	22.01.25	20	2
1082004	그런데 돈에도 재수있고 없고는 있다고 봄.	죽느니앓지(112.214)	22.01.25	17	0
1082003	주둥이 닥쳐라 갑목 통나무련아	ㅇㅇ(49.175)	22.01.25	39	4
1082001	사실 사랑에 있어서는 존나 진지함 [1]	하늘구름☆	22.01.25	45	0
1081998	잼민이어도 성희롱 패드립했으면 죄값치루는거지	ㅇㅇ(211.246)	22.01.25	21	0
1081997	기분 줜나나쁨 저언 기회주의자같이 남의의견 스틸해서 뻔뻔하게	ㅇㅇ(223.62)	22.01.25	21	0
1081994	특히 여초에선 자적자 할 수가 없다	ㅇㅇ(49.175)	22.01.25	23	0
1081993	댓 달만한 글이 없다	ㅇㅇ(223.62)	22.01.25	18	0
1081992	자기 인생 책임감 있게 사는 사람 만나라 저런 개종자 만나지마	ㅇㅇ(223.62)	22.01.25	21	0
1081991	자기야	ㅇㅇ(39.7)	22.01.25	18	0
1081990	난 내가 자아가 잘 형성된 사람이라 생각해	ㅇㅇ(122.37)	22.01.25	39	3
1081988	일을 잘처리해도문제다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1.25	22	0
1081985	존나 지가 지적한거처럼 알박기하네 저 시발 175.223통피년	ㅇㅇ(223.62)	22.01.25	27	1
1081984	진짜 좋아했거나 좋아하면 자연스레 배려하게 돼 [1]	하늘구름☆	22.01.25	76	2
1081983	합의금 얼마 받을까 생각한거랑 앞으로도 안봐준다	죽느니앓지(112.214)	22.01.25	33	1
1081979	링딩동 저게 남자새끼 맞긴 하냐 여자친구가 합의 얘기 하고 그러면	ㅇㅇ(223.62)	22.01.25	38	3
1081977	여잔데 물이 없는 사주임 [7]	ㅇㅇ(106.101)	22.01.25	214	0
1081974	핑까좀 해줘라	ㅇㅇ(112.169)	22.01.25	30	0
1081973	내 얼굴 본 갤러들아 난 생긴 건 어떤 지지 느낌임?	ㅇㅇ(220.72)	22.01.25	19	0
1081970	남의글 따라쓰는 년들도 링딩동하고 사주비슷할듯	ㅇㅇ(223.62)	22.01.25	13	0
1081969	퀴노아 샐러드에 캐모마일티 마셧긔 [2]	ㅇㅇ(176.160)	22.01.25	19	0
1081965	나이대로상승세 계속타냐 아님 고꾸라질까	이쁜련만보면웃는개(223.38)	22.01.25	23	0
1081964	동생 언제 정신차리려나 [12]	ㅇㅇ(223.39)	22.01.25	58	0
1081961	인성이 용신인갑네 동경하는게 있노	ㅇㅇ(49.175)	22.01.25	37	0
1081959	관성일간만 만나야겠드 [1]	ㅇㅇ(106.101)	22.01.25	179	13
1081958	10살 차이나는 애한테 돈을 그냥 받든 이유가 있어 받든	ㅇㅇ(223.62)	22.01.25	36	3
1081957	애드라 나 아파서 일찍 잘게 [2]	ㅇㅇ(220.72)	22.01.25	29	0
1081956	링딩동 돈 빨리 갚아 그거 남의 돈이자나	ㅇㅇ(175.223)	22.01.25	41	5
1081955	분노가 너무 커서 잠 못자겠어	ㅇㅇ(122.37)	22.01.25	21	0
1081952	나는 윈터가튼딸 낳고싶긔	ㅇㅇ(176.160)	22.01.25	32	0
1081951	오늘은 안자야지	ㅇㅇ(122.37)	22.01.25	20	0
1081950	둘 다 이상함 여친이 성희롱 당해서 고소했는데	ㅇㅇ(211.246)	22.01.25	39	1
1081949	개빡치네 남의글 따라하는년들도 남의돈 우습게보는 년하고 똑같음	ㅇㅇ(223.62)	22.01.25	16	0
1081947	어떤 돈인지 알고 받은 거면 공범아니노?	죽느니앓지(112.214)	22.01.25	19	0
1081945	용서..해줘..	천을귀두	22.01.25	17	0
1081943	175 잼민이 참교육 시킨거 통쾌한데	ㅇㅇ(223.33)	22.01.25	39	0
1081942	내가 장바구니에 담은 야한 옷	ㅇㅇ(220.72)	22.01.25	44	0
1081941	선생님들 모쏠 대운 좀 봐주세요 [1]	늒네(220.125)	22.01.25	75	0
1081940	야 니네는 꽁돈거리는거 맨처음 지적한거 난데 왜 나따라쓴글에만	ㅇㅇ(223.62)	22.01.25	24	0
1081938	상문살이 실제 존재하나? [4]	ㅇㅇ(106.101)	22.01.25	38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