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쳐바를 수가 없기 때문.

가령 수학같은 경우 1초도 안되서 병신들은 버로우를 탐.

어느 정도 격차냐면 fKMO 문제를 풀이하는건 고사하고

해설을 주고 1주일안에 해설을 이해하라고 해도 해설조차 이해를 못함.

근데 명리학 같은건

"에이 씨발 그거 내가 살아보니 아니던데"

이러면 명리학의 조예가 아무리 깊다한들 벙찌게 되는 거임.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냐하면 인간이 아둔하기 때문인데

일반 형이상학적 이야기이지만

인간은 내가 인지하는 것만 안다고 하지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경우의 수에

고려하지 않음.

가령 예를 들어보면, 내가 왜 식당해가지고 부자가 되지 못했나

만약 신이 명리학으로 통변해줬다 하면 그 사람이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관인상생을 하지 못해서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뭐냐 물으니 이 동네 사람들의 고객층이 20년째 변하지 않고 차후 10년간도 변하지

않을게 확정적인데 나잇대가 좀 있으니 메뉴가 국밥같은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관생인적 메뉴를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이게 신의 통변이다 치자 이거임.

그걸 대충 비스무리하게 캐치한 명리학자가 그런 통변을 하면

신이라는 전제를 깔고 들은게 아니기 때문에,

한 술 더떠서, 하필이면 사주에 대해 좆같은 수준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내담자가

아니 씨발 사업은 식상생재고 관인상생은 개꼰대인데

내가 관인상생이 안되서 망했다 이러고 있네. 사이비구만.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 뛰어난 명리학자는 그냥 그대로 매장당하고 묻히게 되는 거임.

더 최악인건

이걸 반증할 길이 없다보니.

"어 씨발 그 명리학자 말이 맞았었네"

이걸 할 수가 없는 구조이다 보니.

쉽게말해서 칼 포퍼의 말마따나 반증이 불가능한 "유사과학(pseudo science)" 의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의 축적이 일어나지 않음.

무슨 아이큐가 낮아서 머물고 있네

이딴 병신 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애들도 보통 재극인 쳐맞거나

인성이 깨졌거나 해서 통찰하지 못하는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