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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유가 사랑이야기 좀 풀란다앱에서 작성

석가빙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8 21:02:25
조회 59 추천 1 댓글 0

내가 고딩때, 초등학생때부터 완전히 푹빠진애가 있었어. 그런데 마침 내가 좀 괜찮은 일을 하게 됐는데, 걔도 끌여들었거든. 뭐 그렇지. 그런데 내가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걔가 떠나갔어.

그리고 나는 사랑을 접었어. 깊은 상처, 내 짧은 인생에서 정말 깊은 상처를 작은 가슴에 입었는데. 다시 일어날수 있을까?

천사나 신을 만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예전에, 진짜 천사같은 사람 만난적있었다? 나는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진 못했어,바빴거든 존나. 결국 나는 그사람이랑 정말 잘 되고 싶었는데, 그리고 그사람은 떠나갔어.


그래, 일을하게되면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뭔가 좀 좋은일있냐고 그러더라, 그런데 고맙다고 방긋히 웃는 얼굴뒤엔 깊은. 깊은 상처가 있어.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절대로 도박하지말라고 하던데,아마 얼굴에 그대로 마음이 드러나서겠지.


웃는데 윗사람이 그러더라. 눈이 왜그렇게 젖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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