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본적으로 객체에 대해 사랑하는것이 기본값이다

2.기본값이기에 사랑하는상태로 돌아가려 한다.

3.하지만 만약 이것을 사랑해도될까? 하는 의심이 생긴다면 이것을 좋아하게되는것에 대해 경계하게 될것이다

4.신뢰관계에 있다면 결국 사랑하게 될것이다

5.모든 적대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석되고 사라지려고 하나, 신뢰관계가 아니라면 이를 유지하려고 노력 하게된다

6.또한 적대감이 불신을 만들기 때문에 결국 그 적대감에도 유지력이 생기게 된다.

7.기본값으로 돌아가려는 성질과 적대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계속 대립하게 된다

8.신뢰회복시도는 실패활 확률이 높다. 왜냐면 이미 적대하는 상대의 화해나,신뢰회복 노력을 화전양면전술이라고 받아들인다(이게 음모론,망상의 본질이기도 하다)

9.여러 객체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한 언젠가는 사랑관계를 회복할것이다. 다만 그게 지구가 종말하고나서야 회복한다면 이미 늦어버린거겟지(아니 다음세상에서 사이좋게 살면된다ㅎ)

10.증오로만 가득차 전혀 답이없는 세상이라면 그 세상을 종말시키면 안에있는 객체들간에 싸울 이유(이해관계,국가나 동네 인터넷커뮤 같은 소속감충돌)를 제거해서 사랑관계를 회복시킬수 있다. 정말 극악상황에서 쓰이는 극단적인 방법이다. 왜냐면 그 객체들이 신이나 우주에게 적대하게 될수도있어서.(신이나 우주가 그 객체에게 폭행당하지는 않는데 적대관계 풀어내려고 골치아프지)

11.우주신과 세상간 적대관계가 생겻다면? 이건 그동안 생각해본적이 없다. 회복못하면 망하겟지? 이러면 좆된거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