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음기로 사망.

乙 丁 丁 丙 乾

巳 亥 酉 申 命

57 47 37 27 17 07

癸 壬 辛 庚 己 戊

卯 寅 丑 子 亥 戌

辛 庚 丙 丙 坤

巳 戌 申 申 命

51 41 31 21 11 01

庚 辛 壬 癸 甲 乙

寅 卯 辰 巳 午 未

不 戊 丁 壬 장

明 戌 未 申 모

80 70 60 50 40 30 20 10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不 丁 丁 乙 시

明 巳 亥 丑 모

83 73 63 53 43 33 23 13 03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위의 부인이 작년에 감정하고 나서 본인에게 다시 감정한 사람인데, 당시에 그 부인의 말을 빌리자면 본인이 이르기를 (이사를 하거든 남편과 주소지를 둘로 나누고 남편과 일년간 떨어져 생활해라. 그러지 않으면 너의 신랑이 죽어리라. 만약 이 약속을 지키면 너의 신랑을 닮은 자가 대신 죽으리라.)고 했다 한다. 고로, 부인이 심히 두려워하며 작년에 이사를 하고 주소지를 둘로 나누었는데 얼마있다가 멀쩡한 시숙이 갑짜기 죽었다 한다.

또 부인이 말하기를 <화재(구설수),도둑(여자문제,손실),마취(침),사고(병원)등의 일도 올 터이다고 선생께서 예언하셨는데 작년에는 (부인이) 부동산 시험을 쳤는데 그 일은 상담전에 낙방한 일이라, 이미 끼친 일이며 가야금을 하는 딸이 작년에 부산대 낙방하고, 2002년 올초는 도둑 만나 지갑 잃었으며 또, 손이 갑짜기 저려 풍이 오는가 싶어 침을 맞았으며 또 구설수도 올랐습니다.> 하고 부인이 안좋다 하는것은 신기 하게 맞는다며 두려운 눈치로 본인을 쳐다본다.

< 선생님 말씀대로 그대로 일어났는데 지금도 그 시숙에게 미안해 죽겠습니다. 내 남편 대신 돌아가셨다 하니.. 올해 남편 생일밥 찾고나서는 남편이 집으로 와도 되지요? 남편도 그 말씀듣고는 지금도 무서워 합니다.>하고 애원하는 자세로 다시 나의 표정을 살핀다.

그럼.. 그럼... 

(작년 후반기가 잠시 一陰始生이라...)

( 壬午年 甲辰月 丙午日 午時 監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