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는 남을 주고 賤은 本人이...

壬 乙 丙 庚 坤

午 酉 戌 戌 命(낮12시생)

68 58 48 38 28 18 08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卯 辰 巳 午 未 申 酉

不 辛 己 丁 母

明 亥 酉 亥 親

73 63 53 43 33 23 13 03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위의 女性은 23歲에 結婚하여 30歲부터 別居했고 32歲에 離婚 書類 整理했다고 한다.

32 歲에 職場에서 男子를 사귀었고 33歲 後半期에 500萬원 빚드려 장사를 했으나 損害만 보고, 올 初 陽曆 3月달에 花柳系統 職場을 다니고 있다.

現在 離婚하고 子息(아들)하나를 데리고 사는데, 當時 헤여질때는 바람을 피웠다는 誤解를 받았으나 나중에 誤解는 풀렸다고 한다.

위의 女性은 體格이 뚱뚱하나 愛嬌는 많다. 化粧을 요란히 하여 왔는데 막 職場을 가기 爲해 暫時 찾아와서 相談을 받으려 왔는 것이다.

위의 女性은 歸結이 典型的으로 貴賤論理에 매인 運命인데, 結婚을 抛棄하고 차라리 宗敎쪽으로 일찍감치 나아갔다면 運命은 달라졌으리라 본다.

참으로 自己 計算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빗나가는 人生이요, 좋은 地運을 남에게 주고 다니는 運命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母의 先後分別論의 작은 差異가 運命을 크게 바꾸게 됨이니 참으로 妙한 것이 運命이리라.

이렇게 運命이 形成되면 貴는 남이 가져가고 賤은 本人이 平生을 안고 다니게 되는 것이다.

故로, 차라리 未婚으로 살든지 아니면 平生 菩薩行을 하고 살면 마음에 苦痛은 덜 할 것이다.

( 癸未年 丁巳月 己丑日 申時 鑑定)